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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코트 등 인기 겨울외투 최대 70% 할인
명품대전 등, 인기 대형행사 총력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신년세일 마지막 주를 앞두고 시즌 인기 대형행사를 앞세워 세일 막판 고객몰이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3년간 세일 매출을 초반기, 중반기, 후반기로 나눠 살펴본 결과, 과거에는 세일 초반에 매출이 집중되며 점점 갈수록 매출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세일 후반부에 매출이 다시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의 경우 세일 후반부 매출 비중이 30.2%를 기록하며 세일 기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였지만, 작년에는 33.8%로 중반보다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는 백화점이 세일 막바지까지 매출 훈풍을 이어가기 위해 주력 프로모션과 인기 대형행사를 마지막 주에 배치하는 동시에 고객들도 북적이는 세일 초반기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쇼핑을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겨울 외투 중심의 점포별 초특가 상품과 해외 명품 대전 등 시즌 주력 대형행사를 앞세워 신년세일 막바지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본점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과 단독 브랜드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분주니어를 필두로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트리니티, 블루핏 등 편집숍 인기 상품들과 피에르아르디, 델라라나, 요지야마모토, 사카이 등 단독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분더샵 남성 드리스반노튼 바지 34만 2천원, 분더샵클래식 톰볼리니 재킷57만 5천원, 분주니어 스텔라맥카트니 원피스 6만 8천원, 슈컬렉션 니콜라스커크우드 앵클부츠 62만 5천원, 지안비토로씨 앵클부츠 75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는 신년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점포별로 겨울 외투 등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본점에서는 K2 롱다운 남성 점퍼를 24만 7천원, 블랙야크 다운 재킷 25만원, 블루핏 블루종 점퍼를 52만 2천원에 판매하고, 경기점에서는 르샵 투버튼 코트 9만 9천원, 오버핏 코트 9만 9천원, 맨온더분 왁싱 다운 점퍼를 48만 8천원 특가로 내놨다. 이어 강남점에서는 알로봇 맨투맨 티셔츠 4만 6천원, 구스다운점퍼 18만 3천원, 블루독 티셔츠 3만 6천원, 모직코트 15만 9천원 등 아동 의류를 초특가로 준비했다.

 

이어 19일부터 영등포점 6층 이벤트홀에서는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속옷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와코루 대전’이 펼쳐진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의 흥행을 위해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렸으며, 인기 팬티, 브라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브라 3만원, 팬티 1만원, 내의 1만 5천원, 올인원 4만원, 남성 팬티 1만원 등 새해 기분 좋은 가격으로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 가격할인은 물론 당일 행사장에서 일정 구매금액 이상 구매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10/20/40만원 구매 시 각각 5천원/1만원/2만원 증정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세일 후반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년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겨울 의류 중심의 초특가 상품과 시즌 대표 대형행사를 앞세워 막바지 매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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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매출 1천억 돌파!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 2017년 겨울 컬렉션

 

국내 여성복 시장에 매출 1천억원이 넘는 새로운 메가 브랜드가 탄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는 지난해 나란히 국내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1100억원, 보브는 10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각각 14.6%, 10.5% 매출이 증가했다. 2011년 중국에 진출한 보브는 중국 매출을 포함하면 총 매출 1490억원을 올렸다.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의 성과는 지난해 두 브랜드가 각각 탄생 40주년과 20주년을 맞은 해라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매년 수십 개의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지는 치열한 패션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1977년 시작된 톰보이는 두 번의 주인이 바뀌고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만나 스튜디오 톰보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패션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2015년 830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100억원으로 32.5% 증가했다.  


국내 최장수 여성캐주얼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스튜디오 톰보이의 인기 비결은 수준 높은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문화 마케팅에 있다. 2016년 말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디자인과 가격대에 따라 총 다섯 가지 라인으로 확장하면서 고객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가격과 디자인의 폭을 넓혔고, 판화작가, 주얼리 디자이너 등 신진 예술가들과 협업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겨울에는 코트를 긴 기장으로 다수 선보여 전체 코트 제품의 절반 이상이 2, 3차 재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을 시즌에는 인기 요소인 체크 패턴을 적용한 코트와 팬츠, 재킷 등을 출시해 한 달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보브 2017년 겨울 컬렉션


주요 백화점 여성캐주얼 군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보브는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20년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대표 제품들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한 ‘시그니처 20’ 컬렉션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겨울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무스탕,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와 체크 패턴을 적용한 코트로 외투 매출이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지난해 7월에는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스트리트 라인 #VX를 출시해 론칭 열흘 만에 주요 제품이 재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대표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보브는 중국 주요 지역에 매장을 확장해 올해 말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총 매출 1570억원을 올릴 계획이며, 스튜디오 톰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년 이내에 아시아 시장에 스튜디오 톰보이의 첫 번째 매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브랜드가 얼마나 오랫동안 존재해 왔는지도 중요하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떤 정체성을 만들어 왔는가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는 우리나라 여성복의 역사 속에서 언제나 톱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왔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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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고유 디자인에 개성 있는 스타일 더한 가을 제품 출시
보브, ‘시그니처 20’ 가을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차정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가 '시그니처 20(SIGNITURE 20)' 가을 컬렉션을 출시한다.

 

 

‘시그니처 20’은 보브가 올해로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출시한 특별 컬렉션으로 20년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대표 제품들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계절마다 컬렉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데, 가을 컬렉션은 최신 트렌드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보브만의 감각이 돋보인다.

 

 

가을 컬렉션은 총 1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는데 보브의 시그니처 아우터인 체크 패턴 재킷과 코트, 데님 재킷, 가죽 소재 재킷과 코트 등에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로 변화시켰다. 특히 보브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올 가을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은 체크 패턴 제품을 다수 선보인다. 체크 패턴 수트, 트렌치 코트, 스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그레이 색상의 체크 패턴 수트는 상하의에 동일한 글렌 체크를 적용해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렌치 코트는 밖으로 접히는 앞섶 부분에 체크 패턴을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이 밖에도 무릎을 덮는 긴 기장의 브라운 가죽 코트, 스트리트 감성의 데님 재킷과 라이더 가죽 재킷 등도 선보인다. 가격은 재킷 40~70만원대, 니트 및 팬츠, 스커트가 20~30만원대다.

 

 

 

 

보브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뉴욕 맨해튼에서 촬영한 시그니처 20가을 컬렉션 광고 캠페인도 공개한다.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산더 왕’의 모델로 잘 알려져 있는 모델 카라 테일러(Cara Taylor)와 세계적 명성의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가 함께 참여해 보브의 가을 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보브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김주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마케팅 담당 부장은 “패션업계에서 과거는 이미 지난 유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과거를 현재의 트렌드와 접목하면 전혀 새로운 패션이 되기도 한다”면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잘 살려서 앞으로도 보브만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브의 시그니처 20 가을 컬렉션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8.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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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통기성 뛰어난 린넨 소재 제품 여성복에서도 큰 인기
올 여름에는 여성복도 린넨 소재가 대세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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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브랜드들이 린넨에 푹 빠졌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 흡수력이 탁월해 남성들의 여름 패션 인기 소재로 자리잡은 린넨이 올해는 여성복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 여름 여성복 브랜드들은 재킷이나 셔츠뿐만 아니라 원피스와 스커트 등 더욱 다양해진 린넨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베이직한 색상과 디자인에서 벗어나 화려한 프린트의 스커트까지 린넨 소재로 제작하며 소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지난해 일부 제품으로만 선보였던 린넨을 올해는 원피스, 반바지, 재킷, 셔츠 등 다양한 품목으로 출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린넨 원피스는 출시 2주만에 완판되며 재생산에 들어갔으며,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린넨 재킷은 7월 첫 주까지 전년대비 판매율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올 여름 린넨 제품의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이효리가 스튜디오 톰보이의 화이트 린넨 재킷을 입고 방송에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성복 보브(VOV)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린넨 자켓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중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인기 있었던 제품을 재해석 해 선보이는 #VOV20 컬렉션에 포함된 ‘린넨 싱글 클래식 재킷’이 단연 인기다.

 

 

평상복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이 재킷은 원버튼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잔잔하게 들어간 체크 패턴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린넨의 시원함과 청량한 착용감은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기능성 혼방 소재를 사용해 린넨 100%의 구겨짐을 개선했으며,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입고 벗기 편하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 제품은 판매율이 95%를 넘어섰으며, 곧 완판을 앞두고 있다.


 

여성복 지컷(g-cut)도 화사한 플로럴 린넨 스커트를 비롯해, 원피스, 반바지, 바지, 티셔츠 등 20여가지 린넨 소재의 제품을 출시했다. 린넨은 소재에서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데, 린넨을 활용해 스커트나 원피스를 제작하면 여성스러움까지 가미돼 여름철 특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톰보이 MD 이혜진 과장은 “린넨 하면 단색의 밋밋한 디자인을 떠올리는 고객들이 많은데 올 여름에는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한 화려한 색상과 패턴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됐다”면서 “혼방 제품들은 린넨의 시원함은 간직하면서도 구김이 덜 가고 보관과 관리가 편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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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생산까지 직접 참여한 의류, 잡화 등 28여개 품목 선봬
스타워즈 에피소드7, 신세계백화점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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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즈니와 손잡고 대대적인 스타워즈 마케팅에 나섭니다.

 

신세계는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모든 점포에서 12월 17일에 개봉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7’ 테마에 맞춰 신세계가 직접 만든 스타워즈 상품, 스타워즈 피규어 전시, 스타워즈 레고 전시 등 백화점 매장을 마치 스타워즈 테마파크처럼 꾸밀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먼저 자체 제작한 스타워즈 상품들을 대대적으로 선보입니다.

 

스타디움 재킷, 반팔 티셔츠, 스웨트 셔츠, 집업 후디, 조거팬츠 등 의류상품과 백팩, 토트백, 카드지갑, 클러치백, 비니, 스냅백, 쿠션과 같은 잡화 상품 총 28개 품목으로 4억원 규모에 달합니다.

 

이번 스타워즈 상품은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백화점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것으로, 상품들에 새겨진 로고나 디자인은 기존 디즈니에 있던 상품들이 아닌 직접 신세계가 디자인해 디즈니 본사의 컨펌 받아, 디즈니사에서 탐낼 정도로 그 품질과 디자인에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세계백화점 MD기획팀 윤석희팀장은 “이번 스타워즈상품과 같이 백화점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업계 최초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신세계백화점에 와야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신세계가 브랜드 유치에만 국한하지 않고, 유명 아티스트, 디자이너,브랜드 등 다양한 컨텐츠와 협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컨텐츠 메이커로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가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이번 상품들은 가격이 일반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원단부터 제작까지 직접해, 품질 좋은 원단을 사용함에도 백화점의 이윤을 낮춰 백화점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차원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스타워즈 로고가 한켠에 들어간 검은색 스타디움 재킷 18만 6천원, 디즈니가 만족할만큼 스타워즈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포켓 포인트인 반팔 티셔츠 4만 8천원, 스타워즈 로고가 마치 파도 치는 것처럼 표현된 스웨트 셔츠 9만 8천원, 스타워즈의 간판 스타 다크베이터의 디자인이 들어간 인조가죽 소재의 토트백 13만 8천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신세계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든 상품들은 27일을 시작으로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청담점 ‘분더샵 매장’과 인천점, 경기점의 데님 편집숍 ‘블루핏 매장’, 광주점 ‘마크앤로나 매장’, SSG푸드마켓 ‘마이분 매장’ 등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과 온라인몰 SSG.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크앤로나, 밴브루 등 총 21개 브랜드들과 협업한 스타워즈 상품도 다양



 


또 스타워즈 캐릭터가 박힌 한정판 롤렉스 시계도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롤렉스 시계는 소장가치가 높은 특별한 상품을 기대하고 있는 스타워즈 마니아들을 위해,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편집숍 분더샵과 롤렉스 커스터마이징 회사로 가장 명성있는 영국 뱀포드 워치 디파트먼트가 협업해 특별 제작했습니다.

 

오는 12월 18일에 개봉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새로운 악역 캐릭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일로 렌’이 그려진 롤렉스의 대표 모델 ‘Daytona’를 비롯 총 4가지 모델을 신세계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이외에도 마크앤로나, 스위브, 캐리스노트, 마리끌레르, 지이크, 질스튜어트뉴욕, 시리즈, 밴브루, 밀레, 쿠론, 크록스 키즈 등 21개 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든 셔츠, 비니, 클러치백, 타이, 스카프, 쿠션 등 약 17억 가량의 스타워즈 한정상품도 다채롭게 준비됐습니다.

 

신세계가 협력회사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한정상품들은 신세계가 디즈니와의 계약 및 라이선스 비용을 모두 부담해, 협력회사는 별도의 비용없이 개발한 것으로 협력회사들의 매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다.

 

 

‘스타워즈 피규어 전시’, ‘스타워즈 레고 체험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풍성

스타워즈 상품 이외에도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키덜트와 스타워즈 마니아들을 위해 캐릭터들을 실제와 같이 제작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전세계 한정판 스테츄와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는 ‘스타워즈 피규어 전시’, 대형 레고 작품들이 전시되고 체험도 해볼 수 있는 ‘스타워즈 레고 체험전’도 준비했습니다.

 

행사기간 첫 주말인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타워즈 캐릭터 USB(8GB),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세는 스타워즈 한정판 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워즈 캠페인은 신세계백화점이 과거 유명 브랜드만 유치하는 백화점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 낸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많은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 한발 앞서 라이프스타일을 그려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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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업계 복고 유행하며 80~90년대 스타일 최신 패션 트렌드로
돌아온 복부인 패션, 올 겨울 패션 키워드!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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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돌고돈다는 옛말은 과연 사실일까요? 최근 추억을 앞세운 복고(레트로)문화가 유통, 식품업계 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도 강타하며 전통 겨울의류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특히 패션산업 활황기였던 80~90년대 스타일의 상품이 최근 패션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스키니 스타일 대신 통이큰 와이드 청바지가 인기를 끌고있고, 데님재킷, 체크무늬 남방등 다양한 복고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80~90년대 ‘복부인 패션’의 대표주자로 클래식한 이미지가 강했던 ‘모피’가 올 겨울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럭셔리 아우터(외투) 아이템으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모피의 경우 최근 3~4년동안 아웃도어의 ‘헤비 다운점퍼’를 시작으로 ‘몽클레어’, ‘캐나다 구스’ 등 수입 프리미엄 패딩점퍼로 이어지는 패딩 열풍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지만 본격적인 겨울 외투상품 판매가 시작된 올해 11월은 좋은 매출추이를 보이고있습니다.

 

실제 패딩점퍼가 겨울 상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웃도어 장르는 지난해까지 좋은 신장세를 기록했지만 올 11월은 -9.7%로 급락한 반면 모피는 지난해까지의 역신장을 뒤집고 올해 9%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올 11월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지난 주말까지 여성의류 -1.4%, 남성의류 -3.1% 등 겨울 외투상품 판매가 살짝 주춤하고 있어 ‘모피장르’의 약진은 더욱 눈에 띕니다.

 

이처럼 ‘모피’가 올 겨울 외투 아이템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복고 패션인기와 더불어 젊은 감각의 모피제품이 다수 출시되며 기존 중•장년층 고객에 더해 젊은 여성 고객들이 새로 추가되어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게 된 것이 가장 큽니다.

 

과거에는 검은색과 진한 갈색 등 무거운 느낌의 상품이 주를 이뤄 젊은 고객들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젊은 고객들을 겨냥하여 하얀색이나 연한 호피무늬 등 색상이 화려해졌고,

 

젊은 고객들이 외투 구매 시 보온이라는 기능성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멋을 강조하는 것에 주목하여 ‘지나친 볼륨감’이라는 모피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죽 소재의 허리 벨트를 더해 몸매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스타일이 다수 출시되는 등 디자인도 젊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가격 또한 예전에는 평균 500~600만원대가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150만원대 중•저가 상품도 다수 출시되는 등 200~300만원대 모피상품이 다수 출시되며 고객들아 가격 부담을 다소 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실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연령대별 모피매출 신장률을 전년 동기대비 살펴보면 20대의 매출 신장률은 무려 약 69.8%로 1위를 차지했고 30대도 36.8%로 높게 나타나 이러한 추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피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새롭게 인기를 끌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도 예복개념으로 모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양가 어머니들의 예단으로만 모피를 구매했지만 이제는 예비신부들이 예복, 예물의 가짓수를 줄이고 신부예복 개념으로 모피를 동반 구매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모피페어’를 진행한 경기점에서는 결혼 적령기인 30대가 32%로 매출비중 1위를 차지해 최근 상황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패션업계 복고 유행하며 80~90년대 스타일 최신 패션 트렌드로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모피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본점에서는 오는 22일(일)부터 3일간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모피 대형행사인 ‘모피페어’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모피대전’ 행사는 진도, 동우, 근화, 윤진, 디에스 등 전통적인 모피 파워 브랜드가 참여하며 150억의 물량을 준비하여 올해 본점 단일 모피행사 최대 물량이 투입됩니다.

 

특히 예년의 모피 대형행사는 이월상품중심으로 가격할인을 했지만 이번에는 7~9월에 출시한 신상품도 30~50% 할인하고, 특가상품 및 이월상품은 최대 70%까지 가격할인 하는 등 예년에 비해 할인폭을 10%이상 늘렸습니다.

 

우선 진도모피에서는 블랙그라마 휘메일 하프코트 3,690,000원, 동우모피는 밍크재킷 3,200,000원, 밍크베스트를 2,300,000원에 선보이고 윤진모피에서도 블랙 밍크 패딩 베스트를 1,500,000원, 네이비 밍크 콤비 폭스 재킷을 2,000,000원에 특가 판매합니다.

 

또한 근화모피에서는 블랙그라마 휘메일 하프코트 2,000,000원, DS모피는 밍크 휘메일 블랙 재킷을 2,390,000원, 라쿤 베스트 980,000원, 성진모피는 파스텔 호리젠탈 베스트 1,880,000원과 펄 크롭 재킷 2,700,000원을 각각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격할인에 더해 각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대 구매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두배의 혜택을 증정할 예정입니다.(한정수량)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지금까지 모피는 클래식한 이미지 때문에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젊은 감각의 상품이 늘어나고 레트로 패션열풍에 힘입어 20~30대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모피페어’는 예년보다 할인폭 및 대상을 늘리고 특가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하는 등 예전에 없던 좋은 조건을 준비하여 모피구매를 망설였던 여성 고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좋은 구매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