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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고정관념 깬 숏패딩이 대세! 다양한 숏패딩 선보여
지컷, 패딩 컬렉션 '올모스트 윈터'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이 여성들의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을 책임질 패딩 컬렉션 ‘올모스트 윈터(Almost Winter)’를 출시한다. 


지컷은 지난해 출시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작년 겨울 패딩류 매출이 2017년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다. 패딩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브랜드 전체 매출은 전년비 17% 증가하는 등 패딩이 브랜드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패딩으로 매출 확대에 성공한 지컷은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을 접목한 패딩 15종을 선보인다. 또한 모든 제품에 100%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풍성함과 가벼움, 보온성을 더했다.


지컷은 올 시즌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숏패딩을 선보인다. 숏패딩은 롱패딩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고 함께 코디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컷의 숏패딩은 그레이, 블랙 등의 기본적인 무채색뿐만 아니라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올리브, 아이보리, 핑크 등의 산뜻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등판 부분에 그래픽을 강조한 캐주얼한 디자인부터 여성스러운 퀼팅 디테일의 트위드 패딩, 실용성이 뛰어난 베스트(조끼) 스타일의 패딩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고급스러운 폭스 퍼(여우털)와 라쿤 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패딩과 코트 스타일의 롱 패딩, 패딩 머플러와 패딩 스커트 등 패딩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지컷은 이번 윈터 컬렉션을 위해 심볼 캐릭터 ‘로피’를 특별 제작했다. ‘로피’는 북유럽의 낭만적인 전설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로, 겨울 밤 눈 덮인 숲을 뛰어다니며 꼬리에서 나오는 불로 오로라를 만드는 불의 여우를 형상화했다. 


‘로피’ 캐릭터는 로고와 그래픽, 심볼 등 아트워크로 제작돼 올 겨울 패딩 제품 위에 포인트로 더해졌으며, 패딩 외에도 상,하의 및 원피스 등 다양한 니트 아이템에 적용된다. 


지컷의 패딩 컬렉션의 가격대는 숏패딩 459,000원부터 799,000원, 롱 패딩 799,000원부터 899,000원까지 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관계자는 “작년까지 보온성을 높인 롱패딩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좀 더 세련되고 활동성이 좋은 숏패딩이 트렌드로 돌아왔다”면서 “숏패딩은 플리츠 스커트나 원피스 등 여러 가지 옷에 어울리기 때문에 관련 제품의 구매율도 함께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겨울 캐주얼한 복장부터 워킹 우먼의 세련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책임질 지컷의 패딩 컬렉션은 전국 지컷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10월 1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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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전세계 도시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로스트인(LOST iN)’과 협업
여행에 관심 많은 이들을 위한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이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 로스트인(LOST iN)과의 이색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로스트인’은 뉴욕, 런던, 파리 등 전세계 다양한 도시에 대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 매거진이다. 

각 도시마다 다른 색상과 독특한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여행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컷의 로스트인 협업 컬렉션은 ‘My Favorite City(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를 주제로 가장 사랑 받는 10개 도시를 선정, 각 도시의 표지 디자인을 지컷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런던, 베를린, 뉴욕, 파리, 마이애미 등의 가이드북 표지를 개성 있게 표현한 티셔츠 10종과 스웻셔츠 3종, 팬츠, 스커트, 토트백 등을 선보인다.

특히 로스트인은 이번 지컷과의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기존에 없던 로스트인 ‘서울’편을 다음달 출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스트인이 개발한 ‘서울’ 타이포그래피로 디자인된 티셔츠와 스웻셔츠도 함께 공개된다. 

로스트인 컬렉션은 지컷의 여성스러움은 간직한 채 좀 더 젊고 경쾌한 유스 컬처(youth culture: 청년층의 가치관을 대표하는 청년문화) 감성을 가미했다. 

자유분방한 색감과 감각적인 레터링의 제품들을 통해 각 도시의 젊은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행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티셔츠와 스웻셔츠가 주를 이룬다. 다양한 도시의 매력을 통통 튀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담아내 골라 입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티셔츠 외에도 활동성이 편한 트랙 팬츠, 플리츠 스커츠 및 빅 사이즈의 토트백을 함께 출시해 올 여름 도심에서나 여행지에서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지컷은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2주 간 복합문화공간 사운즈한남 ‘스틸북스’에서 특별 팝업 전시회를 진행한다. 

팝업 전시에서는 지컷의 로스트인 협업 컬렉션과 함께 새로 출간되는 로스트인 ‘서울’편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관계자는 “로스트인은 전세계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전문가 와의 인터뷰를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는 독특한 방식의 여행 가이드북으로 지컷이 추구하는 ‘감성적인 여행’과 콘셉트가 잘 맞아 떨어졌다”며,

“기존에 짜여 있는 식상한 패키지 여행이 아닌 나만을 위한 여행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와 포미(For me)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컷 로스트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금일부터 전국 지컷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협업 의류 제품 구매 시 금액에 상관없이 도시 타이포그래피가 담긴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2019.06.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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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여름 피크닉’ 주제로 일상 속 ‘소확행’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공략
올 여름 대세는 데님!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이 데님 소재를 테마로 한 여름 리조트 컬렉션 ‘섬머 피크닉 위드 진(Summer Picnic with Jean)’을 출시한다. 


지컷의 이번 리조트 컬렉션은 청량한 섬머 데님 소재를 주로 활용했다. 


여름 휴양지룩에 국한되던 리조트 컬렉션의 선입견을 깨고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실용성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청량감 있는 섬머 데님 소재를 사용한 셔츠와 팬츠, 원피스, 스커트 등이 위주로, 데님의 캐주얼함과 활동성은 물론 지컷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어깨부터 이어지는 프릴이 포인트인 데님 원피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티셔츠와 스커트가 이어진 듯한 재미있는 디자인의 원피스는 감각 있는 여름 패션을 제안한다. 


또한 상의와 하의를 따로 또는 함께 입을 수 있는 오프 숄더 데님 톱과 롱 스커트는 과하지 않은 세련된 청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데님 롱 스커트는 튜브 원피스처럼 활용할 수 있어 연출법만으로도 바캉스 느낌을 낼 수 있다.


지컷은 이번 리조트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데님 제품 외에도 열대 지역 동, 식물의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트로피컬 식물 패턴과 원숭이, 낙타 등의 이국적인 동물 그래픽을 세련되게 적용한 로브 원피스와 팬츠, 반팔 티셔츠 등은 여름 데님과 함께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줄 프렌치 감성의 우븐(밀짚) 바스켓 백과 샌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지컷은 리조트 컬렉션 출시와 함께 ‘여름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패션 화보도 공개했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여행보다 가까운 산과 도심 속 공원에서의 피크닉을 통해 일상 속 ‘소확행’을 즐기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피크닉 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이에 어울리는 옷을 코디해 SNS인증샷 등을 찍고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피크닉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지컷의 리조트 컬렉션은 전국 지컷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 몰 SI빌리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9.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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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트렌치코트, 아빠 양복에 열광하는 20~30대
뉴트로 열풍에 트렌치코트, 체크 재킷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 트렌치코트를 입은 신세경(왼쪽), 배우 정려원 인스타그램 속 스튜디오 톰보이 체크 재킷(오른쪽) 


올 봄 엄빠 패션이 유행으로 돌아왔다.


지난 해 야상과 봄버재킷이 유행하면서 트렌치코트의 판매가 주춤했으나 올해는 뉴트로 트렌드 영향으로 클래식 패션의 대명사인 트렌치코트를 찾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다. 


또한 80년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파워숄더 재킷은 아빠 양복을 닮은 오버사이즈 체크 재킷으로 재탄생해 20~30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이번 시즌 출시한 트렌치코트는 현재 3차 재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운 소재와 여성스러운 느낌의 트렌치코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면혼방 트렌치코트는 각각 1,800장, 1,500장씩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제품이 됐다.


특히, 배우 신세경이 공항패션으로 입어 화제가 된 스튜디오 톰보이의 플랩 디테일 트렌치코트는 현재 3차 리오더분까지 품절 상태로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성복 보브와 지컷에서도 트렌치코트는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이다. 



보브에서 출시한 후드 탈부착 트렌치코트는 세 번째 재생산에 들어갔으며, 판매율95%를 기록했다. 


지컷에서는 소매에 스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가 판매율 90%를 넘기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아빠 양복을 연상시키는 체크 재킷의 인기도 뜨겁다.


복고가 유행하면서 몸에 착 붙는 슬림핏 대신 넓은 어깨와 넉넉한 품이 특징인 오버핏 재킷의 판매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에서는 이번 시즌 20여 종의 다양한 체크 재킷을 출시했는데 그 중 클래식한 스타일의 체크 테일러드 재킷들이 판매율 80%를 넘기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체크 재킷의 유행을 반영하듯 배우 정려원 등 유명 연예인들이 스튜디오 톰보이의 재킷을 입은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브에서는 벨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체크 재킷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벨티드 스몰 체크 더블 재킷은 세 번째 재생산에 들어간 물량까지 모두 완판돼 판매율 100%를 기록했으며, 리넨 체크 싱글 재킷은 판매율을 80% 넘기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여성복 지컷에서도 리넨과 면 혼방의 오버핏 재킷이 완판됐다.

 

김주현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팀장은 “80~90년대에는 트렌치코트와 재킷이 정장차림의 대명사였지만 최근에는 스타일링 방식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면서 


“트렌치코트나 재킷을 운동화, 모자티와 함께 입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코디법”이라고 말했다. 



2019.04.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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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낭만적인 에피소드 담긴 19SS 캠페인 공개
단편 영화인줄 알았는데 패션 화보네!
 
#신세계인터내셔날

영화 같은 패션 영상 속 가슴 설레는 스토리와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만나보세요!


매 시즌 신상품과 함께 선보이는 패션 화보가 최근 영상물 형태로 진화하면서 패션 업계에서는 더욱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은 새로운 아날로그 감성인 ‘뉴트로’와 영상물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1분 간의 영화와 같은 2019 SS 패션 필름을 공개한다. 


지컷의 패션 화보 영상은 ‘Here’s Looking at you, Kid.(당신의 눈에 건배, 영화 카사블랑카 속 명대사)’라는 제목과 함께 소녀의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이국적인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번 영상은 아프리카 서쪽에 위치한 카나리아 제도의 작은 섬 ‘라스팔마스’를 여행하는 소녀가 여행 중 새로운 만남을 통해 겪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상 속 소녀는 지컷의 내추럴하면서도 낭만적인 봄, 여름 컬렉션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영상미를 연출한다. 


특히 해변가에서 착용한 긴 기장의 도트 드레스부터 구 시가지 여행 시 입은 야상 점퍼, 사막을 배회할 때 입은 데저트 룩까지 올 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룩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지컷은 개성 있는 그래픽과 레터링을 활용한 아우터를 비롯해 여행지의 낭만을 담은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원피스를 함께 출시한다. 


  

직접 그린듯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화려한 에스닉 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는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줄 아이템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관계자는 “영화 같은 화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패션과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봄에 어울리는 가슴 설레는 스토리로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컷의 패션 필름은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다음주 중에 공개되며, 2019 봄·여름 컬렉션은 전국 지컷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3.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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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지컷, 패딩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 45% 증가
지컷, 올 겨울 패딩 인기에 매출 고공행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올 겨울 패딩이 여성복 브랜드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운영하는 여성복 지컷(g-cut)이 패딩 인기에 힘입어 지난 10월 매출이 전년대비 45% 이상 증가했다. 패딩류의 매출 또한 전년대비 60% 증가한 놀라운 기록을 달성 중이다. 

지컷은 지난해에 이어 올 겨울에도 패딩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패딩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투박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한 패딩 대신 지컷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섬세함을 더한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어디에나 고급스럽고 부담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의 패딩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무채색의 어두운 겨울 옷장에서 빛날 수 있는 산뜻한 색상과 디자인의 패딩을 선보인 것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컷은 올 겨울 총 37가지의 다양한 패딩을 선보였는데, 10월 말 기준 10개의 제품이 재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컷은 올해 처음으로 퍼와 패딩, 야상점퍼를 한 벌로 연출할 수 있는 ‘리버시블 패딩’ 제품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리버시블 패딩’은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던 제품으로, 추운 날씨에는 활용하기 힘들었던 야상 점퍼나 퍼 제품에 패딩을 접목시켜 한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풍성한 폭스 퍼(여우털)가 돋보이는 ‘폭스 퍼 웜 다운 점퍼’는 없어서 못 파는 지컷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중 잠금 장식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탈부착 가능한 벨트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입고 10일 만에 1차 생산량 500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 밖에도 후드와 소매에 고급스러운 퍼 장식이 돋보이는 ‘럭셔리 퍼 트리밍 구스 점퍼’와 ‘후드 폭스 퍼 야상 점퍼’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지컷 전체 판매량 중 패딩류가 50%에 육박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겨울철 패딩은 무겁고 투박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선보인 여성스러운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8.11.22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