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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블리자드와 손잡고 IP사업 확대
“오버워치 스태츄, 이제 국내에서 만나세요!”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와 제휴를 맺고, 블리자드의 IP(지식재산권) 상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오버워치(Overwatch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2⃞), 디아블로(Diablo2⃞) 등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캐릭터 스태츄 및 다양한 공식 굿즈(Goods)의 국내 유통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겐지, 메르시, 한조 등 오버워치 게임 속 영웅들의 스태츄 등 블리자드의 글로벌 IP상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오프라인에서 블리자드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블리자드 기어 존(Blizzard Gear Zone)’을 운영한다. 


국내에 팝업스토어가 아닌 상설 판매 공간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목)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내 첫 번째 ‘블리자드 기어 존’을 열고,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블리자드 기어 존’에서는 오버워치의 겐조, 메르시, 한조 등의 스태츄를 비롯해 스냅백, 백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퍼즐, 게이밍 장패드, 인형 등 다양한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IT서비스 사업 이외에도 게임 및 IT기기, SW 등 IT 유통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포켓몬, 넥슨의 굿즈 판매부터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던 블리자드의 다양한 글로벌 IP상품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구성해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캐릭터 등 인기 콘텐츠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IP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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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쇼핑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로 전국구 고객 사로잡아
대구신세계 오픈 1년, 관광지도 바꿨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민자 복합환승센터 개발 성공 첫 사례인 ‘대구신세계’가 오픈 1년만에 3,300만명이 다녀가는 등 연착륙에 성공했다.

 

이달 15일 개점 1주년을 맞는 대구신세계는 방문객의 절반 이상(56.3%)이 외지인으로 대구시 유동인구 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 구미 등 인근 경북지역은 물론 KTX와 SRT, 고속버스, 시ㆍ내외버스, 지하철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집결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서울, 수도권, 충청도 거주자들까지 모여든 결과다.

 

기차부터 버스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10분내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한 복합환승센터에 신세계그룹의 유통 노하우가 총 집결된 유통시설이 더해져 교통의 허브이자 지역 랜드마크의 두 가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코레일과 SRT 자료를 살펴본 결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오픈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고속철도 이용객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0% 증가하였으며, (* 고속철도 이용객수는 KTX와SRT 동대구역 승ㆍ하차인원 합산 기준) 복합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지하철 동대구역 승하차 인원 역시 대구신세계 오픈 전에 비해 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도시철도 자료)

 

여기에 대국국제공항에서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가 늘어나며 올해 대구공항 이용객수가 1961년 개항 후 56년만에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비행기를 타고 대구를 찾는 관광객까지 급격히 늘어나며 대구신세계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압도적인 하드웨어를 가득 채운 가족 엔터테인먼트 시설, 세계 각국의 먹거리, 고품격 문화 콘텐츠도 전국구 랜드마크 완성에 큰 몫을 했다. 지역 최초로 들어선 ‘아쿠아리움’을 시작으로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1930년대 상해의 옛 골목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 맛집 거리 ‘루앙스트리트’, 영화관, 대형서점 등 대구신세계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 건물 최상단부에 들어선 아쿠아리움은 지역에서 유일한 아쿠아리움으로 올 한해 100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뛰놀 수 있는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도 15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대구신세계 고객몰이를 선도했다.  


지난 1년간 진행한 300여회의 문화공연과 예술 전시도 빼놓을 수 없다. 총 300여회 공연을 통해 50만명이 넘는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아노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비롯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연주회, 빈소년합창단, 유니버셜 발레단 공연 등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 가장 위대한 여성 예술가로 손꼽히는 조각가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작품 전시를 지역 최초로 진행하고, 우리 문화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 선생의 도자전 등 다양한 예술 전시를 접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지방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던 신기록도 세웠다. 대구신세계는 영업 첫해인 올해 매출 6천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으며, 지역 매출 1위는 물론 전국 10위권 내로 단숨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신세계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세계 정상급 문화공연과 예술 전시회를 비롯 축하 사은행사, 초특가 축하상품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오픈 1년을 맞이하는 12월 15일에는 2006년 영국 리즈 콩쿠르에서 대회 40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과 1월 6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어 갤러리에서는 12월 31일까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응노 선생은 한국 현대미술 1세대로 프랑스를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펼치며 유럽미술에 영향력을 깊게 행사한 현대미술의 거장이다. 이번 전시는 서예적 추상 회화, 꼴라주, 오브제 등 1960~70년대 만들어진 대표 작품을 선보이며,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작품들이 대거 전시돼 지역민은 물론 문화 • 예술인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픈 1주년 기념 초특가 상품과 사은행사도 준비된다. 

 

조말론, 딥티크 크리스마스 한정판 향수세트 각각 20만 5천원, 13만 5천원, 스테파넬 원피스 7만원, K2 경량구스다운 8만 9천원, 딸기(500g) 8천 7백원 등 시즌 인기상품들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15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시 상품권도 증정한다.

*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2/3/5만원 증정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사장은 “복합환승센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유동인구, 압도적 규모의 차별화 테넌트,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와 풀라인 MD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구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며, “지자체 기업투자 유치 프로젝트의 대표 성공 사례로 남게 된 대구신세계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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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주년 맞아 ‘고객 감사 대축제’ 열고 오픈후 최대 행사 열어
스타필드 하남, 체류형 쇼핑테마파크 통했다!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프라퍼

 

오는 9일(토) 오픈 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첫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체류형 복합쇼핑몰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이후 지난 8월까지 연간 스타필드 하남 방문 객수는 2천 5백만명으로,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인구 전체가 한번씩 방문한 규모로 집계됐다. (2016년 기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인구 2539만명) 또, 고객 평균 체류시간(주차시간 기준)은 기존 유통시설 대비 2배 이상인 5.5시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쇼핑과 함께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체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 이용객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형마트 평균 1.5시간, 백화점 평균 2.5시간) 스타필드 하남 엔터테인먼트 공간 중 최고 인기 시설인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는 각각 51만명, 25만명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 공간과 함께 맛집, 스포츠, 힐링 등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결합한 신개념 쇼핑테마파크로 선보였으며, 오픈과 함께 기록적인 고객 방문이 이어지며 대한민국 원데이 라이프쉐어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언급했던 “고객의 ‘소비’ 보다 ‘시간’을 빼앗겠다”는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기존에는 쇼핑 시설에 대한 평가가 어떤 브랜드가 입점했는지, 얼마나 많은 브랜드가 입점했는지가 평가의 기준이었다면, 스타필드 하남을 기점으로 이제는 어떤 체험시설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맛집이 있는지 등 비쇼핑 시설이 복합쇼핑몰의 새로운 기준으로 바뀐 것이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은 기존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유통시설과는 달리,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관광과 즐길거리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바캉스 시즌인 7~8월의 경우, 평소 대비 방문 객수가 늘며 도심형 피서지 대표 명소로 등극했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의 일평균 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7~8월은 평월 대비 10%이상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필드 하남은 타지역 고객 유치와 대규모 지역민 채용을 통해 하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신세계포인트 회원 기준 스타필드 하남 고객 분석 결과, 하남시외 지역 고객이 85% 수준으로 타 지역에서 하남을 방문하는 고객 비중이 10명중 8~9명으로 나타났다. 강남지역 고객이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인 가운데, 전체의 방문객의 절반이 서울지역에서 온 방문객으로 분석됐다.
 
또, 전체 근무자의 약 60%를 하남에 거주하는 지역민으로 채용해 하남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특히, 지역 법인화를 통해 지역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하남은 체험, 여가, 힐링이 함께 있는 쇼핑테마파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고객 라이프쉐어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당초 계획한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또한, 하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만큼, 하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상생과 관련하여서도 실직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 1주년 맞아 스타필드 3개점 최대 규모 행사 열어


스타필드 출범 1주년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고양 3개점에서 대대적인 고객 감사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을 연다. 이번 1주년 행사에는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인 200여 개의 매장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수노래연습장, 데빌스도어버거 또는 라메종뒤쇼콜라 초콜릿, 베키아에누보 파니니 또는 도우룸 파스타 이용권을 증정한다. (삼성/BC/KB국민/NH농협/하나/현대 카드로 구매시)
 
‘부츠 스타필드 하남점’은 오는 9일(토)과 10일(일), 양일 간 2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7만원(1일 200개 한정)에 선착순 판매하며, 아쿠아필드에서는 9월 1일~29일까지 스타필드 멤버십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타필드 하남 중앙광장에 설치된 10m 높이의 ‘드림벌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로 공유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총 100명 선정)을 통해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이용권, 스포츠몬스터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9일, 10일 양일간 당일 영수증 지참고객(선착순 1,000명)에게는 1주년 기념풍선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는 탄생 1주년을 맞아 깊어 가는 가을을 문화로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7일(목)에는 김홍신 작가 특강이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며, 9월 8일(금)에는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를 역임한 승효상 건축가가 바통을 잇는다. 15일(금)에는 유홍준 작가가 ‘궁궐의 도시, 서울 이야기’ 특강이, 9월 29일(금)에는 <남한산성>의 김훈 작가가 소설과 영화 ‘남한산성’에 대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라이브플라자에서는 9일(토)에 팀 퍼니스트의 저글링 서커스, 마임, 무언극 코미디 공연이 펼쳐지며, 24일(일)에는 웨인 린(바이올린), 김상윤(크라리넷), 문정재(피아노)등이 참석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근 성공적으로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도 그랜드 오픈 감사 행사를 대대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브릭 전시 체험 공간브릭라이브는 16일(토)까지 입장료를 30% 할인하고 키즈 체험 테마파크 토이킹덤 플레이는 아동체험권을 23일(토)까지 20% 할인한다. 데이골프는 30일(토)까지 주중 12시 이전 이용 고객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24일(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굴리굴리와 함께 진행하는 ‘아트 포레스트 인 스타필드’ 전시회의 17개의 자이언트 캐릭터를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일)까지는 하루 4번, 매일 오후 8시, 8시 30분, 9시, 9시 30분에 스타필드 고양 남서측 외벽에서는 별과 우주를 테마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쇼를 진행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영업전략담당 여주은 상무는 “스타필드 하남 오픈 1주년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은 물론,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고양 등 3개점에서 대대적인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며, “쇼핑 할인행사는 물론, 체험 시설 할인과 새로운 볼거리 쇼 등도 함께 준비한 만큼, 스타필드를 충분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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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일만에 방문객 1000만명 돌파!
스타필드 하남, 대한민국 쇼핑지도 바꿨다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프라퍼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의 방문 고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9월 9일 그랜드 오픈 이후, 140일 만인 지난 달 1월 26일에 누적방문 고객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12기준 1150만명)
*방문객수 산정방법: 스타필드 하남 주요 출입구 및 매장내부 140여개 구간에 이동 고객을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설치해 출입고객 및 매장 내 이동고객을 정확하게 분석함.


이는 당초 예측보다 3주 이상 앞선 수치로, 오픈부터 지금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꾸준히 유지해 이같은 성과가 나타났다. 또, 일 평균 방문객수는 7만 1천명 수준으로, 이를 연간으로 환산했을 경우 무려 2600만명 이상이 스타필드 하남에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연간 환산 방문객 2600만명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넘는 수치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인 도쿄 디즈니랜드(연간 1600만명 방문)보다도 천 만명 이상 많은 수준이다.


특히 지난 2015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오픈했던 이마트타운의 경우 오픈 이후 1년 동안 1200만명이 방문했는데,  스타필드 하남의 경우 5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함으로써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하게 됐다. 이처럼 스타필드 하남이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쇼핑,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힐링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처음 접하는 새로운 컨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은 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차별화된 전문점, 명품브랜드부터 다양한 패션브랜드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쇼핑 형태를 두루 갖추고 있고,
쇼핑 테마파크라는 컨셉트에 맞게 엔터테인먼트 시설, F&B 시설, 힐링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테넌트들이 입점되어있다. 여러 곳에 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온 가족이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또,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스포테인먼트 공간 ‘스포츠 몬스터’, 전에 볼 수 없던 신개념 아쿠아 컬쳐 문화 공간 ‘아쿠아필드’, 체험형 식품전문관 ‘PK마켓’, 장난감 전문점 ‘토이킹덤’, 베이비 전문점 ‘마리스 베이비 서클’ 등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컨텐츠들 역시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충분했다.


즉, 고객들이 마치 여행을 하듯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러오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스타필드 하남을 구성한 것이 큰 강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단순한 상품판매에서 벗어나 고객의 시간, 기억, 경험을 함께 교감하고 라이프쉐어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이 적중했던 것 같다”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필드에서 온전히 만족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 200만대 / 2만인분 / 20만명, 숫자‘2’로 보는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하남 고객 1000만명 돌파에 맞춰 스타필드 하남이 기록한 다양한 실적들을 숫자 ‘2’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했다.


‘2’00만대: 스타필드 하남의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주차장인데, 동시 주차대수 6200대 규모로 국내 단일 건물 기준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또, 총 1200여개의 보안용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주차장을 구축했는데 오픈 후 지금까지 총 200만대의 차량이 주차장을 이용했다.


‘2’만인분: 스타필드 하남은 잇토피아, 고메스트리트 등 올림픽주경기장 면적을 넘어서는 식음서비스 공간 (10,700㎡)을 가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동서양의 맛 집들로 가득 차있다. 이곳에서 매일매일 2만인분의 음식이 만들어져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2’0만명: 스타필드 하남의 신개념 아쿠아컬쳐 공간인 ‘아쿠아필드’는 휴식과 물놀이가 결합된 공간으로 스타필드 하남을 대표하는 힐링 컨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0만명이 찾았는데, 이는 일평균 1,5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매일 최대수용 인원에 가까운 인원이 아쿠아필드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1000만 고객 돌파 기념 고객감사 행사 선보여

스타필드 하남은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10일간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고객감사 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만년필 브랜드 라미에서 ‘스틸 만년필 기프트세트’를 35% 할인된 10만원에 30세트 한정 판매하며, 스튜디오 톰보이, 콜럼비아, 나인, 슈스파 등도 10만원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가구브랜드 한샘에서는 구스이불솜을 최대 75%까지 할인해서 선보이며, 휴고보스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7일(금)부터 3월 16일(목)까지는 쿠폰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쿠폰북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의류브랜드인 체사레파치오티는 40~50% 할인에, 추가 10%를 더 할인해 상품을 선보이며, 팀버랜드, 킨(KEEN), 먼데이에디션 브랜드의 경우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이 외에도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주말 3일 간은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워커힐 호텔 숙박권, 엔터테인먼트 빅3(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메가박스)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럭키바우쳐’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해외유명브랜드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10/15/2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가로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19일(일), 26일(일)에는 주말 이벤트로 팬텀싱어 출연진인 권서경, 최경록 등이 참여하는 1000만 돌파 기념 콘서트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2.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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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복합쇼핑시설 투자협약 체결
송도에 ‘라이프스타일센터’ 추진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에 대규모 라이프스타일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대규모 라이프스타일센터 건립 투자협약식’을 23일(수) 오후 3시 인천광역시청에서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장(사장), 박주형 ㈜인천신세계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그룹은 총 5,00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5만9,600㎡ (1만8,100여평) 에 백화점, 대형마트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문화시설 관련 콘텐츠를 갖춘 복합쇼핑몰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인천 송도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서게 되면 국내 수요는 물론 인근의 인천국제공항 등을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하게 되어 중국,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복합쇼핑시설 대규모 투자로 직접 및 간접고용을 통해 총 5,000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돼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신세계가 추진하는 복합 쇼핑시설은 신세계그룹이 전국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라이프스타일센터(LSC)’의 일환입니다.

 

인천 송도 복합쇼핑몰을 통해 신세계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문화 및 레저 기능 복합화로 가족단위를 포함한 전 연령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국내외 1천만명의 방문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신세계가 추진하는 복합상업시설 건립이 송도지구는 물론 인천광역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승 동력이자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쇼핑, 여가, 외식, 문화생활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LSC)’ 전략에 적합한 교외형 복합쇼핑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평소 유통업의 미래는 유통업체 간의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소비자의 일상을 점유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려 있다고 강조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