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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체압 분포 고려한 7존 구조로 자연스러운 수면자세 유도
자주(JAJU),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숙면을 위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수면의 ‘sleep’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 ‘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시장은 올해 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숙면을 도와주는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를 출시한다. 


자주는 숙면을 취하기 위한 근본적인 요소가 매트리스라고 판단,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주면서도 신체 어느 부위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토퍼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자주의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는 인체 부위별 체압 분포를 고려해 매트리스를 7개의 구획으로 나눴다. 가슴, 골반, 종아리 등 하중이 높은 부분은 하드존으로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하중이 적은 머리, 허리, 허벅지, 발은 소프트존으로 몸을 부드럽게 지지하도록 구성했다. 이런 7존 구조의 인체공학적 설계는 어떠한 자세로 눕더라도 신체의 밸런스가 유지돼 자연스러운 수면 자세를 유도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딱딱한 토퍼는 목, 허리 등이 들뜨고, 부드럽고 얇은 토퍼는 쉽게 꺼져 몸이 바닥에 닿는 다는 것에 착안해 2중 레이어 방식으로 제작했다. 


양면에 각각 부드러운 쿠션감의 50kg/㎥ 메모리폼과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25kg/㎥ 서포트폼을 사용해 푹신하면서도 척추 지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취향에 맞춰 부드럽게 혹은 단단하게 뒤집어 사용할 수 있으며, 7cm 두께로 침대 위 토퍼로 혹은 바닥에서 단독으로도 쓸 수 있다.


특히 고밀도의 메모리폼은 온도 변화에 둔감해 사계절 내내 딱딱해지거나 물렁해지지 않고 적정한 탄성을 유지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는 메모리폼의 세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통기성이 뛰어난 오픈셀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가공 시 특수 원료를 추가해 매트리스 사이사이에 수억 개의 공기구멍을 만들고 공기순환이 잘 되도록 했다. 여기에 간편하게 분리 세탁이 가능한 속커버와 겉커버를 2중으로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자주는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숙면을 도와주는 45,900원 상당의 ‘깊은잠베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기능성 베개들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한쪽 면은 볼솜, 반대쪽 면은 마이크로 비즈 충전재를 사용한 경추형 베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깊은잠 시리즈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숙면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자주의 토퍼 매트리스는 인체 유해성 테스트와 라돈 안전성 테스트 등에서 모두 안전함을 인증 받은 만큼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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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페이크 소재!
맨온더분,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은 올 겨울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맨온더분의 인조 스웨이드 외투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으로 진짜 못지 않은 질감을 자랑한다. 실제 가죽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으며 스트레치 기능을 넣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겉면에 캐시미어, 양털 소재 등을 접목시켜 새롭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롱패딩부터 숏패딩, 패딩 베스트(조끼), 코트에 이르기까지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롱 점퍼의 경우 넉넉한 사이즈와 짙은 브라운 색상으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다. 후면과 후드 모자에 양털 디테일 장식을 더해 화사하며 후드는 탈부착 가능해 여러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 기장의 쇼트 점퍼는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캐시미어를 혼합한 니트를 부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줄 뿐만 아니라 보온성도 높였다. 쇼트 점퍼와 같은 디자인의 조끼 버전인 패딩 베스트는 후드 티셔츠, 스웻셔츠 등과 매치해 더 캐주얼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다.


중간 기장감의 네이비 색상 코트는 심플한 일자형 디자인으로 슈트, 재킷 등과 겹쳐 입으면 포멀하면서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목 칼라 부분에 양털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인조 소재의 장점을 통해 네이비, 브라운, 베이지, 올리브, 버건디 등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여러 색상으로 출시된 것도 장점이다.


맨온더분 마케팅 담당자는 “인조 소재의 경우 진짜보다 다양한 디자인, 색상이 돋보이며 가볍고 보관이 쉬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맨온더분이 새롭게 선보인 인조 스웨이드는 디자인적 요소와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제작한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온더분의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은 전국 맨온더분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된다.


2019년 12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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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출범 이후 3년 만에 높은 매출 성과 이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 월 매출 100억 돌파!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가 올해 11월 최초로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6년 9월 론칭 이후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S.I.VILLAGE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I.VILLAGE는 지난달 2일 신세계 그룹 전체가 진행한 쇼핑 축제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서 일 매출과 방문자 수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매출은 작년 일 최고 매출의 4.7배에 달했으며, 방문자 수는 5배 증가했다.


이처럼 S.I.VILLAGE가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브랜드의 약진과 입점 브랜드 다양화에 있다.


올해 남성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남녀 토탈 패션 브랜드로 변신한 ‘스튜디오 톰보이’와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는 11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도 11월 한 달간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올랐다.


수입 패션에서는 럭셔리 패딩 브랜드 에르노가 전년 동기 대비 80% 매출 증가율 보였다.


뷰티와 리빙 분야 또한 견고한 매출 성장세로 S.I.VILLAGE 실적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와 ‘연작’을 비롯해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워글래스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부문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도 패션,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소형 가전 제품군을 강화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2배 증가했다.


브랜드 다양화 전략도 S.I.VILLAGE의 성장에 기여했다.


S.I.VILLAGE는 작년 말 국내 디자이너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셀렉트449라는 편집숍을 열었는데 오픈 10개월만에 입점 브랜드 수가 100개를 넘기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방카 트럼프가 입었던 원피스로 화제가 된 디자이너 브랜드 고앤제이(GOEN J)가 단독으로 입점되어 있고, 무스너클, 레페토, 챔피온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다양하게 입점돼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수입 브랜드의 경우 국내 정식 수입사를 통해 전개되는 브랜드만 입점돼 있어 100% 정품이 보장되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과 동일하게 제품에 대한 A/S와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온라인몰은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 영역인 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차별화와 독자적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고가의 상품을 믿고 살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를 좋은 서비스로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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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에 ASMR을 담았다!
보브, 패딩 컬렉션 V에어(#VAIR) 영상 공개
 
#신세계인터내셔날




귀로 듣고 즐길 수 있는 패션 화보가 공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ASMR을 입힌 신개념 패션 영상 화보 V에어(#VAIR)를 공개한다.


ASMR은 자율 감각 쾌락 반응(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다양한 소리를 뜻한다. 청각적 자극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최근 ASMR을 활용한 먹방, 꿀잠, 힐링 방송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보브는 겨울 패딩 컬렉션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영상 화보 속에 자연의 소리를 ASMR로 담아 유튜브 등의 영상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를 겨냥했다. 


보브의 #VAIR 패션 영상 화보는 청정하고 맑은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점차 푸른 컬러로 채워지는 보브의 V 로고와 함께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자연의 소리를 담아 영상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줬다. 


모델들은 높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보브의 신제품 패딩을 입은 채 하늘에서 연신 점프를 하며 포즈를 취한다. 하늘 위로 가볍게 점프하는 모델들의 모습은 겨울 패딩의 두껍고 묵직한 무게감 대신 가벼움과 경쾌함을 선사한다. 


보브는 이번 #VAIR 영상 화보를 통해 올 겨울 매일 입기 좋은 패딩 제품 7종을 선보인다. 모든 패딩은 100%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풍성함과 가벼움, 보온성을 모두 갖췄다. 올 겨울 트렌드에 맞춘 짧은 기장의 숏패딩부터 무릎 기장의 롱패딩까지 다양한 기장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겨울 옷장의 단조로운 블랙 벤치파카 대신 벨트로 여성성을 강조한 벨티드 패딩, 리얼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넥라인 퍼 포인트 패딩, 안감과 겉감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배색 포인트 패딩 등 세련된 디자인의 구스 다운을 내놨다. 


그 중에서도 짧고 경쾌한 기장의 ‘글로시 벨티드 퍼 구스다운 패딩’은 탈부착 가능한 풍성한 폭스퍼가 후드에 달려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광택이 도는 블루 색상과 소매와 가슴 부분의 레터링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내장된 벨트를 매면 여성스러운 복장에, 벨트를 빼면 캐주얼한 옷차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허리를 조일 수 있는 끈이나 벨트, 탈부착 가능한 퍼 장식, 부드러운 색감이 적용된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패딩이 인기”라면서 “특히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숏패딩은 하의 코디가 쉽고, 함께 스타일링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보브의 겨울 패딩 컬렉션 #VAIR는 전국 보브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ASMR로 더욱 특별함을 준 패션 화보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보브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11월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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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를 켠 듯 피부에 따뜻함을 켠다!
자주, 브랜드 첫 발열내의 ‘자주온(溫)’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 여름 ‘접촉 냉감 시리즈’로 큰 히트를 친 자주(JAJU)가 이번에는 뛰어난 가성비와 기능성을 내세운 발열내의로 겨울 매출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흡습발열, 보온, 항균 기능의 발열내의 ‘자주온(溫)’을 출시한다. 자주온은 입었을 때 히터를 켠 듯 피부를 따뜻하게 감싸주며,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자주의 첫 발열내의다.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방출하는 흡습발열 기능의 제품으로, 캐시미어보다 얇고 섬세한 원사가 사이사이로 들어온 열에너지를 오랜 시간 머금어 보온을 극대화시켜 준다. 마이크로 원사로 만들어진 얇은 극세 섬유는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 민감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하다. 이 마이크로 원사는 섬유의 굵기를 측정하는 단위인 ‘1데니어’보다 얇아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매끈한 표면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자주온에 사용된 특수 섬유는 항균 기능이 뛰어난 키토산 성분을 함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온은 남성과 여성, 키즈 라인을 통해 총 9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U넥 티셔츠, 라운드 티셔츠, 터틀넥, 레깅스뿐만 아니라 자주 언더웨어 상품군의 베스트셀러인 브라 런닝으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아동용 제품의 경우 기존 시판되고 있는 발열내의 대비 면 함유량이 높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단품 당 성인 19,900원, 아동은 13,900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자주는 발열내의 ‘자주온’과 함께 접촉 발열 소재를 사용한 침구류 ‘접촉 온감’ 시리즈도 출시한다. 특수 발열 원단이 온기를 더해주며, 몸에 닿는 겉감이 몸에서 발산되는 수분을 열로 바꿔 즉각적으로 온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자주는 접촉 온감 시리즈를 기획하며 온도 변화에 대한 자체 실험을 진행했다. 동일한 조건에서 습도를 높인 뒤 6분이 지나자 접촉 온감의 온도가 일반 원단보다 1.3도 높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에 접촉 온감 시리즈의 차렵 이불과 패드, 베개 패드에는 보온 효과가 탁월한 숯 소재의 충전재를 사용했다. 이 충전재는 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고 높아진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뛰어나다. 침구류 외에도 반려 동물을 위한 애견 방석, 바닥에 온기를 더해 줄 러그, 거실화, 메모리폼 방석 등도 접촉 온감 소재로 제작해 판매한다. 


자주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이달 10일까지 자주온과 접촉 온감 시리즈를 10% 할인 판매한다. 발열 내의와 접촉 온감 소재를 사용한 침구류, 생활용품이 모두 포함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발열내의를 좀 더 건강하면서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1년여 간의 기획과 개발 단계를 거쳐 선보이게 됐다”면서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자주 특유의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 좋은 가격까지 갖춘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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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구매고객 수 45% 늘어, 매출도 2배 증가
대한민국 쓱데이, 600만명이 쇼핑 즐겼다!
#신세계그룹




대한민국 국민 열 명 중 한 명이 신세계그룹의 ‘대한민국 쓱데이’를 찾았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1월 2일 열린 첫 번째 ‘대한민국 쓱데이’에 모두 600만명의 고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한 4천억원을 넘어섰다. 


선봉에는 이마트가 나섰다. 이날 이마트를 찾아 쓱데이를 이용한 고객은 약 156만명. 전년 대비 매출은 71%, 구매고객 수는 38% 늘어난 수치다.  


10월 28일부터 사전행사를 진행한 SSG닷컴도 매출 163%, 고객수 131% 증가했는데 이중에 이마트몰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사 기간동안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신세계TV쇼핑 360%, 신세계L&B 201%, 신세계면세점 177%,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133%, 신세계인터내셔날 103% 등 대부분의 회사가 전년 대비 100% 이상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세계그룹은 이 여세를 몰아 11월에도 쓱데이 못지 않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1월 한달 간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가에서 선보이는 개점행사를 진행하고, 신세계백화점도 10일까지 제휴카드 상품 결제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쓱데이를 맞아 준비한 특가 상품들은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조기 품절 및 완판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반값으로 준비한 한우 800마리가 모두 동났고, 9만9000원에 판매한 32인치 일렉트로맨TV 1500대를 비롯해 트레이더스 65인치 TV, 게임기 등 가전 제품들은 점포 문을 연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팔려나갔다. 또, 행사상품으로 준비한 키친타월, 기저귀, 밥솥, 계란, 귤, 초코파이 등도 날개돋친 듯 팔렸다. 


SSG닷컴이 준비한 에어팟, 골든구스 스니커즈, 다이슨 청소기, 샤인머스캣 포도 등 타임특가 상품들은 시작 5분안에 모두 완판되는 등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140% 늘었다. 


스타필드에서도 2억 8천만원 짜리 초호화 요트가 팔리기도 했고, BMW, 벤츠, 재규어 등 수입차 매장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신세계TV쇼핑은 30시간 특별기획 행사를 통해 포기김치, 정장, 앵클부츠 등 기획 상품들이 목표대비 150%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규 고객이 30% 늘어나는데 일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11월2일 당일 매출이 전년 일 최고 매출의 4.7배에 달하는 등 오픈 이후 최고 매출을 올렸고, 행사 기간 동안 신규 회원수도 전년 동기 대비 6배가 늘어났다.



한편, 쓱데이 행사 당일, 상품 구매 및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오프라인 매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이마트는 오픈 전부터 점포별 50명~100명의 고객들이 한정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선 고객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 축산 매장은 걸어 다니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들로 붐볐고, 무빙워크마다 물건을 가득 실은 카트로 가득차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쓱데이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해 5만명이 넘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고, 점별 사은행사장에 100명 이상의 고객이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계면세점을 찾은 고객들은 전주 대비 30% 증가했고, 내국인 고객도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쓱데이 행사 매장을 찾은 한 20대 고객은 “특가 상품을 사기 위해 오픈 전부터 줄 서서 기다렸다.”며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나게 쇼핑했고,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40대 고객은 “매장에 사람이 너무 붐벼 마치 10여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며, 실제 매장에 와보니 특가 상품들이 많아 어떤 물건부터 살지 고민이 됐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대한민국 쓱데이’의 성공적 진행은 고객의 발길을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돌릴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시장의 흐름은 온라인으로 넘어갔지만, 좋은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면 고객들은 다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다는 점을 확실히 깨닫는 계기가 된 것이다. 또,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번 ‘대한민국 쓱데이’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의 광군제도 2009년 첫 시작 당시 매출액은 5000만위안(83억5000만원)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8년에는 2135억위안(34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4000배 넘는 성장을 이뤄냈다”며, 


“대한민국 쓱데이’도 이번 첫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고객들이 열광하는 상품과 혜택을 더욱 보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고객이 원하는 것은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이라는 평범하지만 강력한 사실을 다시 확인한만큼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1월 2일부터 4주 동안 각각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와 ‘개점 9주년 기념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0년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 트레이더스는 ‘파격가 기획전’을 테마로 총 9300억원어치 대규모 물량을 준비해 쓱데이 못지 않은 파격적인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11월 4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