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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1주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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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의 특별한 인문학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연사들의 강연부터 공연, 시 낭독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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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문화예술경영, 코엑스몰 살렸다
별마당도서관 개관 1주년
신세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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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문화예술경영’이 코엑스몰을 살려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5월 별마당 도서관 개관 이후 이달 25일까지 약 2천 50만명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았으며, 1주년을 맞는 오는 31일에는 방문객수가 2천 1백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1년 방문객수가 2천 5백만명임을 고려하면, 스타필드로 바뀐 오픈 18년차 코엑스몰이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위상을 회복하며, 강남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코엑스몰의 부활에는 별마당 도서관의 역할이 가장 컸다. 별마당 도서관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강조하는 인문학 경영 일환이다. 신세계그룹은 인문학 중흥 프로그램인 지식향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괴테, 처칠 등 고전 번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별마당 도서관’을 개관했다.

 

특히, 코엑스몰 내 별마당도서관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찾을 정도로 ‘세대간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지난해 별마당 도서관 개관 이후, 입점 매장 방문고객이 두 배까지 늘고, 매출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엘(화장품) 코엑스몰점 김진숙 매니저는 “별마당 도서관이 생긴 이후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두 배정도 늘었다”고 말했으며,

 

별마당 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드코닝(커피숍) 변재민 점장은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인해 매출이 이전보다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별마당 도서관 효과로 코엑스몰 경쟁력이 높아지자 신규 브랜드 매장 입점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의 인기 식음매장인 탄탄면 공방을 비롯해 H&M, 언더아머, 캐스키드슨 등 최근 1년간 50여개 매장이 코엑스몰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 시코르, 부츠, 자주 등 신세계그룹 내 주요 인기 전문점도 신규로 입점해 코엑스몰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 약 7% 정도 공실이 있던 코엑스몰은, 신규 브랜드들의 입점이 이어지자 지난해부터 매장이 비어있는 공실 ‘0’(제로)를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별마당 도서관 조성을 위한 60억원을 포함해, 도서관 운영비, 동선 리뉴얼, 조명 시설 개선 등 최근까지 코엑스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변화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에는 이마트 역량을 집중한 신규 쇼핑몰인 ‘삐에로 쇼핑’이 코엑스몰에서 처음 선보이며, 인기 수제맥주 전문점 ‘데블스도어’도 문을 열 예정이다.

 

또,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의 인기 매장을 코엑스몰에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첫 해는 별마당 도서관 개관, 매장 개선 등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코엑스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별마당 도서관이 명소가 되면서 방문하고 싶은 쇼핑몰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는 쇼핑과 문화가 공존하는 스타필드 코엑스만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고객 설문, 해외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지난해 5월 쇼핑몰 한가운데에 열린 도서관 콘셉트인 ‘별마당 도서관’을 선보이는 실험에 나섰다.

 

이벤트 공간으로 쓰이던 2,800㎡ 규모의 중앙광장(센트럴프라자)에 13미터 높이의 대형 서가 3개, 600여종의 최신잡지를 포함한 7만여권이 서적을 갖춘 도서관으로 선보였다.

 

별마당 도서관은 개관과 동시에 코엑스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침체돼있던 코엑스몰을 가고 싶은 쇼핑몰로 바꿔놨다.

 

주말 방문객 비중이 월등히 높은 교외형 복합쇼핑몰과 달리, 코엑스몰은 주중에도 방문객이 많은 도심형 복합 쇼핑몰이 특징이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의 경우 주말 방문객이 주중 방문객의 두 배에 달하지만, 코엑스몰의 경우 주중에는 오피스 상권 고객이, 주말에는 가족단위 고객이 방문해 주중과 주말의 방문객수가 약 6만명으로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별마당 도서관’만의 차별화 경쟁력은, 휴식이 필요한 오피스 고객들과 문화가 필요한 가족 고객들 모두를 사로잡으며, 코엑스몰 부활이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별마당 도서관의 지난 1년간 책 구매 비용은 약 7억원에 이른다. 현재도 신간서적과 최신 잡지 등 매월 1,000여권을 구매해 비치하고 있다.

 

책과 함께 문화 행사도 고객들을 이끄는 별마당 도서관의 경쟁력이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명사 강연과 문화 공연 등을 매주 2회 이상 진행 중이다. 지난 1년간 총 142회의 문화 행사가 열렸다.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 건축가 승효상, 혜민 스님 등 유명 인사들이 별마당 도서관 강단에 섰으며, 피아니스트 지용, 하피스트 곽정 등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또,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한 도서관 패션쇼를 비롯하여, 한밤의 북맥(북+맥주)파티, 스타벅스 인문학 강연,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등 이벤트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공간 역할을 했다.

 

방문객이 많은 만큼 별마당 도서관은 SNS에서도 소위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

 

지난 1년간 인스타그램에서 ‘별마당 도서관’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은 8만2천여건으로, 하루 평균 200건 이상이 올라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5.2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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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양 '세계 3X3 농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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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3대3 국제 농구 대회 '3X3 챌린저 2018'이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9개국 16개의 최정상급 팀들이 출전해 마스터 대회 티켓을 놓고 벌인 치열한 시합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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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서 총 4만 5천권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도서관

별마당도서관 6개월, 코엑스몰의 변화
스타필드 코엑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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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가 문화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지난 5월 말 선보인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오픈 6개월 만에 코엑스몰 상권과 도서 문화를 바꿨다.

 

코엑스몰의 중심인 센트럴플라자 공간에 총 면적 2,800㎡에 2개 층으로 만들어진 ‘별마당 도서관’은 13m 높이의 대형 서가, 6만권이 넘는 책, 해외 잡지를 비롯한 600여 종의 최신잡지 코너,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춰 오픈 초기부터 큰 이슈가 됐다. 

 

특히, 책을 읽는 공간 외에도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기능까지 갖춰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심 속 핫 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올랐다. 이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 6개월 간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별마당 도서관을 운영해왔기에 가능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별마당도서관 오픈 당시 책 5만권 구입을 비롯해, 도서관 운영을 위해 책 3만권을 추가 구입하는 등 지금까지 구매한 책 수가 8만권을 넘었다. 책 구입비로만 한 달에 2천만원 가까운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6개월 동안 1억원 이상을 책 구입비로만 투자한 것으로, 인건비 및 기타 운영비용까지 합하면 7억원을 훌쩍 넘는다. 


비용 외적으도 문학, 취미실용, 인문, 경제경영,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균형있게 서가에 진열될 수 있도록 도서 구매에서부터 분류, 보관 등 관리에 힘쓰고 있고, 신세계프라퍼티 내 별도의 담당자를 둬 별마당 도서관에서 매월 다양한 컨셉의 문화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별마당 도서관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 컨셉인만큼, 오픈 초기부터 시민들의 책 기부도 받아 진정한 의미의 나눔과 참여형 공간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      

 

실제, 별마당 도서관의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전체 책 수가 4만 5천권을 넘을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중 중복도서, 진열불가도서 등을 제외한 3만 5천여권 중 일부를 현재 별마당 도서관의 서가에 진열해 고객들과 지식을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 소설부터 어린이 서적, 인문학 책, 전공서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기부되었고,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열린 문화공간이면서, 책을 포함한 문화를 함께 나눈다는 ‘별마당 도서관’의 운영 취지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기에 가능한 현상이다.

 


또, 별마당 도서관은 도서기부의 명소 외에도 다양한 강연과 주말마다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총 90여 차례에 이르는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이 일부러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한국 문학계의 거장 고은 시인을 비롯해, 대표적인 힐링 멘토 혜민 스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 건축가 승효상, 소설가 김영하, 피아니스트 지용, 영화감독 장항준, 구글X를 지휘하는 모 가댓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문학, 영화, 음악,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별마당 도서관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홍준 교수는 강연에 앞서 “쇼핑몰 한 가운데 ‘책’이라는 인문 정신과 지성의 상징을 도입하고, 또 지식과 지성이 샘솟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을 갖춘 것에 큰 고마움과 감동을 느낀다.”며 “많은 사람들이 별마당 도서관을 편하게 오가고 이용하면서 삶의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별마당 도서관의 높은 인기는 SNS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에는 ‘별마당 도서관’을 주제로 한 컨텐츠가 일 평균 300개 가까이 등록되고 있고, 관련 콘텐츠 수는 총 5만 건을 넘어섰다.


별마당 도서관 전경 사진을 비롯해, 책 사진, 서가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각종 강연, 공연 영상을 공유하는 등 매일 별마당 도서관 관련 컨텐츠들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 이 외에 페이스북,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탈 블로그/카페에도 별마당 도서관과 관련된 수많은 컨텐츠들이 게시되어 있을 정도로 별마당 도서관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별마당 도서관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코엑스몰 상권도 살아나고 있다. 별마당 도서관이 이슈몰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고, 코엑스몰에 입점한 음식점, 카페, 옷가게, 상점 등을 찾는 고객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하면서 코엑스몰 전체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실제 코엑스몰에서 빌리엔젤 매장을 운영중인 정성현 매니저는 “별마당 도서관이 생긴 후 코엑스몰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 지난해 대비 매출이 50% 이상 늘었다.”며, “별마당 도서관이 크게 이슈화되면서 별마당 도서관 인근 매장들의 매출 역시 평균 30%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별마당 도서관이 생기기 전 먼저 오픈한 이마트24 코엑스몰1호점 역시 별마당 도서관이 생긴 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일반 이마트24 매출 신장율 대비 2배 이상 높은 매출 신장율을 보이기도 했다.

 

코엑스몰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기업들의 광고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코엑스몰 기둥 영상 광고의 경우 9월, 10월 전체 10구좌의 광고를 완판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판매가 늘어난 수치다. 광고 효과에 가장 민감한 광고 업계에서 코엑스몰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코엑스몰 상권자체가 살아났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별마당 도서관을 국내 뿐 아니라,해외에서도 찾아 오는 관광과 문화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별마당 도서관 오픈 후 6개월 간,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방문한 고객수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내부적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별마당 도서관은 침체되어있었던 코엑스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첫 단추이다.  앞으로도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1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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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차별화하고, 100여개 맛집, 560여개 쇼핑브랜드 총집합
최대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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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고양 내부 전경


또 하나의 스타필드, 스타필드 고양이 17일(목) 문을 연다.

 

 

신세계 프라퍼티는스타필드 고양이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일주일간 프리오픈 기간을 가진 후,오는 24일(목)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테마파크로, 부지면적 9만 1,000제곱미터, 연면적 36만4,000제곱미터, 매장면적 13만5,500제곱미터에 동시주차 4,500대 규모를 갖췄다.

 

 

스타필드 고양은 국내 최초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의 경험에 수도권 서북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쇼핑과 문화, 레저, 힐링, 맛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더욱 다양해진 전문점, 신세계 최초 오프 프라이스 백화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글로벌 3대 SPA 브랜드 매장이 입점했으며, 인기 브랜드 매장에서부터 스트리트 패션 매장까지 560여개 쇼핑 브랜드가 총집합해 수도권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엔터테인먼트, 식음, 서비스 등즐길거리 콘텐츠 비중을 매장 전체면적의 약 30%까지 확대해, 고객들이 더 오랜 시간 체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스타필드 고양의 가장 큰 특징이다.

 

 

방문객이 머무르는 내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스타필드를 대표하는 스포테인먼트 시설인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등 기존 체험 공간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키즈 체험 시설인토이킹덤 플레이, 블록 키즈카페인 브릭라이브, 볼링장을 갖춘 펀시티 등 신규 체험 시설도 대거 선보인다.

 

 

또,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PK키친 등식음 공간에서는 유명 노포에서부터 인기 셰프 레스토랑까지 100여개의 맛집을 만날 수 있으며, 식사와 더불어 공간 인테리어까지 섬세하게 준비해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국내 첫 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스타필드 고양을 완성했다”며, 젊은 지역상권에 맞게 상상 이상의 키즈 테마파크를 야심차게 준비했고, 국내 대표 맛집 유치 뿐만 아니라 식음 시설을 확대하고 각 공간마다 테마를 부여해, 쇼핑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곳에 모은 만큼 가족단위 고객들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즈 테마파크! 수도권 서북부 최대 체험 시설 갖춘 실내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 토이킹덤


먼저, 스타필드 고양은 체험 시설을 더욱 다양하게 갖추고, 업그레이드 해 고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 받을 수 있게 했다.

 

 

3층과 4층을 중심으로 배치된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스타필드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스포츠, 물놀이, 키즈 카페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을 선보인다. 특히, 키즈테마파크 수준의 키즈 관련 체험 공간과 서비스 시설은 자녀와 함께 방문한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단연 눈에 띄는 매장은 어린이 완구 전문점 토이킹덤이다. 스타필드 고양의 토이킹덤은 기존 완구 판매매장 외에 어린이 체험공간과 식음시설을 더해 하남 대비 매장 크기가 4배 가량 커졌으며, 스타필드 고양의 핵심 테넌트로 선보인다.

 

 

처음 선보이는 토이킹덤 플레이는 토이킹덤 내 약 3,600제곱미터 규모의 어린이 체험 공간으로, 완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상상력을 키워줄 환상공간,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놀이기구를 탑승할 수 있는 공간 등 총 7개의 어린이 체험 공간을 갖췄다.

 

 

‘베이비 서클’ 역시 영유아들과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컬쳐 스튜디오’와 이유식 카페를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블록 체험 공간인 ‘브릭 라이브’도 입점했다. 브릭라이브 ‘크리에이터 클라스’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키즈카페, 포토존 등을 갖췄다.

 

 

또, 영화관메가박스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민 키즈 전문관을 2개를 별도로 배치했으며, 키즈 전문관은 외부 라운지에서 보호자가 CCTV를 통해 상영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포츠몬스터에서는 영유아에서 유소년을 대상으로 축구와 신체활동 교육을 진행하는 영국 키즈 스포츠 아카데미 ‘SOCATOTS’ 프로그램 센터를 처음 선보이며, 아쿠아 필드는 키즈 물놀이 시설과 어린이 놀이방을 확대했다.

 

 

가족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강화했다. 스포츠몬스터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체험 시설인 실내 짚코스터, 드롭슬라이더, 디지털 미식축구, 양궁 등 신규 14종을 포함한 30여종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 입장 인원도 하남대비(300명) 더 많은 400명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췄다. 볼링과 당구, 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펀시티’와 온가족이 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스크린 골프장 ‘데이골프’도 스타필드 고양에 처음 선보인다.

 

 

스타필드 고양 아쿠아필드는 힐링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찜질/스파 공간을 더 넓히고, 하남에서 인기 찜질룸인 구름방, 편백나무방, 황토방 등 면적을 1.3배 이상 확대했으며, 사우나 공간의 바이탈리티 풀(물마사지탕)은 국내 최대 규모를 갖췄다.

 

 

여성들의 힐링 공간 ‘뷰티 빌리지’는 미용, 네일 등 토털 뷰티케어는 물론, 여성들이 스스로를 가꿀 수 있는 건강 스튜디오까지 배치했다.

 

 

새로운 미식의 세계! 전통 노포(老鋪)부터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 맛집까지


 스타필드 고양 잇토피아


스타필드 고양은 스타필드 하남에서 선보인 인기 맛집을 비롯해 신규 맛집을 대거 선보인다. 지역 맛집에서부터 유명 셰프 레스토랑, 인기 디저트 샵까지 100여 개의 맛집을 갖춘 온가족 외식 전문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PK키친 등 주요 식음 공간은 각각 콘셉트에 맞는 인테리어 연출로 맛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스타필드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고메스트리트는 여경래 쉐프의 루이,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 데블스 다이너, 뉴욕 수제버거 쉐이크쉑, 인기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타이누들 전문점 소이연남, 줄서서 먹는 팥빙수 동빙고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PK젤라또가 처음 선보이며, 평양면옥의 본가인 의정부 평양면옥도 함께 입점했다.

 

 

고메스트리트는 중앙에 영국 에딘버러역을 연출하고, 실제 에딘버러역을 오가던 영국 최초의 증기기관차를 실물 크기에 가깝게 재현했으며, 연결된 외부의 유러피안 가든은 유럽풍의 정원을 조성해 여행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 받을 수 있게 했다.

 

 

3층에 위치한 잇토피아는 스페인의 세계적인 설계사인 LRV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 했으며 유럽 온실에서 영

감을 얻은 오랑주리 콘셉 디자인으로 맛과 문화가 함께 하는 푸드코트로 선보인다.

 

 

중국 음식 마니아들을 위한 차이나 타운을 구성하고 진생용 쉐프의 ‘진가’, 홍콩의 맛집 청키면가, 만두 매니아들을 위한 ‘천진포자’, 정통 차이니스 푸드 ‘크리스탈 제이드’로 구성했다. 또 아이들을 위한 유럽의 테마파크 분위기를 연출하는 플레이 그라운드를 조성하고, 호떡, 솜사탕, 추억의 먹거리, 슬러시 등을 준비해 경쾌한 놀이동산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도 정통 멕시칸을 맛 볼 수 있는 오너 셰프 카를로스 몰리나의 ‘돈차를리’, 돌판에 구워먹는 가츠규로 스타필드 하남에서도 인기 매장인 ‘쿄토가츠규’, 인도 음식 전문점 ‘에베레스트’ 등 특색 있는 38개의 맛집들로 구성됐다. 또, 음식점과 좌석이 떨어져있는 기존 푸드코트 형태에서 벗어나, 각 코너에서 주문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했다.

 

 

영국 최초의 전통시장인 버로우마켓을 컨셉으로 연출한 ‘PK키친’역시 스타필드 고양의 맛의 명소이다.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안경석 셰프의 ‘뻬뻬(Peppe)’를 비롯해, 박찬일 셰프의 ‘광화문 국밥’, 탄탄면 공방이 새롭게 기획한 한식 탕 브랜드 ‘인정촌’, 고양지역 맛집 ‘서삼능 보리밥’ 등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맛집 거리로, 지하 1층에 위치했다.

 

 

쇼핑의 메카! 트레이더스- 글로벌 SPA-다양한 전문점-남성/키즈 전문관 총집합

 

스타필드 고양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고양은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국내 첫 오프프라이스 백화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글로벌 SPA 대표 브랜드인 자라, H&M, 유니클로, 다양한 전문관 등 560여개의 인기 브랜드 매장이 총집합해, 수도권 서부상권의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필드 고양에는 국내 대표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하남에 이어 입점해 서울 북부와 고양 남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장바구니 쇼핑을 제공하게 된다. 또, 해외 유명 SPA 브랜드가 모두 입점했으며, 각 브랜드별 다양한 매장이 총집합 해 쇼핑 경쟁력을 높였다.

 

 

코스(COS),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es), 자라홈(ZARA HOME), 오이쇼(OYSHO)가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최초로 문을 연다. 자라는 약 3천제곱미터로 국내 최대 규모를 갖췄으며, 유니클로도 2천5백제곱미터의 초대형매장을, H&M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패션 브랜드로 시작한 ‘난닝구’, 온라인 패션에서 로드숍까지 진출한 ‘임블리’, 스트리트 패션 대표 액세서리 브랜드인 ‘못된 고양이’ 매장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에는 처음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전문관도 처음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 전문관 ‘스타필드 멘즈’는 30~40대 남성을 타깃으로 캠브리지 멤버스,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T.I포맨 등 16개 남성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으며, 신사복, 비즈니스캐주얼, 잡화 등 남성 패션 풀라인을 갖춰 차별화된 쇼핑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키즈’ 역시 헤지스키즈, 압소바, 쇼콜라 등 15개 키즈 패션 매장을 모아 구성했으며, 선물을 콘셉트로 매장 인테리어를 연출해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쇼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남성과 키즈 관련 공간에 각 전문관들을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스타필드 맨즈가 위치한 2층 공간에는 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BMW 등 자동차 전시관,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골프존 마켓,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매장과, 처음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는 남성 전문 편집숍 ‘하우디’까지 배치해 남성들의 전용 쇼핑몰 수준으로 차별화 했다.

 

 

3층에 위치한 ‘스타필드 키즈’는 토이킹덤, 베이비서클, 키즈카페 ‘위너플레이’, ‘유아 놀이터 ‘베이비엔젤스 플레이’, 아디다스 키즈, 갭키즈 등 다양한 키즈 패션 브랜드 매장과 함께 배치돼 키즈 관련 원스탑 쇼핑몰로 선보인다.

 

 

차세대 오프 프라이스 백화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스타필드 고양 팩토리스토어


신세계백화점이 스타필드 고양의 개점과 함께 차세대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필드 고양에 입점하는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는 기존 백화점 운영 형태와는 달리 재고관리부터 판매까지 직접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로 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H&M,자라 등 대형 SPA 브랜드와 유사하게 한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자유롭게 착용해보고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직접 매장을 구성하고 인테리어 했다. 또, 대면서비스가 아닌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해 매장 상주 직원들은 재고 확인 요청 시에만 고객 응대를 하고, 상품 정리와 재고 관리 업무, 계산 서비스만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 선보이는 팩토리 스토어는 미국의 대표적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의 ‘랙’, 삭스피프스애비뉴의 ‘오프피프스’, 니만마커스의 ‘라스트콜’ 등 주요 백화점 업체가 2천년대 초반에 첫 점포를 열고 시작한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비즈니스와 동일한 컨셉이며 현재 미국 내 3천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미국 백화점 업계가 성장 한계점에 달했을 당시 새로운 돌파구로 도입한 신사업 모델이기도 하다.

 

 

스타필드 고양 1층에 4천여㎡ 규모로 선보이게 되는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는 신세계가 직매입하는글로벌 패션 편집숍인 ‘분더샵’과 PB상품을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아르마니 등 럭셔리 브랜드, 그리고 국내 유명 브랜드 등 총 130여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하나의 매장 안에서 편집숍 형태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고양 스타필드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로 처음 시도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가 새로운 컨텐츠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복합몰과의 시너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대형 고양이와 동물 친구들이 스타필드 고양을 찾아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7일(목)부터 9월 24일(일)까지 38일간 스타필드 고양 외관에서 대형 캐릭터를 전시하는 아트 프로젝트 ‘ART FOREST In Starfield’가 진행되며, ‘동물들의 여름숲 이야기’를 콘셉트로 스타필드 고양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대형 고양이를 비롯해 곰, 코끼리, 돼지, 개구리, 오리 등 총 17개의 거대 동물 캐릭터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프로젝트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상의 소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작가 굴리굴리(Gooly Gooly/김현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로, 스타필드가 쇼핑, 레저, 엔터테인먼트, 식음서비스 외에도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픈 1년간 6천500억 달성 목표, 스타필드 3개점 그룹 핵심 경쟁력으로

 

스타필드 고양 외경


스타필드 고양은 반경 핵심상권인 3km 이내에 인구 밀집 지역인 고양시와 서울 서북부 지역이 위치하고 있으며,서울 강서, 마포, 경기도 김포, 파주 등 30분내 접근 가능한 지역에 5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초대형 상권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스타필드 하남과 함께 수도권을 양분하는 교외형 쇼핑 테마파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스타필드 고양은 차별화된 몰링 경쟁력과 배후 상권을 토대로오픈 1년차에 매출 6,500억원을 달성하고, 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매장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타필드 고양의 오픈으로 2018년 스타필드 3개점은 연매출 1조 8천억원으로, 대한민국 유통 산업을 이끄는 핵심 유통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향후 경기도 안성과 인천 청라 지역에도 스타필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7.08.1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