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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금갈치’로 통했던 갈치, 올해 풍어 맞아 어획량 5배 증가(6월)
국민생선 갈치, “20년 만의 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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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 돌아왔다. 뱃사람들 사이에서는 10년 만의 풍어, 20년 만의 풍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이마트는 13일(목)부터 19일(수)까지 일주일간 生제주은갈치 大자 1마리를 6,20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동기 대비 42% 저렴한 가격이다. 한 때 갈치는 ‘금갈치’로 통하며 가장 비쌀 때 1마리에 1만2천원선(이마트 생갈치 大자 기준)까지 올랐었지만 올해 모처럼만의 풍어를 맞아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아직 조업 초기지만 벌써 위판가가 전년 동기 대비 25~30% 수준이나 떨어졌다. 



얼린 선동갈치 유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8월에 가서는 지난해 대비 40% 수준까지 떨어질 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4개 수협(한림/서귀포/성산포/제주시)의 6월 한 달 기준 어획량이 전년 동기보다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6월 갈치 어획량은 621톤에 위판액이 95억원에 그쳤지만 올 6월엔 벌써 2951톤에 439억원을 기록했다.



1~6월 누계로는 어획량 5906톤(위판액 990억원)으로, 지난해 3288톤(위판액 720억원) 대비 80% 가량 증가했다. 서귀포 수협 10kg(32~33미) 선동(냉동) 갈치 기준 위판가 역시 지난해 7월초 18만원 선에서 올 7월초 13~14만원 선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이 같은 갈치 대풍 현상은 제주 연근해 어장의 수온이 예년보다 높고, 갈치 먹이자원이 풍부해지면서 갈치 어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으로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까지만 해도 제주도 기준 갈치 총 어획량은 17,163톤에 달했지만 2015년 들어 13,829톤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지난해에도 13,488톤으로 부진했었다. 갈치의 주 조업 시기는 7~9월로, 제주도에서 4~5시간 떨어진 연근해로 나가 조업을 한다. 특히 7월 한달 동안에는 대량 조업 형태인 '연승' 조업이 금지되어 있어 아직까지 위판가 13~14만원선(선동 기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8월 들어서면서부터 선동 물량이 시중에 풀리기 시작하면 갈치 가격은 더욱 하락할 전망이다.



소비자들도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이마트 7월 둘째주 기준 생갈치 大자 1마리 판매가는 2014년 8,800원, 2015년 9,380원, 2016년 10,800원에서 2017년 6,200원으로 크게 하락했다.  



한편 이 같은 갈치 대풍 현상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정부에 갈치수매자금 390억원을 긴급 지원 요청하기도 했다. 이마트 김상민 수산 바이어는 "최근 어족자원 고갈로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갈치가 드물게 대풍을 맞으면서 오랜만에 저렴한 가격에 제철 생선을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7.07.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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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양식장 엄선해 ‘이마트 수산목장’ 행사 개최, 최대 35%저렴
이마트, 양식 수산물 대중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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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국내산 양식 수산물 판로 확보에 앞장선다.

 

오는 28일(목)부터 일주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는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우수 양식어가에서 들여온 도다리와 생우럭 등 국내산 양식 수산물 80톤을 확보해 기존 대비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마트 수산 목장’ 행사를 연다.

 

‘이마트 수산 목장’은 양식장을 뜻하는 말로, 이마트가 양식 수산물 대중화를 위해 양식장이라는 딱딱한 단어 대신 육지의 목장에 비유해 친근함을 담고자 한 표현이다. 이번 수산목장 행사에서 이마트는 새롭게 발굴한 통영 도다리 양식어가와 손잡고 도다리를 대표 품목으로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물회’와 ‘세꼬시 막회’로 준비했다.

 

도다리 물회는 매콤하고 상큼한 물회 육수를 개별 포장해 도다리와 문어, 연어, 소라와 함께 담아 12,800원(팩/500g 내외)에 판매하고, 뼈째로 썰어 쫄깃한 맛이 좋은 세꼬시 막회도 9,900원(팩/150g 내외)에 판매한다. 마찬가지로 우수 양식어가에서 엄선한 생우럭과 생홍합, 자숙 논우렁살은 최대 35% 할인해 각 3,800원(마리), 2,980원(1kg), 1,980원(100 g)에 행사기간 동안 판매한다.

 

이마트가 양식 수산물 공급에 적극 나선 배경에는 대형 유통업체가 양식 어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실제 최근 몇 년간 국내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국내 연근해에서 조업되는 수산물의대안으로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는 수입 수산물 양은 매년 늘고 있어 지난해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수입 수산물 비중은 49%까지 올라 섰다. 이런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산물을 공급하는 방안으로 양식업에 대한지원은 물론 상품화까지 길게는 수년간의 생육기간이 소요되는 양식어가에게 안정적인 판로의 중요성 역시 크다.

 

이상훈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대형 유통업체로서 이마트가 가진 대규모 유통망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양식 어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면 국내 어업의 경쟁력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국산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 양식 어가 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특이 어종까지 다채롭게 개발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6.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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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매주 수요일 ‘수산물 DAY’로 정하고 수산물 할인
이마트, 매주 수요일 수산물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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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이마트에서 장을 본다면 수산물 코너에도 꼭 들려야한다. 


이마트가 올 1월부터 매주 수요일‘수요일엔 수산물 먹는 날’을 테마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인 ‘어식백세’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중 수산물 할인행사를 정례화 한 것은 이마트가 처음이다. 


이마트는 국내 어황이 부진이 장기화되며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고,식품트렌드가 변하면서 감소세인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자체 마진을 줄여 가격을 낮추고, 고등어, 참조기와 같은 전통적인 생선부터 연어, 랍스터 등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까지 행사 품목을 다양하게 선정하여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요일 수산물 먹는 날’이 입소문을 타고, 다음 행사 품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마트의 1월~5월 간의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16년에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0.3% 만 신장하였으나, 올해 1~5월은 3.3% 신장하며 신장폭이 늘어났다. 



오는 수요일(21일) 행사 품목으로는호텔식 냉장 훈제연어(팩, 180g)을 40%, 오징어 품은 명란(팩)과 흰다리 새우(중, 해동)을 각각 30% 할인한다. 또, 6월 마지막주에도관자살, 쭈꾸미, 연어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행사 품목은 각 점포에 고지해 미리 쇼핑 계획을 세울 수 있다. 


6월 행사 품목

품목

할인율

행사가

21()

호텔식 냉장 훈제연어(, 180g)

40%

5,980

오징어 품은 명란

30%

6,860

흰다리 새우(, 해동)

30%

마리당 406

28()

가리비 관자살(해동, 중국)

40%

100g 1,180

보노보노 훈제연어 2

30%

6,160

항공직송 생주꾸미(태국산)

30%

100g 1,106


이마트 김승태 수산 바이어는 “수산물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수요일은 수산물 먹는 날’ 행사를 유지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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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산업 진출 60주년 기념, 원양선사 수산물 직거래 대전 행사
원양 수산물 직거래대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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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대한민국 원양산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원양 수산물 직거래대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원양선사들과 협력하여 준비한 6억원 가량 물량의 참치, 오징어, 명태 3개 품목을 15~40% 할인 판매한다. 참다랑어 모둠회는 기존 가격보다 30% 가량 저렴한 25,800원(300g), 오징어(대)는 15% 저렴한 1,870원(마리), 동태(특)는 40% 할인한 2,800원(마리)에 선보인다.

 

특히, 15일(목) 11시 이마트 성수점 수산매장에서는 원양선사 직거래대전 기념 오픈 행사를 펼친다.



2017.06.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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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올라온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수산물 대전'이 열린다
전국 각지서 올라온 수산물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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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올라온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수산물 대전'이 열린다.
 
신세계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강남점 식품관에서 갈치, 옥돔 등 생선류부터 활전복, 바지락 등 패류, 대왕문어, 참치, 랍스터, 킹크랩까지 다양한 바다 수산물을 선보이는 수산물 대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의 청정해역에서 양식된 ‘전복’, 동해바다에서 잡아 바로 삶아 낸 ‘자숙문어’, 속초의 특산물 ‘붉은 대게’, 제주에서 갓 잡아 항공으로 직송한 ‘갈치’, 사조선단의 원양산 ‘참치’ 러시아 명물 ‘킹크랩’ 등 다양한 수산물들을 시세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017.5.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