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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야? 토마토야?
달걀 닮은 에그토마토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달걀과 모양이 똑 같은 토마토가 나왔다.

 

신세계는 23일부터 과육이 단단, 조리하기 편해 요리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걀 모양의 에그토마토를 강남점, 본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그토마토는 2000년도에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젤 타입이 적고 과육이 풍부해 샐러드 등 조리용으로 주요 활용되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그토마토는 단단한 과육 덕분에 일반 가정에서도 손 쉽게 햄버거, 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500원(600g)이다. 



2018.4.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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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채소 풍년, 당근 가격이 작년에 비해 하락했다
제주 당근 저렴하게 맛보세요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7일(목)부터 1주일간 제주 흙당근(7~10개/2kg)을 2,980원에 판매한다.
 
제주 당근의 100g당 행사가격은 149원으로 이는 작년 가격인 580원과 비교하면 약 4분의1 수준이다. 제주는 기온이 온화해 한겨울에도 노지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겨울 채소 산지 중 점유율이 당근 54%, 무 77%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제주 당근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당근 시세는 작년 평균 시세보다 40% 가량 저렴하다.

 

 

2017.1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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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당근 2kg에 2,980원, 14일부턴 제주 무 판매
이마트에 제주산 채소가 쏟아진다
이마트
#이마트


겨울 채소 공장 제주도가 본격 가동한다. 제주지역 월동 채소가 본격 출하되면서 이마트는 7일 목요일부터 일주일간 제주 흙당근 2kg(7~10개)을 2,980원에 판매하며, 제주산 무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제주지역은 내륙지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아 1년 중 가장 추운 1~2월에도 노지 재배가 가능하다. 이에 겨울 채소 중 제주산의 전국 점유율은 당근이 54%, 무가 77%를 차지할 정도 높아 제주도는 겨울 채소 공장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올해는 주요 월동 채소인 당근과 무가 풍년을 맞아 가격이 안정될 전망이다.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당근 예상 생산량은 5만2천t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54%, 평년보다도 11% 증가한 물량이다. 이에 작년 12월 평균 20kg 66,633원이었던 당근 도매 시세는 올해 12월 4일 기준 3분의1 수준인 18,59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년 평균인 33,795원 보다도 4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시세 하락에 따라 당근 판매가도 대폭 저렴해 졌다. 작년 100g에 580원이었던 이마트 제주 겨울 당근 가격은 이번 2kg 2,980원 행사를 통해 100g당 149원에 판매하며 이는 전년 대비 4분의1 수준이다.


제주지역 무도 풍년을 맞아 올해 예상 생산량은 전년보다 46% 증가한 35만t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2월 4일자 무 시세는 18kg기준 7,736원으로 16년 12월 평균인 24,651원의 3분의1 수준이며 전년 평균인 16,003원과 비교해도 절반 이하 수준이다.


작년의 경우 파종기인 초가을까지 무더위가 이어졌고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시세가 높았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 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심리로 재배면적이 늘어난 데다 기상여건의 호조로 작황이 좋아져 시세가 낮아진 것이다.


이마트는 풍년으로 쏟아져 나오는 월동채소의 소비 촉진을 위해 7일 당근을 시작으로 14일 무까지 제주 채소 대전을 실시한다. 7일부터 판매하는 제주 흙당근은 전년보다 물량을 4배 늘려 100t을 준비하는 한편 2kg씩 대용량으로 판매한다.


당근은 보통 볶음이나 카레, 닭볶음탕 등에 쓰여 한번에 많은 양의 구매가 이뤄지지 않아 이마트도 평소 1kg내외의 소포장으로 판매를 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당근 소비촉진을 위해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하여 당근 주스 등 대량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제주지역 겨울 채소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소비 비중이 높은 만큼 월동채소는 제주 농민의 주 수입원이다”면서 “풍년으로 물량이 쏟아져 나와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제주 농민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2017.1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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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채소 주산지 제주도에서 올라온 채소 선보여
싱싱한 제주 채소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올해 첫 수확한 채소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본점, 강남점 등 주요점포에서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 제주도에서 직송해 선보이는 제주 햇채소 직송전을 펼친다. 

 

제주 구좌읍에서 생산돼 구좌당근으로 불리며,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집에서 손쉽게 갈아 마실 수 있는 ‘구좌 당근’, 국내 최대 브로콜리 생산지인 제주에서 재배한 ‘브로콜리’, 제주 바다 인근에 자리한 대정읍에서 해풍맞고 자라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양배추’까지 싱싱한 제주도 햇채소를 만나볼 수 있다.

 

세 품목 모두 친환경 제품이며, 제주 지역의 우수 생산자들이 수확한 상품만을 선별해 선보인다.



2017.1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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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뉴스
착한 채소값으로 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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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목)부터 7일간, 오징어, 양파 등 가격급등 신선식품 최대 45% 저렴
가격 급등한 신선식품 물가 잡기 나선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가뭄 등으로 빨간불이 켜진 밥상 물가 안정화에 발벗고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간 오징어와 양파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한 신선식품 총 600톤을 긴급 공수해 기존 가격대비 최대 45%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행사기간 동안 이마트는 최근 공급이 어려운 국산 오징어보다 45% 저렴한 마리당 1,870원에 원양산 오징어를 판매하고, 가뭄의 영향으로 시세가 오른 양파는 기존가격 대비 21% 가격을 낮춰 1.8 kg 한 망을 2,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함께 최근 가격이 오름세인 감자는 29% 가격을 낮춘 100g당 248원에, 무는 개당 1000원에 판매해 기존대비 37% 가격을 낮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원양산 오징어 100여톤을 공수하는 동시에 신선채소의 경우 자체 후레쉬센터 사전 비축분량에 산지직거래 물량까지 더해 500톤을 행사물량으로 준비했다. 특히 양파의 경우 새로운 산지를 발굴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사전 비축한 것은 물론 자동 포장 작업까지 자체 후레쉬센터에서 진행해 비용 구조를 최소화해 가격을 더욱 낮췄다.
 
오징어는 고등어 갈치와 함께 국민수산물로 꼽히는 품목으로, 해수온도 상승과 어족자원 고갈로 인한 어획량 감소의 영향을 받아 도매 시세가 크게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평균 물오징어(중품/1kg)의 도매가격은 9,029원으로 2016년 연평균 도매가격(5,503원)의 1.6배 수준까지 치솟았다.

해수온도 상승으로 과거 오징어의 국내 주산지인 동해바다의 조업량이 크게 감소하며 원양산 오징어가 대체제가 된 상황이며, 이마저도 최근 원양산 오징어를 실은 운반선이 침몰하는 악재가 겹쳐 오징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국해양수산 개발원 통계연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오징어 생산량은 지난 16년 급격하게 감소, 15년 309,085톤의 절반 이하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올해까지도 어획량 감소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징어 이외에도 가뭄의 영향으로 채소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파, 마늘과 함께 요리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양파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5~10% 줄어든 상황에서 5월 가뭄으로 생육마저 더뎌 공급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실제 가락시장 도매시세를 보면, 양파(상품, 1kg) 의 도매시세는 지난해 6월 평균 679원이던 것이 올해 6월 들어서는 1,098원으로 작년 대비 대략 60% 가량 껑충 뛰었다. 이외에도 수미감자와 무 역시 6월 평균 도매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담당상무는 “신선식품의 경우 가장 1차적인 먹거리로 물가의 바로미터와도 같다”며, “가뭄 등의 영향으로 일부 신선식품의 가격이 급등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비축 물량 방출 및 대체 신선식품의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가계부담을 낮추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6.1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