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인생 정답이 없습니다. 인생은 명답으로 사는 겁니다."
지난 5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에서는 소설가 김홍신 작가의 '정동야행 '인문학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낭만 가득한 봄 밤, 인간의 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 뜻 깊은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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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답이 없습니다. 인생은 명답으로 사는 겁니다."
지난 5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에서는 소설가 김홍신 작가의 '정동야행 '인문학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낭만 가득한 봄 밤, 인간의 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 뜻 깊은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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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고려대학교에서 2018 지식향연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습니다. 송동훈 문명탐험가와 유현준 건축가의 강연, 그리고 헤이즈와 에디킴의 축하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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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예비 리더를 양성하는 신세계 지식향연이 2018년,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올해 지식향연은 클림트 서거 100년을 맞이해 ‘천재의 죽음, 제국의 종말’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는데요. 설레는 첫 만남부터 향후 일정까지 2018 지식향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 지식향연은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인문학 강연의 폭을 넓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프롤로그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장소는 바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인문학의 신세계를 여는 곳으로 이보다 제격인 곳은 없겠죠.
첫 번째 강연으로 4월 7일에는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사업의 두 번째 도서인 <처칠 팩터>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책과 영화의 만남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송동훈 문명탐험가와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각각 도서 <처칠 팩터> 와 영화 <덩케르크>, <다키스트 아워>에서 그려지는 2차 세계대전과 처칠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펼쳐 나갔습니다.
이날 강연의 엔딩에는 슈퍼스타 K로 우리에게 친숙한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등장했습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노래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첫 번째 강연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4월 14일 열린 두 번째 강연에서는 송동훈 문명탐험가가 강연자로 나서 2014년부터 인문학 중흥프로젝트로 시작된 신세계 지식향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인문학 여행을 떠나왔다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일주일 뒤, 4월 21일 열린 세 번째 강연에서는 송동훈 문명탐험가와 함께 2018년 진행될 신세계 지식향연의 그랜드투어를 미리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주제는 바로 ‘클림트 서거 100년 <천재의 죽음, 제국의 종말>’
수백년간 유럽 전역을 제패했던 합스부르크 제국의 위대한 탄생과 성장, 그리고 변화의 물결 속에서 과거에 집착하고 개혁을 외면함으로써 멸망의 과정을 피할 수 없었던 제국의 문명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진행될 신세계 지식향연의 화려한 서막과 축제, 인문학 캠프, 그리고 최종 여정인 그랜드 투어까지.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향유하는 기쁨을 미리 만나봅니다.
1박 2일간 함께 모여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지식향연 인문학 캠프. 인문학 캠프를 거쳐 제5기 청년 영웅을 선발, 그랜드투어에 참가하게 된답니다. 게다가 가을학기 장학금에 신세계그룹 채용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의 기회까지! 어때요? 굉장하죠?
지식향연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그랜드투어! 유럽의 지배자 합스부르크 제국, 그리고 제국의 황혼기에 명멸해간 천재의 흔적을 찾아 동유럽으로 떠납니다. 행운의 청년 영웅에 도전해보세요!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예비 리더를 양성하는 신세계 지식향연이 2018년,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올해 지식향연은 클림트 서거 100년을 맞이해 ‘천재의 죽음, 제국의 종말’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는데요. 설레는 첫 만남부터 향후 일정까지 2018 지식향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 지식향연은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인문학 강연의 폭을 넓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프롤로그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장소는 바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인문학의 신세계를 여는 곳으로 이보다 제격인 곳은 없겠죠.
첫 번째 강연으로 4월 7일에는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사업의 두 번째 도서인 <처칠 팩터>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책과 영화의 만남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송동훈 문명탐험가와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각각 도서 <처칠 팩터> 와 영화 <덩케르크>, <다키스트 아워>에서 그려지는 2차 세계대전과 처칠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펼쳐 나갔습니다.
이날 강연의 엔딩에는 슈퍼스타 K로 우리에게 친숙한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등장했습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노래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첫 번째 강연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4월 14일 열린 두 번째 강연에서는 송동훈 문명탐험가가 강연자로 나서 2014년부터 인문학 중흥프로젝트로 시작된 신세계 지식향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인문학 여행을 떠나왔다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2018년 진행될 신세계 지식향연의 화려한 서막과 축제, 인문학 캠프, 그리고 최종 여정인 그랜드 투어까지.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향유하는 기쁨을 미리 만나봅니다.
1박 2일간 함께 모여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지식향연 인문학 캠프. 인문학 캠프를 거쳐 제5기 청년 영웅을 선발, 그랜드투어에 참가하게 된답니다. 게다가 가을학기 장학금에 신세계그룹 채용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의 기회까지! 어때요? 굉장하죠?
지식향연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그랜드투어! 유럽의 지배자 합스부르크 제국, 그리고 제국의 황혼기에 명멸해간 천재의 흔적을 찾아 동유럽으로 떠납니다. 행운의 청년 영웅에 도전해보세요!
“불황과 취업난에 위축된 우리 사회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미력하나마 기업이 공헌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2013년 하반기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해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문학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신세계그룹의 지식향연이 시작하게 된 배경입니다. 지식향연의 목적은 인재채용이나 기업홍보가 아닙니다. 그래서 행사 안내 포스터에는 신세계 CI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 부회장의 인문학을 향한 행보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춘 인문학 인재에 그룹의 미래가 달렸다
정 부회장은 개인적으로도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관심이 남다릅니다. 미국 브라운대로 유학 가기 전 서울대에 잠깐 재학했던 당시 그의 전공은 서양 사학이었죠. 아마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강조한 경영 철학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명희 회장은 정 부회장이 어릴 때부터 “경영을 잘 하려면 사람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꼽았죠. 정 부회장은 인생의 지침서 역시 경영경제학 전문 서적이 아닌 인문학 서적입니다. 작고한 김태길 전 서울대 교수의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책이 정 부회장이 꼽는 인생의 지침서이죠. 그는 작년 연세대 강연에서도 학생들에게 이 책을 인용해 행복의 조건으로 생활의 안정과 건강, 자아의 성장, 원만함, 공동체 안에서의 떳떳한 역할 등을 제시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피아노 연주를 즐길 정도로 클래식에 대한 조예도 남다른데요,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클래식을 지원하는 사회공원 활동입니다. 신세계그룹 전략기획실의 한 관계자는 “<지식향연>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권위를 내려놓고 소통하는 리더십은 정 부회장의 최대 장점”이라며, “사내에서도 신입사원들과 회사의 미래를 토론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하는 등 직원들과 수시로 격의 없는 만남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2009년 그룹의 총수가 된 후 인간의 행복과 진정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주제로 회사 임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격월 주기로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지식콘서트’를 진행하고 있고, 백화점 아카데미(문화센터)의 인문학 강좌 수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메디치 가문에 의한 르네상스의 중흥, 신세계그룹에 의한 인문학 전파
‘메디치 가문’은 지난 15~17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약 300년간 지속적으로 인문학과 문화 예술을 후원해 르네상스를 꽃피우는데 기여한 대상 집안입니다. 과거 이탈리아에서 수많은 사상가와 화가, 학자를 발굴해 르네상스가 꽃필 수 있도록 후원했던 메디치 가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게 신세계의 목표입니다.
지식향연의 최종 목적지는?
행복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크게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작게는 ‘행복한 임직원, 행복한 회사생활’을 만들자 입니다.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업으로서 나아가 인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게 비전입니다. 실제로 지난 3월 열린 ‘공감토크’에서 정 부회장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고 직원들에게 조언했습니다. 직원들이 행복해져야 가족과 주변 사람은 물론, 회사의 고객까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그것을 향해 걸어가는 길 위에 이미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