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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동브랜드 기능성 아동상품 앞세워 수입 아동장르 매출 크게 앞서
기능성 소재 앞세워 부활한 국산 아동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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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동브랜드 기능성 아동상품 앞세워 수입 아동장르 매출 크게 앞서





수입브랜드가 판을 치던 백화점 아동복 장르에서 국산 브랜드가 다시금 전성기를 맞고 있고있습니다. 이는 해외 직구 열풍으로 수입 아동복 장르가 주춤하는 사이 국산 브랜드가 아동용 아웃도어 제품 등 대변신을 꾀하며 시장 공략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백화점 아동장르의 경우 크게 국내아동과 수입아동으로 구분되는데 2~3년전까지만 해도 국산 아동브랜드의 경우 수입 아동브랜드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브랜드들이 앞다퉈 아웃도어 라인을 아동복에 적용하고 기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도 키즈(아동) 전용라인을 출시하는 등 기능성 아동복이 주부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국내 아동장르가 다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능성 소재 사용하여 야외활동 및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해 인기

2013년부터 자녀들과 함께하는 캠핑,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맞춰 휠라,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기존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가 활동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아동라인을 잇달아 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아동용 상품은 기존 브랜드들과 다르게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방풍, 방수, 투습성 등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바캉스와 다양한 야외 물놀이에 대비하여 아쿠아(AQUA) 라인도 갖추었는데요. 래시가드 티셔츠/카디건, 트러커 팬츠, 보드팬츠, 스킨슈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뜨거운 햇빛과 높은 온도를 차단해 몸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며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신세계 영등포점, 오는 25일까지 ‘키즈 스포츠브랜드 인기상품전’

이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A관 7층 행사장에서 ‘키즈스포츠브랜드 인기상품전’을 진행하고 휴가철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아동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키즈, 블랙야크 키즈, 휠라 키즈 등 유명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키즈(아동)라인이 참여하는데요. 아디다스 키즈에서는 기능성 클라이마칠 반소매 티셔츠를 각 25,000원에 선보이고 아쿠아 샌들을 33,000원에 판매합니다. 블랙야크 키즈에서도 반소매, 반바지 세트를 35,000원에 준비했고 휠라 키즈에서는 활동성이 좋은 기능성 트레이닝복 에어로 기어를 44,800원에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입브랜드에 밀려 고전하던 국내 아동브랜드들이 기능성 키즈 라인을 앞세워 주부고객들을 공략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며 “국내 아동브랜드 상품의 경우 향상된 품질에 더해 수입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후에도 주부 고객들의 인기는 지속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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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과일섭취 어려운 20~40대 직장인들 사이에 100% 착즙주스 인기
올 여름에는 커피보다 100% 착즙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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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힐링열풍과 더불어 호흡기 바이러스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요즘, 주스 하나도 깐깐하게 100% 착즙 주스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00% 착즙 주스란 물을 전혀 섞지 않고 생 과일만 짜서 담은 제품인데요. 과일 농축액에 정제수(물)을 섞어 당도를 맞춘 뒤 ‘100% 주스’라고 판매했던 기존 제품과는 전혀 다릅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에서 지난 3개월 착즙주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주스 신장률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주스가 3개월 전에 비해 45% 신장한 것에 비해 일반 주스는 19%에 그치며 2.4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100% 착즙주스의 인기는 특히 20~4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20~40대의 직장인들의 경우 직장생활, 잦은 회식 등으로 바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300㎖의 사과 착즙주스 1병을 마실 경우 약 사과 2개를 섭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과일섭취의 대안으로 100% 착즙주스를 많이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이 늘어나며 최근에는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마시던 직장인들이 건강을 생각하며 커피대신 착즙주스를 들고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실제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는 명동인근의 신세계 본점의 경우 점심시간 피크타임인 11시~1시 사이에 ‘착즙 주스’ 매장앞에 직장인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자주 펼쳐집니다.



신세계百, 당일 착즙 당일 판매하는 ‘심플리 주스’ 젊은 직장인에게 인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직영으로 본점, 센텀시티점에 ‘심플리 주스’를 오픈하고 한층 진일보한 방식의 착즙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물과 설탕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백화점 매장에서 당일 아침 직접 착즙하여 당일만 판매하고 남는 물량은 전량 폐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시중의 100% 과즙주스보다 훨씬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심플리 주스’는 제주 불로초 감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천안 성환배 등 신세계 지정 농장에서 바이어가 직접 공수한 명품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풍미와 영양에서 확연히 좋은 것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일에 우리 몸에 유익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더한 클렌즈(해독) 주스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클렌즈 주스’는 기존의 사과, 배, 레몬 등의 과일과 밀싹, 비트, 바질 등 9가지 채소 중 효능과 궁합이 좋은 아이템을 전문가가 골라 직접 추천한 6가지 주스입니다. 또한 매장 앞쪽에 전용 착즙기를 설치하고 고객이 즉석에서 착즙한 주스를 원할 경우 고객의 눈 앞에서 직접 착즙하여 판매도 하기 때문에 더욱더 믿고 마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플리 주스’는 일반 주스보다 약 3배 정도 비싼 가격대(6천~7천원)이지만, 첨가물 (과즙 농축액, 합성 착향로 등)을 완전히 배제하기 때문에 건강한 아침 대용식으로도 인기가 많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이처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월빙 음료로 입소문을 탄 ‘심플리 주스’는 초기 출시 대비 3배정도의 꾸준한 매출 신장세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김해점, 강남점 증축 등 신규점과 기존 점포 리뉴얼 구성 시 입점시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조용설 가공식품 담당 바이어는 “기존 주스와 달리 과일의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100% 착즙쥬스는 건강을 생각하는 최근 식문화 트랜드에 맞춰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며 “가격이 비싸더라도 질 좋은 재료로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이후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후에도 고객들의 웰빙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발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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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홀로 감소했던 냉동수산물 매출 7.4% 신장
냉동 수산물 매출 회복, 원양 수산물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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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홀로 감소했던 냉동수산물 매출 7.4% 신장





최근 수산물 소비가 살아난 가운데 홀로 외면 받았던 냉동 수산물이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이며 돌아왔는데요.

 

이마트는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이하여 이러한 냉동 수산물의 높은 인기에 불을 지피는 ‘원양 수산물 할인 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6월3일까지 일주일 간 오징어, 참치 등 인기 냉동 수산물을 최대 반값 이상으로 할인하여 판매합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냉동 수산물 매출은 전년 동 기간 대비 7.4% 늘어 지난 해 같은 기간(14.1.1~4.30) 냉동 수산물 매출이 12.0% 줄어들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지난 해 상반기 냉동 수산물 매출이 9.9%나 줄었으나, 하반기에 6.6%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올해 1~4월은 1.2% 포인트 높은 7.4%나 증가해 냉동 수산물 매출이 신장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生) 수산물과 수산물 전체 신장세는 다소 줄어든 가운데 거둔 매출 실적이라 더욱 눈에 띄는데요.

 

최진일 이마트 수산팀장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수산물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장 기간 보관할 수 있는 냉동 수산물의 매출이 1~2인 가족을 중심으로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양산업협회와 함께 ‘바다의 날’행사 주간 오징어, 참치 등 반값 할인





이마트는 냉동 수산물 매출이 호조를 보이자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해 바다의 날 행사 물량인 120톤의 3배가 넘는 430톤 규모의 냉동 수산물을 사전 기획해서 인기 수산물 먹거리의 가격을 최대 절반 이상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일주일 간 이마트는 원양산 냉동 오징어를 정상 판매가 대비 58% 할인한 4마리에 2000원에 선보이며, 인기 생선 횟감인 ‘참치 뱃살회’를 53%에 할인한 18,800원에 판매합니다.

 

그 밖에도, 전체 조업 물량 중 5% 밖에 되지 않는 1.3kg 내외 크기의 러시아 산 왕(王) 동태를 40% 할인한 3,900원에 준비하였으며, 청정 해역인 대서양 라스팔마스 지역에서 조업한 원양 돔(3미)을 24% 싼 2,250원에 판매합니다.

 

민영선 이마트 식품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원양 선사와 냉동 수산물을 직거래해서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상품을 공급하고 원양 선사에는 물량 선 순환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며 “어획량이 지난 해보다 27% 늘어나 7만1천톤(4월 누계 기준)에 이르는 원양 오징어처럼 생산량이 늘어나 가격이 낮아진 상품들을 더욱 싼 값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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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중국 ‘바링허우’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확대
백화점에서 시작된 요우커 열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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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중국 ‘바링허우’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중국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바링허우’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을 전 그룹사로 확대시켜 중국내 신세계 그룹 인지도 높이기에 나섭니다. (*바링허우 : 80년 이후 태어나 소비패턴을 주도하며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려 소비를 아끼지않고 최신의 소비 트렌드를 만는 세대)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개별여행을 통한 계획적 쇼핑형태가 늘어나고있는데요. 이에 따라 항공권와 숙소만 예약하고 인터넷을 통해 쇼핑장소 등 개별 관광계획을 짜는 요우커들이 크게 늘어난 실태입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정보습득 1세대로 해외여행 계획 시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검색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바링허우’들이 주요 관광객으로 떠오르며 유통업계에서 온라인을 통한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은 점점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올해부터 백화점에만 국한됐던 ‘중국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아울렛, 면세점, 호텔 등 그룹 주요 계열사와 연계하여 신세계 그룹 전반으로 확대하며 ‘바링허우’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백화점에 국한됐던 중국 파워블로거 팸투어 계열사 확대하여 그룹 인지도 강화

우선 그룹차원의 첫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파워블로거 5명을 초청하여 백화점, 면세점, 호텔 등 신세계 그룹의 유통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세계 그룹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는 기존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했던 ‘신세계백화점 팸투어’를 전사 이벤트로 확대한것인데요. 팸투어의 일정 및 컨텐츠도 VVIP급으로 크게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신세계가 그룹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중국 파워블로거 ‘팸투어’를 선택한 것은 참가한 블로거들이 신세계의 유통시설을 체험하며 느꼈던 장점과 새로운 이슈를 귀국 후에 자연스럽게 다른 블로그에 퍼뜨리거나 공유하여 정보에 민감한 ‘바링허우’들에게 손쉽게 신세계그룹 전체를 홍보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팸투어 일정도 기존 서울 시내 백화점만 둘러보는 것이 아닌 청담동의 신세계 인터내셔날 명품 로드숍을 둘러보는 일정을 추가했고, 부산에서는 세계 최대백화점인 센텀시티점에서 쇼핑 뿐만아니라 스파랜드를 체험합니다. 더불어 부산 신세계 면세점과 업계 최대규모의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쇼핑하는 등 신세계 그룹의 주요 유통벨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숙박시설도 서울과 부산 모두 조선호텔에서 최고급 룸을 지원하고, 특히 마지막 날에는 최근 오픈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세계 비즈니스호텔 ‘포 포인츠’에서 투숙할 예정입니다.

 

또한 백화점, 로드숍, 면세점, 아울렛에서 쇼핑시 각 계열사 직원들이 직접 쇼핑 가이드를 하고 약 300만원 정도의 개인 쇼핑지원금도 지급하는 등 인당 약 1천만원에 달하는 팸투어 모든 비용을 신세계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신세계에서 그룹차원으로 진행하는 VVIP급 팸투어인 만큼 마케팅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초청자도 엄선했습니다.

 

우선 현지 대행사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이 크고 팔로워수 200만명 이상되는 20대 바링허우 파워블로거 3명을 선발했고, 온라인상에서 신세계를 많이 홍보한 우수 블로거 2명 공개 모집하여 선정했는데요. 특히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중국 현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2명의 우수 홍보 블로거 공개모집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2주간의 모집기간 동안 ‘신세계그룹 소개’와 ‘신세계 그룹 팸투어’의 온라인 전체 조회수는 무려 1천만건에 달했으며 일부 카페는 접속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는 등 사전 홍보효과를 제대로 본 셈입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5명의 참가자들 중 귀국 후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팸투어의 후기를 올려 가장 많은 추천 및 조회수를 기록하는 블로거에게는 별도의 경품을 증정하는 등 사후 바이럴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링허우’를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효과 톡톡히

중국 관광객의 온라인 의존도가 나날이 높아지며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2년부터 중국 최대 SNS채널인 웨이보에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현재 400만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신세계 쇼핑정보,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바링허우’를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은 3년째인 올해부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올해 노동절 기간(4/23~5/3), 신세계백화점의 중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약 50% 신장했는데 신장폭의 대부분을 20~30대 ‘바링허우’ 요우커들이 차지했고 전체 중국인 매출 중에 이들이 차지하는 매출비중도 전년 동기대비 40% 늘었습니다.

 

특히 이들 ‘바링허우’들의 대부분은 인터넷 블로그 또는 카페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의 쇼핑정보 또는 팸투어 체험단의 쇼핑후기를 접하고 찾아온 것인데요. 실제, 이 기간 본점에서 1,200만원정도를 구매한 30대 여성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 여행 전 신세계 웨이보와 각종 블로그를 통해 신세계 본점이 세계적인 명품이 모두 모여있고 백화점 내에 갤러리, 제프쿤스 미술 작품 등의 볼거리도 많다고 해서 쇼핑장소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최근 3~4년동안 요우커 열풍이 이어지며 요우커 마케팅도 경품, 할인행사 등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며,“특히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 모든 여행정보를 습득하는 ‘바링허우’들이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는 만큼 이후에도 그룹 계열사들과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백화점에서 시작된 요우커 열풍을 그룹 전반으로 이어가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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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현대카드와 손잡고 ‘이마트e카드’ 출시
이마트가 직접 설계한 ‘이마트e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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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현대카드와 손잡고 ‘이마트e카드’ 출시





이마트가 현대카드와 함께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이마트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직접 설계한 ‘이마트 e카드’를 출시합니다.

 

기존의 이마트와 현대카드의 콜라보레이션이 잇워터(it Water) 등 디자인 중심이었던데 비해 이번엔 현대카드 본연의 업태인 신용카드와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이마트e카드는 기존의 제휴 카드가 카드사 주도로 설계된데 반해, 최초 기획부터 고객과의 심층면담 및 축적된 고객의 소리를 이마트가 직접 청취하고 반영하여 출시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마트가 직접 설계한 만큼 카드 혜택도 남다르다. 

사용 실적에 따른 이마트 카드의 포인트는 이마트는 물론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SSG.com, 스타벅스, 편의점 위드미 등 신세계 전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세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요. 이마트를 포함해 신세계 전 계열사에서 전월실적에 상관 없이 1%를 적립해 주며,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1.5%를 적립해 주는 것입니다. (체크카드 각 0.5%, 0.7%)

 

뿐만 아니라 전국 현대카드 가맹점 어느곳에서 사용하더라도 조건없이 0.7%를(체크카드 0.3%) 신세계 포인트로 적립해줘 사용 장소에 따라 어느 카드를 쓸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인트 적립 외에도 매월 6천원 청구할인(1회결제금액 15만원 발생시), VIP회원 1만포인트 적립(3개월 이마트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시), 신세계 계열사인 스타벅스 20%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도 드립니다.

 

또한 이마트 카드는 이마트의 기존 서비스와도 연계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높혔습니다.

 

우선 이마트 알뜰폰 가입자가 해당 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시 통신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25,000원限)을 청구할인해 주는 혜택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마트e카드는 고객의 기호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4종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총 5종이 출시되며, 14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을 비롯해 이마트 홈페이지, 전용 콜센터(1899-4300)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마케팅담당 장중호 상무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이마트e카드 출시로 고객 만족도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에 밀접한 각종 유무형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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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말, 본점 먹거리 장르 저녁 5시부터 신세계 카드 결제시 30% 할인
나들이 후 저녁식사 고민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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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철 주말, 신세계 본점에서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요리한 저녁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있습니다.


신세계 본점은 가족단위 또는 연인끼리의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주말(토/일)저녁에 본점 식당가, 고메스트리트, 그래머시홀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든 요리를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봄이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번 ‘주말식사 할인 이벤트’는 얇아진 가계지갑으로 고민이 많은 가족단위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신세계본점 사창환 식품팀장은 “화창한 봄철을 맞아 나들이 빈도는 많아지는 반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고객들의 가계지갑은 계속 얇아지고 있다.”며 “본점의 경우 경복궁, 인사동, 광화문 등 주변에 나들이 장소가 많기 때문에 5월말까지 인근 나들이 후 합리적인 가격의 주말저녁 식사장소로 본점을 찾는 고객들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신 트렌드의 프리미엄 식문화를 소개하는 ‘푸드마켓’과 ‘그래머시 홀’


신세계 본점은 지난해 오픈 9년만에 지하1층 식품관과 11층 푸드코트를 최신 트렌드의 프리미엄 식문화를 소개하는 ‘푸드마켓’과 ‘그래머시 홀’로 각각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1층 고메스트리트에는 뉴욕의 프리미엄 식료품점인 ‘딘앤델루카’, 감각적인 전통한식으로 청담동에서 20년 넘게 맛집으로 자리잡은 ‘마루터’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맛집 11곳을 한 데 모았습니다. 또한 11층 그래머시홀도 기존 백화점 푸드홀과 다르게 자리를 찾아 서성일 필요 없이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 받고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과 계산까지 끝내는 레스토랑식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그레머시홀’의 경우는 푸드코트의 가격으로 레스토랑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고메스트리트는 BAR 형태의 매장구성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인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요. 특히 주말저녁에는 30분가까이 대기를 해야할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메뉴를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이번 할인 이벤트는 본점 지하 1층 고메스트리트와 10층 식당가, 11층 그레머시홀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며 주말 저녁인 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폐점인 8시반까지 신세계 카드(씨티, 삼성)으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30%가 할인됩니다.


이 결과 지하 1층의 유명 한식집 빠르크의 ‘제육볶음과 흑미밥 세트’는 기존 10,500에서 7,350원으로 할인되며, 그레머시홀의 대표메뉴인 ‘드레스 오므라이스’는 기존 14,000원에서 9,800원으로 저렴해집니다. 10층 식당가에서도 정통 일본식 돈까스 브랜드 사보텐의 ‘사보텐 정식’을 10,500원(기존 15,000원)에 먹을 수 있고, 전통 한정식당인 화니에서도 ‘한우 바싹 불고기 정식’을 기존 19,800원에서 30% 할인된 13,86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메뉴가 1만원대로 낮아지면서 고객들의 가격부담도 낮아져 5월 마지막주 석가탄신일 연휴까지 나들이 고객들의 내점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세계 본점장 김정식 상무는 “본점에 입점되어 있는 먹거리 브랜드는 외부의 여느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맛과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며, “이번 이벤트는 경기침체 속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단란한 가족 외식장소로 본점 먹거리의 맛집을 보다 많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