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여름휴가 시즌 다가온다!
리조트컬렉션 ‘트로피컬 피버’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열대과일, 야자수 등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프린트와 강렬한 색감이 특징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패션업체들이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컬렉션은 패션업체들이 봄•여름(S/S)과 가을•겨울(F/W) 컬렉션 외에 휴가 시즌을 겨냥해 별도로 출시하는 휴양지용 패션입니다. 명품 브랜드에서 시작했으나 지금은 많은 패션업체들이 리조트 컬렉션을 별도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는 이번 시즌 리조트 컬렉션 ‘트로피컬 피버(TROPICAL FEVER)’를 출시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열대과일, 야자수 등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프린트와 청량감 있는 색상, 세련되면서도 개성 강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오프 숄더 원피스, 로브 셔츠(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 느낌의 셔츠), 원피스, 점프 수트, 티셔츠, 스커트 등으로 출시되며, 바스켓 백, 파나마 햇, 플립플랍 등 잡화류도 함께 출시되어 휴가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원피스 20~40만원대, 티셔츠 8~9만원대, 스커트 및 바지 20만원대, 모자 및 가방 10만원 대 등입니다. 리조트용으로 제작된 옷이지만 최신의 유행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담당 과장은 “소셜 미디어의 확산으로 최근에는 휴가지 패션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휴양지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모자나 샌들 같은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