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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열린 채용과 유연한 근무 환경 제공
파트너 1만 3천명 돌파, 고객 사은 이벤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파트너(임직원)수가 2018년 2월말 기준으로 1만 3천명을 돌파하며, 1999년 7월 1호점 오픈 당시 40명에서 325배가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3월 5일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날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와 푸드를 모두 포함해 13,000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3,000명에게 스타벅스 마그넷 세트를 증정한다. 마그넷 세트는 음료와 머그, 매장, 로고 등 다양한 디자인의 마그넷으로 구성했다. (1인 1개 한정 제공, 미군부대 내 매장 및 일부 휴점 매장은 제외)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1만 3천명 파트너들이 바리스타부터 지역 매니저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대규모기업집단 공시자료를 통해 한국경제연구원이 30대 그룹의 종업원 300인 이상 계열사 종업원 수를 분석한 자료에서 최근 3년간(2013년~2016년) 임직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 2위에 오른 바 있다.


스타벅스는 직무와 개인 역량 강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커피전문가 양성으로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매년 성과에 따라 상하반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피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피 농가 및 본사 방문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파트너 학사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학 첫 학기는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며, 평균 B학점 이상을 취득하는 모든 파트너에게는 다음 학기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2016년 2학기부터 2018년 1학기까지 383명이 입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경력이 단절되었던 전직 스타벅스 여성 관리자들이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돌아오는 리턴맘 제도를 시작해 현재까지 113명에 달하는 리턴맘 바리스타가 재입사했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주5일, 하루4시간씩 정규직 부정잠으로 근무하면서 상여금, 성과금,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 후생 혜택과 인사제도를 적용 받는다. 추후 본인이 원할 경우 하루 8시간씩의 전일제 근무로의 전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3.2%이며 이 중 46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중간관리직 이상에서 근무하는 등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청소년, 취약계층 여성, 다문화가족 등 지역사회 고용창출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를 재단장해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재능기부 카페를 현재 전국에 8개 오픈했다. 재능기부 카페는 재단장 오픈 이후 매출이 30% 증가했으며, 취업 취약계층 고용은 40% 늘어나 현재 총 45여명의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기부 국제 NGO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지금까지 1만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적인 진로 설계 안내를 돕고 있다.



2018.3.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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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턴맘 프로그램 시행 만 3년 9개월에 경단녀에서 재취업 100명 돌파
스타벅스, 100번째 리턴맘 바리스타 탄생
스타벅스커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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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에 100번째 리턴맘 바리스타가 탄생했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기존 스타벅스 점장 및 부점장 직급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재취업한 주부 바리스타들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6월, 8명의 리턴맘 바리스타를 채용하며, 현재 근무 중인 리턴맘 바리스타들이 1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1040여 매장에서 약 1만 1천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전체 관리자 중 여성 관리자의 비율은 80%로, 특히 전직 우수 여성 인력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이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채용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9월 여성 가족부와 함께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출산이나 육아 등의 이유로 퇴사했던 스타벅스 전직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발족시켰다. 이후 연평균 20명 내외의 채용이 꾸준히 지속되어 오다, 올 상반기에만 17명이 채용되며, 현재 전체 리턴맘 바리스타가 100명을 넘어서게 됐다.



스타벅스의 리턴맘 바리스타는 육아도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주5일, 하루4시간씩 근무하는 시간 선택제 매장 관리자로 일하게 된다. 정규직으로서 상여금,성과급,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 후생 혜택과 인사제도를 적용 받으며,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희망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다. 추후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하루8시간씩의 전일제 근무로의 전환 기회도 제공된다.

 

스타벅스 이동신 인사팀장은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그만둬야 했던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주면서도,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어서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이라며, “향후에도 이 리턴맘 바리스타 채용 제도는 지속 발전 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턴맘 바리스타 1기로 지난 2013년 10월에 재입사한 김포장기점 김정미 부점장은“많은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로 인해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복직과 재취업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스타벅스의 리턴맘 프로그램 같은 좋은 제도들이 많이 생겨서 저와 같은 워킹맘들이 전문성을 잃지 않고 일과 가정 모두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임신 및 출산 시 축하 선물 지급, 영유아 자녀 양육 파트너에 대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여성 친화적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다. 육아휴직 제도, 출퇴근 시차제, 가족 돌봄 휴직제, 육아책과 태교 CD를 제공하는 임신 축하 패키지 제도, 한우와 미역, 유기농 내의를 제공하는 출산 축하 패키지 제도, 부부•육아문제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출산 및 육아 휴직 등 장기 휴가 사용 후 복귀하는 워킹맘 임직원을 위해 재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7.06.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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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우수 경영주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상생모델’ 제시
이마트위드미, 우수 경영주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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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위드미가 업계 최초로 우수 가맹 경영주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위드미는 기존 상생 비즈니스 모델(24시간 의무영업•로열티•위약금 無)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보고, 두 번째 상생모델로 우수 가맹경영주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를 시작한다.

이마트위드미는 가맹 경영주와의 상생을 목표로 우수 경영주를 본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점포 운영관리 노하우를 본사 직원 및 가맹경영주와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된 경영주는 기존 점포의 운영은 유지하되 본사 직원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영주들은 채용시 기존 점포운영 기간도 근속 연수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종합검진, 학자금 지원 등 본사 직원들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경영주는 이마트위드미 점포 운영 경험을 통한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점 개점 지원, 신규점 관리, 사내 교육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신규 경영주의 조기 안정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 경영주에게 상품운영, 품질 및 선도관리, 인력운영 등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점포의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위드미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 심사와 인터뷰 과정을 통해 지역별로 필요 인원을 6월 중순까지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가맹경영주를 본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사례는 이마트위드미가 최초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이마트위드미가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우수경영주 채용 제도를 시작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7.5.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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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까지 신규 바리스타 공개 채용 접수 진행, 최대 250명 채용 진행 예정
신규 바리스타 공개 채용 접수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최대 250명 신규 채용을 목표로 하는 바리스타 공개 채용 접수를 5월 9일까지 진행합니다. 희망자는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에 안내된 공고를 통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채용은 인적성 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5월 24일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으로 진행됩니다. 


스타벅스는 올해 총 1,2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학력, 성별, 나이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되는 신입 바리스타는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내부 선발 과정을 거치며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지역매니저 등으로 승격해 매장과 지역을 총괄 관리하는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아울러, 커피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피마스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커피기기, 서비스, 외국어 등 개인 역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년 선발되는 우수 인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피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피 농가 및 본사 방문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7월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직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890여 매장에서 200배 이상 증가된 8,661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 오픈시 지역사회에서 평균 10명의 고용 창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지속적인 열린 채용을 통해 출산과 육아로 퇴사했던 전직 스타벅스 여성 관리자들이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입사하는 리턴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과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타벅스는 2016년까지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내 취업 사이트가 올해 상반기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 조사에서 3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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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대표로 청와대 초청받은 스타벅스 리턴맘
바리스타 김정미씨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정부•기업인 150여명 앞에서 경력단절여성이였던 본인의 경험과 시간선택제 워킹맘으로서 소감 발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올해 3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스타벅스 김포이마트점에서 리턴맘 부점장으로 근무하는 김정미씨가 시간선택제 워킹맘 대표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 날 김정미씨는 함께 자리한 150여명의 정관계 인사 및 기업 대표들 앞에서 8년간 경단녀였던 본인의 경험과 2남1녀 다둥이 엄마로서 일과 양육을 병행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로 인해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복직과 재취업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스타벅스의 리턴맘 프로그램 같은 좋은 제도들이 많이 생겨서 저와 같은 워킹맘들이 전문성을 잃지 않고 일과 가정 모두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김정미씨는 2000년 11월 바리스타로 입사해 점장까지 근무하고 육아 문제로 2007년 10월 퇴사했습니다. 이후 6년 만인 2013년 10월에 리턴맘 바리스타로 복귀하고 부점장으로 근무한지 30개월이 지났습니다.

   

스타벅스 리턴맘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직 여성 관리자 출신 총72명이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재취업해 경력 단절 해소


 

   

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등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채용 및 인사제도, 성과평가, 급여수준, 복지혜택 등에 있어 차별이 없고, 능력에 따른 기회를 부여해 전체 관리자 중 여성 관리자의 비율은 80%가 넘습니다. 특히 전직 우수 여성 인력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이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여성가족부와 2013년 9월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출산이나 육아 등의 이유로 퇴사했던 스타벅스 전직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해 현재까지 72명이 리턴맘으로 복귀했습니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주5일, 하루 4시간씩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매장 관리자로 일하면서 정규직으로서 상여금, 성과급,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 후생 혜택과 인사제도를 적용 받습니다.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희망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추후 본인이 원할 경우 하루 8시간씩의 전일제 근무로의 전환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스타벅스는 임신 및 출산 시 축하 선물 지급, 영유아 자녀 양육 파트너에 대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여성 친화적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제도, 출퇴근 시차제, 가족 돌봄 휴직제, 육아책과 태교 CD를 제공하는 임신 축하 패키지 제도, 한우와 미역, 유기농 내의를 제공하는 출산 축하 패키지 제도, 부부•육아문제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제도 등을 운영 중입니다. 아울러 출산 및 육아 휴직 등 장기 휴가 사용 후 복귀하는 워킹맘 임직원을 위해 재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업무에 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열린 채용과 인사 제도는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 양성으로 연결되어 국내에서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직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890여 매장에서 200배 이상 증가된 8,300여 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 오픈시 지역사회에서 평균 10명의 고용 창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리턴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의 워킹맘 여성 인재들의 능력이 사장되지 않고, 육아와 병행하며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에도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타벅스는 4년 연속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4월 11일까지 에스프레소 음료를 <쓰리 리전 블렌드> 원두로 선택해 주문하면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단, 사이렌 오더 주문 및 일부 매장에서는 이벤트 혜택이 제외됩니다.

   

스타벅스 리턴맘 김정미씨와의 인터뷰


 

사실 김정미씨가 본인의 경험담 소개를 위해 정부 행사에 초청받았던 적이 올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4년 1월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하는 여성신년인사회에서도 여성가족부 추천으로 초청을 받아 대통령 및 정부 관계자, 사회 각층 대표자들 앞에서 경단녀에서 워킹맘으로서 도전한 경험담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근무하는 매장으로 찾아온 퇴직 여성 고객 및 회사 선후배들로부터 고민 상담을 받아오며 멘토로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정미씨가 리턴맘으로 돌아오기까지는 묵묵히 아내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남편의 힘이 컸습니다. 스타벅스는 남편과의 만남을 이어준 사랑의 공간이었습니다. 2000년부터 스타벅스에서 일하기 시작한 그녀는 점장까지 7년을 스타벅스에서 보냈습니다. 집안 형편 때문에 학업을 그만두고 일자리를 구했던 정미 씨에게 스타벅스는 새로운 보금자리였습니다.

 

남부터미널점에서 점장을 했을 때 커피를 싫어한다는 한 남자 고객에게 열심히 커피를 알려 기어이 단골로 만들었고, 그와 결혼까지 했습니다. 2007년 스타벅스를 떠나게 된 동기는 육아였다. 아이를 봐줄만한 분이 계시지 않았고 근무에 있어서 어린이집도 보낼 수 없는 형편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공백 기간이 길었어요. 그래도 세 아이를 키우면서 사는 재미도 있었지요. 그러는 동안 뭔가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고용센터에서 피부관리사 자격증도 따고 창업까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일제로 일하면서 아이들 챙기고 집안일을 동시에 한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기회만 보던 중 남편이 스타벅스 리턴맘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공지를 접하고 그녀에게 기쁜 소식을 알려줬습니다. 결혼, 출산 등으로 인해 스타벅스를 떠났던 이들에게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녀를 비롯해 18명의 바리스타들이 1기 리턴맘 바리스타로 스타벅스로 돌아왔습니다. 남편은 하루 4시간씩 일하는 아내에게 “썩히기에는 아까운 당신의 능력을 발휘할 4시간”이라 말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해요. 회사로 복귀하고 많이 바뀐 시스템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줌마이기 때문에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어요. 막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전일제로 근무로 전환해서 근무할 계획으로 아이들에게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첫 출근했을 때 점장이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엄마 손님들을 20대 초반의 직원들이 관리하기 어렵다고 유부녀인 정미 씨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들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봐주는 상사가 좋았고, ‘아줌마’라는 신분을 십분 발휘해 엄마 손님들을 단골로 만드는 노하우를 다른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오전 9시 30분에 출근해 하루 중 가장 바쁜 점심 시간대를 위해 준비를 합니다. 음료 제조과 고객 응대부터 케이크, 부재료 등 매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체크해 발주하는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직장과 가정 육아를 통해서 축적된 리턴맘들의 숙련된 역량과 리더십이 매장에서 후배 들과 조화를 이루며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마치기 전인 15시 30분에 일이 끝납니다.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함께 놀아주고 가사 등도 넉넉히 병행할 수 있어요. 정규직으로서 복지 혜택뿐만 아니라, 스타벅스가 전국 곳곳에 있다 보니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서의 근무하도록 배려해주는 점, 무엇보다 ‘시간선택’이 가능한 일자리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평일 오전 11시부터3시까지, 여기에 휴식 시간 30분까지 합해서 하루 4시간 30분을 알차게 보내는 김정미씨. 마지막으로 모든 경단녀 엄마들에게 외쳤습니다.

 

“최근에는 가사는 여성이 생계는 남성이 혼자 책임진다는 인식보다는 여성들도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로 인해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사회적 흐름을 고려하여 정부나 각 기업들도 많은 해결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직과 재취업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스타벅스의 리턴맘 프로그램 같은 좋은 제도들이 많이 생겨서 저와 같은 워킹맘들이 전문성을 잃지 않고 일과 가정 모두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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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등 정부의 일자리 대책 추진에 모범을 보인 공로
스타벅스,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2월 15일, 대한민국 일자리 대책 추진에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5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15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취업지원기관 등) 및 개인(사업주,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입니다. 정량적인 부분과 더불어 정성적인 지표까지 함께 고려된 포상으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7월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850여 매장에서 200배 정도 증가된 8,000여명이 직원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규 매장 오픈 시마다 해당 지역사회에서 평균 10명의 고용 창출로 연결되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오는 20일까지 채용하는 대졸 신입 매장관리직을 비롯해 군장병 채용, 정규직 시간선택제 리턴맘 프로그램,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용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타벅스는 2015년에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14년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장애인 고용 신뢰 기업 대상, 가족친화인증 기업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그 동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 금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