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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서류 접수 전개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019년 1분기 장애인 채용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인1월 25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http://job.shinsegae.com) 또는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www.worktogether.or.kr)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지원자는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원과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 유형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채용 이후에도 스타벅스는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4개 권역에서 공감회를 개최하고, 복리후생 제도 안내, 승격 프로세스 설명, 보조공학기기 안내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애인 파트너들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는 매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장애인 바리스타의 기량을 겨루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파트너가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과의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며 채용 이후 장애인 파트너의 직무 적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327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594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4.1%이다. 


이 중 중증은 267명, 경증은 60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8명이 근무 중이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며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7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밝힌 바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에는 바리스타라는 공통된 꿈을 꾸는 수많은 파트너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며,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꿈을 실현하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편견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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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꿈, 모두의 기회 스타벅스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9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80여명 초청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의 슬로건인 ‘하나의 꿈, 모두의 기회 스타벅스’는 내부 공모로 접수된 80건의 응모작 중에 파트너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총 70명이 참가한 지역별 예선을 거쳤으며 이 중 15명이 최종 선발되어 결선에서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또한, 이 날 챔피언십 대회 시상식과 더불어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와 우수 멘토 파트너도 함께 선정해 포상식도 가졌다.

 

아울러,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의 악기 연주와 동작관악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행복 나눔 맘 수화동아리’의 수화 노래 공연 등의 축하 공연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왕십리역점 조민아 수퍼바이저는 “장애라는 편견 없이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동료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정성을 들인 한 잔의 커피를 통해서 고객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가 함께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평생 직장으로서 장애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3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266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468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율은 3.6%이다. 이 중 중증은 202명, 경증은 64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6명이 근무 중이다.


현재 스타벅스는 4월 20일까지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위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입사 희망자는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또는 장애인고용토털사이트의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행복추진팀 소속의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사원이 평균 주 4회 전국의 장애인 근무 매장을 방문해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며 근무 환경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2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청각장애인 점장인 권순미씨가 식음료 서비스 업계에서 편견을 깨고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로서 성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애인 근로자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2016년 4월 개최한 장애인 고용 촉진 대회에서 대통령 유공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 8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바 있다.



2018.4.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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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개선 교육 등 편견 넘어선 조직문화 조성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018년 1분기 장애인 채용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인 1월 19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http://job.shinsegae.com) 또는 장애인고용토털사이트(www.worktogether.or.kr)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지원자는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사와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별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232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408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율은 3.2%이다. 이 중 중증은 176명, 경증은 56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6명이 근무 중이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장애인 바리스타의 기량을 겨루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장애인 근무 안내판을 설치해 고객들과 친화적인 소통을 조성하고,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음료 주문 수화를 안내하는 등 장애 친화적 근무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행복추진팀 소속의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사원이 평균 주 4회 전국의 장애인 근무 매장을 방문해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며 근무 환경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편견과 차별 없는 채용에 앞장서며,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16년 4월 개최한 장애인 고용 촉진 대회에서 유공 포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8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바 있다.



2018.1.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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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이‘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한자리에
열린 채용으로 편견 없는 스타벅스 매장을 만들겠습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8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 90여명 초청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과 동료 직원들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편견 없는 스타벅스’를 주제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인 바리스타 21명이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음료 부재료 준비, 음료 제조,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음료 제조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건대스타시티점의 최예나 수퍼바이저(사진자료 1번 오른쪽 3번째)는 “청각 장애라는 편견을 깨기 위한 노력을 응원해 주신 동료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정성을 들인 한 잔의 커피를 통해서 고객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자리를 함께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가 함께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일자리를 나누고 장애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열린 채용을 통해 취약 계층의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1분기 장애인 채용에 이어서 2분기 공개 채용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인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http://job.shinsegae.com) 또는 장애인고용토털사이트(www.worktogether.or.kr)의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청각, 지적, 정신 등 총 190명(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330명)의 장애인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은 140명, 경증은 50명으로 현재 34명의 장애인이 중간관리직 이상에서 근무하며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매장에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장애인 근무 안내판을 설치해 고객들과 친화적인 소통을 조성하고,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음료 주문 수화를 안내하는 등 장애 친화적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행복추진팀 소속의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사원이 평균 주 4회 전국의 장애인 근무 매장을 방문해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며 근무 환경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공단이 2016년 4월 개최한 장애인 고용 촉진 대회에서 유공 포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8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바 있다.


2017.4.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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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사회적기업이 운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근무하는 노후된 카페 시설 재단장
재능기부 카페 6호점 <카페홀더> 리뉴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4월28일 광주 지역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홀더’(이사장 김용목)가 운영하는 카페홀더(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760 도시철도공사1층 소재)를 재능기부를 통해 재단장하고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6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의 낡은 카페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과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이들의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의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2012년부터 서울과 부산, 대전, 용인 등에 총5곳의 재능기부 카페를 선보여 오며, 올해 광주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과 함께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카페를6호점으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홀더’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인증을 받은 비영리단체로 광주에서 2011년부터 카페2곳을 운영하며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자립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기구를 비롯한 재단장에 따른 모든 제반 비용을 담당하고, 협력사인 디자인에너지(실내 인테리어), 가나기획(내외부 간판 및 명판), 삼삼설비(배관 설비), 나라금속(금속 내장재), 내산가구(목공 내장재 및 가구)가 용역 제공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 기부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광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카페홀더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 날 오픈식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와 카페홀더 김용목 이사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오광성 원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민형배 광산구청장, 광주고용센터 하창용 소장, 김경진 국회의원당선자, 광주도시철도공사 정선수 사장 등 지역 관계자100여명이 참가해 광주 지역 첫 재능기부 카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간판 제막식, 현판식, 기념 떡 케익 커팅, 커피 건배 등의 기념식을 가졌다. 오픈식 이후에는 기념 떡 케익을 지역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카페 홀더 후원 기부 모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12년부터 재능기부 카페 선보이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로 연계





스타벅스는 2012년12월 재능기부 카페1호점으로서 실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카페 이스턴>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전포사회복지관의<빵집>(2013년5월 오픈), 대전 혜광학교의<카페 뜰>(2013년12월 오픈), 살레시오 수녀회의<카페 마인>(2014년6월 오픈), 용인 푸른꿈청소년쉼터의<카페 더 드림>(2015년4월 오픈)을 재단장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재능기부 카페는 국내에서 현금이나 현물의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스타벅스에서도 커피 회사의 문화적 특성을 잘 살리면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사회 카페의 자립 지원을 돕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최초의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해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소회를 밝히고, “기업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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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최종 14명의 장애인 바리스타 입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올해 2월 신규 채용, 최종 14명의 장애인 바리스타 입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신규 장애인 바리스타 입사식을 갖고,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 170여명을 초청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입사하는 장애인 파트너(직원)는 총 14명으로, 올해 1분기 채용 접수를 통해 면접과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선발되었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입사식과 함께 ‘편견 없는 아름다운 스타벅스’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 행사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근무 매장 모범 운영 사례 발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 모범 멘토 파트너 포상 등의 순서로 마련되었습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의 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자 했으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매장의 모든 임직원들을 위해 <편견 없는 아름다운 스타벅스>라는 슬로건이 인쇄된 텀블러, 수건, 머들러로 구성한 감사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습니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는 중증과 경증 장애인 바리스타들로 각각 나누어,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음료 부재료 준비, 음료 제조,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루며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과 동료 직원들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진 모범 멘토 파트너 포상식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코칭과 지원에 모범을 보인 동료 파트너 10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날 자리를 함께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가 함께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일자리를 나누고 장애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국 매장에서 중증 110명, 경증30명의 장애인 근무하며 차별없는 승진 기회 부여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 청각, 지적, 정신 등 총 140명의 장애인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은 110명, 경증은 30명으로 현재 19명의 장애인이 중간관리직 이상에서 근무하며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장애 유형 및 개별 습득 능력에 따른 맞춤 교육의 경우, 지적 장애인 파트너는 과정 하나하나를 꼼꼼히 익힐 수 있도록 반복 학습 교육을 받습니다. 청각 장애인 파트너는 음료 제조 교육을 강화해 촉각과 후각이 발달되어 있는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각 장애인의 경우 우유 거품을 만들 때 고온 고압의 스팀 진동을 본인만의 촉각으로 판단해 최고의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매장에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장애인 근무 안내판을 통해서 고객들과 친화적인 소통을 조성하고, 고객과 의사소통의 제약이 있는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음료 주문 수화를 안내하는 등 장애 친화적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파트너행복추진팀 소속의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사원이 전국의 장애인 근무 매장을 방문해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며 근무 환경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열린 채용에 대한 적극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4년 연속 대통령 표창과 <장애인 고용 촉진 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