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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함으로 주목받는 주얼리 브랜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국내 면세 최초
에이피엠 모나코 오프라인 매장 오픈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APM MONACO)’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허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중화권 스타 야오첸(Yao Chen),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하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현대적인 패션 주얼리로, 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을 갖춘 것이 특징. 전 세계 26개국에 19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에이피엠 모나코 매장에서는 매월 테마에 맞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고, 모든 제품은 1년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 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내·외국인 주얼리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 외에도 주얼리 라인업까지 강화하며 강남권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전 세계 트렌드에 늘 촉각을 세우고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들을 지속 발굴해 이용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12월 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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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백화점 최고 인기 선물은?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 장르 강세
화이트데이, 백화점 인기 선물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의 최고 인기 선물은 무엇일까?

화이트데이 백화점의 최고 인기 선물은 사탕, 초콜릿, 향수, 화장품이 아닌 목걸이, 반지 등 여성 액세서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데이 직전 일주일 매출 신장률을 살펴본 결과 액세서리 장르의 신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

실제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화이트데이 직전 일주일 간 장르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쥬얼리 장르의 매출 신장률이 4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해외명품, 향수 순으로 집계됐다.

또 ‘기프트 성수기’라고 불리는 5월과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 매출 신장률까지 뛰어넘으며 ‘액세서리 성수기’는 화이트데이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화이트데이 액세서리 장르의 인기는 30대 남성이 주도하고 있다.
 
봄철 결혼 성수기인 5월과 6월을 앞두고 화이트데이를 이용해 프러포즈를 하려는 남성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3년 동안 화이트데이 직전 일주일 간 액세서리 장르의 30대 남성 매출 비중은 평년(30%)보다 높은 50%를 넘어서며 액세서리 장르 연중 최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심한성 신세계백화점 잡화팀장은 “목걸이, 반지 등 여성 액세서리가 주는 특별함이 화이트데이를 맞은 남성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실제 이달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액세서리 장르의 매출은 13.4%, 두 자리 수 이상 신장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세계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각 점포별로 인기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화이트데이 액세서리 기프트 제안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핑크 스완’으로 불리는 스와로브스키의 2019년도 신상품 대즐링 스완 목걸이 145,000원, 60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이에스티나 1부 다이아몬드 목걸이 364,500원, 엠마왓슨, 기네스펠트로 등 세계 유명인과 영국 왕실에서 사랑 받는 쥬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의 하트 목걸이 198,000원 등이 각 점포별 행사장에 펼쳐진다.


2019.03.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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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디가 1975년 창립한 최고급 쥬얼리 브랜드 국내 판권 확보
존 하디, 쥬얼리 브랜드 국내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수입 패션 사업 영역을 쥬얼리로 확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럭셔리 수공예 쥬얼리 브랜드 ‘존 하디(John Hardy)’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2월 1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매장을 오픈한다.

존 하디가 국내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하디는 1975년 인도네시아 발리의 쥬얼리 제작 전통에서 영감 받아 발리 현지 장인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장인 공동체를 만들어 창립한 브랜드다.

장인이 직접 만든 수공예 쥬얼리를 통해 완벽한 아름다움의 창조를 추구한다. 

존 하디는 발리의 장인 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의 높은 윤리 기준을 충족하고자 재생된 금속을 사용하고, 다이아몬드와 원석을 검증 받은 사업자를 통해 공급받아 사용한다.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밤부 컬렉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수량의 대나무 묘목을 심는 ‘대나무를 입고, 대나무를 심으세요(Wear Bamboo, Plant Bamboo)’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존에도 기여하고 있다.

존 하디의 제품들은 클래식 체인, 모던 체인, 레전드, 밤부, 도트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이들 컬렉션은 독자적인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쥬얼리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클래식 체인 컬렉션의 실버 체인 브레이슬릿으로 여러 겹으로 착용했을 때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클래식, 모던 체인, 레전드 컬렉션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쥬얼리 제품으로도 출시된다.

존 하디는 2019년 봄 시즌 ‘메이드 포 레전드(Made for Legends)’ 캠페인의 레전드(모델)로 세계적인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를 선정했다. 

그녀는 다양한 스타일의 수공예 클래식 체인 팔찌와 조각적인 요소가 강조된 아스리 클래식 체인 링크 팔찌를 여러 겹 착용해 강렬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존 하디 브랜드 담당자는 “고급 쥬얼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매장을 운영할 것”이라며,

“존 하디는 공동체, 장인정신, 지속 가능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2.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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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 신진 디자이너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30개 입점  
편집매장 '셀렉샵' 열고 국내 디자이너 판매 지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판로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이달 1일 자사 온라인몰 SI빌리지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몰 ‘셀렉샵(Select Shop)’을 오픈했다. 


‘셀렉샵(Select Shop)’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사내벤처팀 S.I_랩에서 기획한 것으로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가방, 슈즈, 쥬얼리 등 총 30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했다.


여성복 브랜드 '고엔제이(GOEN J)’와 '문제이(MOON J)’, 슈즈 브랜드 '그라더스(GRDS)’, 남녀공용 패션 브랜드 '유저'(YOUSER)’는 SI빌리지에만 단독으로 입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그동안 SI빌리지에서 자사 브랜드만 판매해왔으나 국내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고, 젊고 감각적인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켜 온라인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셀렉샵을 오픈했다.


일부 디자이너 브랜드는 정체성이 약화되는 것을 우려해 그동안 일반 온라인몰 입점을 꺼려왔으나, SI빌리지가 추구하는 고급 부티크 콘셉트에 호감을 표현하며 입점을 결정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역시 입점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공을 들였다. 


S.I_랩은 자사몰의 이미지와 부합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협의하는데 6개월 이상의 시간을 쏟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SI빌리지 고객들이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고,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이 SI빌리지로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셀렉샵을 활성화 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99%IS-(나인티나인퍼센트이즈)’와 협업한 티셔츠를 99장만 특별 제작해 셀렉샵에서 독점 판매한다. 


‘99%IS-’는 바조우라는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로 분더샵, 10꼬르소꼬모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몰과 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14일 오후 6시부터 강남구 S.I_랩에서 ‘바조우 라이브 페인팅’ 행사를 열고 협업 티셔츠를 구매 후 가지고 온 고객들에게 커스텀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제작한 20벌의 후디(모자 티셔츠)는 SI빌리지 셀렉샵에서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라이브 페인팅 행사가 끝나면 밤 10시부터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바조우, DJ 코난과 함께하는 파티가 열린다.


협업 티셔츠를 구입하고 파티 참가를 희망한 고객 중 30명에게는 동반 1인까지 파티 초대권을 제공한다.


셀렉샵 오픈 기념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셀렉샵에 입점한 브랜드를 5~20% 할인 판매하고, 셀렉샵 입점 브랜드를 구입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영화관람관 2매를 증정한다. 


이영준 신세계인터내셔날 셀렉샵 담당자는 “SI빌리지 셀렉샵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프리미엄 편집몰”이라며,


“SI빌리지와 디자이너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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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크리스마스 기간 남녀 구매한 품목 큰 차이
크리스마스 선물, 남성ㆍ여성 ‘선물이몽’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올해도 연인들에게 가장 설레는 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최근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과 실제로 상대방에게 받은 선물이 전혀 다르게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몰이 지난 11월 13일(월)부터 12월 10일(일)까지 약 한 달여간 회원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20~40대 남ㆍ여 고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남성과 여성이 크리스마스 직전 2주간 실제로 구매한 상품을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받길 희망하는 품목과 실제로 구매되는 품목 순위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밍크 목도리나 명품 스카프로 나타났지만, 남성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집중적으로 구매한 선물 1위는 목걸이, 반지 등 쥬얼리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퍼 머플러나 명품 스카프는 남성들이 실제 구매 품목 순위에는 없었다. 또 과거 남성들의 위시리스트에나 있을법한 소형가전이나 음향기기가 3위에 올랐지만, 남성들이 실제로 구매한 순위에서는 소형가전과 음향기기는 순위권 밖이었다.


남성들은 화장품, 향수을 비롯해 패션 의류, 클러치백 등 과거의 여성들이 선호하던 뷰티나 패션소품 관련 선물을 원하는 반면, 여성들이 구매하는 선물 리스트에는 과거 남성들이 선호한다고 여겨졌던 지갑, 넥타이, 소형가전(IT기기)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남성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 향수가 2위를 차지한대 반해, 여성들의 위시리스트 상위 5위권에는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았다.

 

순위별로 상품을 살펴보면 여성들은 퍼 목도리가 1위로 11월부터 불어 닥친 한파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며, 쥬얼리, 화장품, 향수 등 기존 강세였던 선물을 제치고 소형가전이 3위에 올랐다. 소형가전이 3위에 오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머신 등 감각적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들이 많이 나오며 여성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트렌드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남성들이 IT 상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품질 좋은 브랜드나 상품을 골라 선물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여성 위시리스트에 화장품이 없는 이유는, 브랜드, 피부톤, 다양한 색조라인 등 개인적인 선호도의 편차가 커 선물로 받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반면, 남성들은 캐시미어 니트를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로 꼽았으며, 2위에는 화장품, 향수가 오르는 등, 최근 자신의 외모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증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가 나타났다. 올해도 신세계몰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은 물론 남성과 여성들이 원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선물을 제안한다. 


먼저 패션과 잡화 장르를 10%, 화장품/뷰티 상품을 7%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여성들의 선호하는 소형가전 제품도 할인 받을 수 있는 3% 할인 쿠폰도 준비했으며, 모든 쿠폰은 18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높은 장르별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타미힐피거 남성 캐시미어 니트티 13만 8천원, 헤지스 캐시미어혼방 터틀넥 니트 23만 9천원, 매드고트 캐시미어 머플러 15만원대, 일리커피 캡슐 커피머신 35만원대, 존바바토스 남성용 향수 3만원대, 스타일러스 여성 실버 목걸이 3만원대 등이 있다.

 

신세계몰 김예철 상무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패션의류ㆍ소품, 화장품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머플러, 소형가전 등 크리스마스 선물 관련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선물을 기획, 특가로 선보여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특수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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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가장 많은 봄, 가을에 앞서 2, 9월 혼수 수요 몰려 30대 매출 급증
백화점 2월, 30대 신랑ㆍ신부가 주도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백화점 2월 매출은 30대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 큰 손으로 떠오르며 연령대별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30대의 매출이 유독 2월과 9월에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3년간 월별로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조사한 결과, 30대 매출 비중이 다른 달에 비해 2월과 9월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월의 경우 2013년부터 이후 3년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는 1년 중에 결혼이 가장 많은 봄과, 가을을 앞두고 2월과 9월에 혼수를 미리 준비하는 결혼 적령기 30대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전, 가구, 쥬얼리/시계, 명품 등 혼수로 대표되는 장르들의 지난해 2월 연령대별 매출 비중도 조사한 결과, 이들 장르에서는 30대가 40%를 웃도는 수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과거 혼수는 부모님들이 알아서 준비해주는 방식에서 지금은 결혼 당사자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혼수를 고르고 구매하는 커플들이 늘고 있는 것도 30대의 매출 비중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2월에 몰리는 혼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아름다운 시작! 리빙&웨딩 페스티벌’을 펼칩니다. 이번 혼수 프로모션에는 가전, 가구, 주방의 대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함은 물론 특가상품과 다양한 브랜드별 특별 혜택이 풍성합니다. 먼저 삼성 TV 55형 (207만원), LG 냉장고 (800만원), 에이스침대 (92만 9천원), 시몬스 침대 (212만 6천원) 등 브랜드별로 혼수 인기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LG에서는 에어컨 예약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70만원까지 증정하고, 시몬스침대에서는 200만/3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5만원, 7만 5천원을 증정합니다. 독일의 유명한 주방용품인 WMF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실리트에서는 실라간 냄비를 반값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