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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소품으로 구성된 한정 컬렉션
알렉산더왕 '애니멀 파티 팩' 캡슐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연말 파티를 위한 한정판 액세서리 컬렉션이 출시된다.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파티를 주제로 한 ‘애니멀 파티 팩(Animal Party Pack)’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파티에서 세련된 감각을 돋보이게 해 줄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는 알렉산더 왕이 매 시즌 선보이고 있는 레터링 문구가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돼 특유의 멋을 더한다.

 

액세서리는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메탈 체인과 가죽으로 제작된 목걸이, 팔찌, 열쇠고리 등으로 선보인다. 굵은 실버 체인이 화려한 느낌을 주는 목걸이에는 왕오버(Wangover) 레터링 글씨가 중앙에 디자인됐다. 알약 모양의 잠금 장치는 브랜드 특유의 위트와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두께감 있는 가죽 소재의 페스티벌 팔찌는 황동으로 만들어진 큼지막한 버클 장식이 특징적이다. 팔찌에도 왕오버 문구가 음각으로 새겨졌다. 작은 유리잔 모양의 메탈 열쇠고리는 쇠사슬 모양의 연결 부분과 샷(Shots) 레터링이 멋을 더한다. 이 제품들은 전세계적으로 소량만 생산돼 소장가치 또한 높다.

 

알렉산더 왕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 모임과 파티 복장에는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가 필수적”이라며 “알렉산더 왕의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개성과 시즌 트렌드가 결합된 감각적인 제품들로 구성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애니멀 파티 팩 컬렉션 중 일부 액세서리 제품이 한정 판매된다. 왕오버 목걸이, 페스티벌 가죽 팔찌, 샷 글라스 열쇠고리를 전국 알렉산더 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1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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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여름휴가 시즌 다가온다!
리조트컬렉션 ‘트로피컬 피버’ 출시
신세계인터네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열대과일, 야자수 등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프린트와 강렬한 색감이 특징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패션업체들이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컬렉션은 패션업체들이 봄•여름(S/S)과 가을•겨울(F/W) 컬렉션 외에 휴가 시즌을 겨냥해 별도로 출시하는 휴양지용 패션입니다. 명품 브랜드에서 시작했으나 지금은 많은 패션업체들이 리조트 컬렉션을 별도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는 이번 시즌 리조트 컬렉션 ‘트로피컬 피버(TROPICAL FEVER)’를 출시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열대과일, 야자수 등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프린트와 청량감 있는 색상, 세련되면서도 개성 강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오프 숄더 원피스, 로브 셔츠(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 느낌의 셔츠), 원피스, 점프 수트, 티셔츠, 스커트 등으로 출시되며, 바스켓 백, 파나마 햇, 플립플랍 등 잡화류도 함께 출시되어 휴가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원피스 20~40만원대, 티셔츠 8~9만원대, 스커트 및 바지 20만원대, 모자 및 가방 10만원 대 등입니다. 리조트용으로 제작된 옷이지만 최신의 유행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담당 과장은 “소셜 미디어의 확산으로 최근에는 휴가지 패션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휴양지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모자나 샌들 같은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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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옷차림과 원(One) 아이템 패션포인트!
이른 무더위에 ‘원 포인트 패션소품’ 불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최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여름 패션을 완성하려는 고객들이 급격히 늘고있습니다. 실제 지난 5/19일 서울이 32도에 육박하며 전국 곳곳에서 5월 중순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5월 중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연일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폭염에 가까운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적은 비용으로 맵시를 뽐낼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 선글라스, 모자 등 ‘원 포인트 패션소품’ 매출이 예년보다 이른시기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른더위로 옷차림이 급격히 가벼워지며 표현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이 줄어들기 때문에 패션을 중요시하는 여성고객들과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패션소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휴가철이 다가오며 패션에 대해 신경쓸 일은 많지만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아직 패션에 많은 지출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적은 비용으로 높은 패션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원 포인트 패션소품’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5월 초반까지 역신장 ‘패션소품’ 장르, 더위 시작된 중반부터 매출 급증해


실제,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한 지난 5월 16일부터 지난 주말(29일)까지 패션소품 실적을 살펴보면 전체가 9.9% 신장한 가운데 액세서리는 7.8%, 양산은 11.3%, 모자는 5.2%의 신장률을 보였고 선글라스도 9.1%의 고신장을 나타내며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기 이전의 5월 초반 실적과 비교해보면 기온이 오르면서 패션소품의 인기도 함께 올라간 것을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5/1일부터 5/15일까지 패션소품 전체실적은 -1.6%였고, 주요 장르실적도 액세서리 2.1%, 양산은 -9.0%, 모자는 -0.4%의 신장률을 보였고 선글라스도 -2.6%로 매출이 주춤한 상태였습니다. 이는 6월 초반에야 찾아오던 더위가 올해는 보름정도 일찍 찾아오면서 패션소품 매출도 덩달아 보름정도 일찍 들썩이고 있는것입니다. 특히 중장년층 여성들의 전용 패션 트렌드였던 양산은 올 여름 선크림과 선글라스만으로는 자외선 차단이 어렵다는 소식에 20~30대 젊은 여성고객들의 구매가 늘며 패션소품 장르 중 11.3%의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기존에 화려했던 소재와 디자인 패턴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표현한 상품이 늘어나고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겸비한 우양산으로 만드는 등 젊은 층을 겨냥해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원 포인트 패션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여름 대표 패션아이템인 선글라스도 남/녀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사력 높은 형형색색의 코팅렌즈가 들어간 미러형 선글라스가 큰인기를 끌며 역시 두자릿수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기록했습니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패션 액세서리는 민소매 티셔츠 등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여름 패션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아이템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남성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는 8일까지, 본점에서 여름 대표 패션소품인 ‘선글라스 아이웨어 페어’ 선봬


‘이에 신세계 본점에서는 신관 1층 행사장에서 오는 6/8일까지 여름철 대표 패션소품 아이템인 ‘패션 선글라스 아이웨어 페어’를 펼칩니다. 이번행사는 지방시, 에스까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총 20여개 선글라스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우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미러 선글라스 특가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에스까다에서 312,000원, 베디베로에서는 345,00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안나수이’에서는 145,000원, ‘제냐스포츠’에서 99,000원, ‘에드하디’에서도 125,000원 등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미러 선글라스 상품도 다수 준비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브랜드별 특가상품도 다수 기획해 ‘게스’에서 90,000원, ‘베디바이 베디베로’에서는 70,000원, ‘CK’에서 172,500원 등의 패션 선글라스를 선보입니다. 상품 외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6/3일 오후 2시와 4시에 1층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올해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하고 런웨이를 걷는 ‘유명 선글라스 쇼’를 진행하고 각각의 참여 브랜드에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합니다.


신세계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올해 5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적은 비용으로도 맵씨를 뽐낼 수 있는 패션소품 매출이 5월 중순부터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있다.”며 “6월부터는 기온이 더 올라 옷차림 또한 더욱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 두가지 아이템만으로도 패션감(感)을 나타낼 수 있는 원 포인트 패션소품의 인기는 한 동안 지속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