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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판매 관리 솔루션 지원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업무효율성 향상 기대
사회적경제기업 영업관리 솔루션 무상지원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후 10년, 사회적기업으로 대표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일자리 창출’ 문제와 정부∙일반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네모커머스(대표 이규율)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3곳을 선정, 유통관리 솔루션 ‘굿엠디 라이트’(이하 굿엠디)와 쇼핑몰통합관리 솔루션 ‘샵링커 미니라이트’(이하 샵링커) 를 2년간 무상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을 통해 모집한 사회적경제기업 중 품목, 유통채널, 판매방식 등을 고려, 솔루션 활용 효과가 높을 것 같은 기업들을 선정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사회문제 해결함에 있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보고, 지난 2015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자금 지원 등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은 한계가 있고,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문제 해결이 기업의 목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해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사의 유통관리 솔루션 굿엠디를 무상지원 한데 이어 올해 네모커머스의 동참도 이끌어 내 샵링커 동시 제공으로 지원의 효과를 더했다. 굿엠디와 샵링커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각각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의 상품 판매 및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의 영업 전반에 대한 통합적 관리가 가능토록 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굿엠디로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 판매 및 재고관리, 경영정보 등 영업 전반에 대한 통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샵링커로 상품 등록, 주문 수집, 송장 전송 등 오픈마켓 판매를 위해 각 쇼핑몰별 반복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작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와 네모커머스는 통합영업관리시스템 분야 업무협약을 맺은 사업 파트너다. 지난해 굿엠디 무상 지원 시,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올해 네모커머스와 사회공헌 파트너가 됐다며 함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신세계아이앤씨 측이 밝혔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는 “공공기관, NGO와 기업간의 사회공헌 파트너십은 많지만 기업간 파트너십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기업간의 사회공헌 파트너십이 확대되길 바라며, 신세계아이앤씨 또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성장지원금 지원사업을 9월 진행, 3년 연속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문제 해결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시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이 직접 문제해결을 위한 봉사활동 아이디어를 8월 접수 받을 예정이다.

 

 

2017.07.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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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X소프트코리아
이미지 최적화 솔루션 단독 총판계약 체결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

S사 모바일 앱 시간대별 CDN 트래픽 - 스피드캣 적용 전후 비교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소프트코리아(대표 이호준)와 이미지 최적화 솔루션 ‘스피드캣’ 단독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피드캣은 CDN 서비스 플랫폼으로 CDN 서비스와 이미지 최적화 솔루션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스피드캣은이미지 용량 압축 기술로 고퀄리티 이미지 용량을 평균 50% 축소해 전송, 트래픽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실시간 이미지 리사이징 기술로 별도 작업 없이 다양한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이트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다. 특히 스피드캣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CSS, 자바스크립트, HTML 최적화 기술로 웹/앱 사이트별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으로 웹사이트 로딩 속도 개선을 지원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총판 계약에 앞서 지난해 신세계그룹 서비스 중 일부에 스피드캣을 도입해 CDN 트래픽 절감, 로딩 속도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 했음을 밝혔다. 모바일 앱과 온라인 쇼핑몰에 솔루션 도입 후 앱은 CDN 트래픽 평균 약 30% 절감, 앱 로딩속도 평균 45% 개선 됐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고화질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상품 이미지 용량은 최대 77% 감소, 사이트 속도는 평균 2.5배 향상됐다.

 

아디다스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대형 온라인 사이트 역시 솔루션 도입 후 용량 절감 및 속도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상호접속제도 및 통신사업자 회선 서비스 과금정책 변경으로 네트워크 회선 비용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사용해야만 하는 이커머스(e-commerce) 사업자에게 스피드캣이 최적의 방안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정원 신세계아이앤씨 ITO1사업부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다수의 신세계그룹 웹/앱 구축∙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세계그룹뿐만 아니라 모든 이커머스 사업자의 IT파트너로서 최적의 방안을 제안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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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행사 기간 유튜브 등 모바일 미디어에 ‘생활의 발견’ 매거진 게재
이마트, 모바일로 2030 고객 잡는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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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이번 설 선물세트 행사부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모바일 미디어를 통한 2030 고객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마트는 25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포스트 등 SNS 및 이마트앱과 같은 다양한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에 온라인 매거진 ‘생활의 발명’을 게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5일부터 ‘한우의 발명, 취향저격 한우세트편’을 시작으로, ‘가성비 와인 베스트 6’, ‘살림 9단 주부에게 듣다! 실패 없는 선물 꿀팁’ 등 모두 7가지 테마의 선물세트 관련 온라인 매거진이 소개됩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온라인 매거진은 단순히 상품의 이미지나 가격, 구성 등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나아가 각각의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가 중심인 인스타그램의 경우 화보 스타일의 감각적인 이미지컷을 중심으로 한 매거진을 소개하고, 동영상 공유에 강점을 지닌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는 선물세트 제작과정,  활용법 등을 다루는 동영상을 위주로 업로드하는 식입니다.



2030 고객 감소 적극적 대응, 눈높이 맞춘 소통 강화로 미래성장 추구





이처럼 이마트가 다양한 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2030과 소통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령대별 매출과 객수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2030 고객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2013년 5.4%였던 20대 고객 매출 비중은 2014년 5.1%, 2015년 4.7%로   줄었고, 객수 역시 8.0%에서 6.8%로 1.2%P 감소했습니다.


30대 고객 역시 매출과 객수 모두 2013년도에 비해 2015년 각각 2.4%P, 1.6%P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마트는 감소하고 있는 2030 고객의 발걸음을 다시 이마트로 돌리기 위해서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 이들이 애용하는 모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지난 1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연령별 필수매체 인식’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가장 중요한 매체라고 발표한 비중은 20대, 30대에서 각각 69.5%, 63.0%를 기록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또, 지난 해 9월 한 모바일 앱/시장 분석 솔루션 서비스가 발표한 ‘SNS 연령별 이용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페이스북의 전체 이용자 중 69.9%가 30대 이하이며, 인스타그램 역시 전체 이용자 중 88.1%가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출처 : 앱랭커(appranker)


이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 행사를 시작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온라인 매거진을 접한 2030세대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방문은 물론,이마트가 가진 다양한 채널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의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간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2030 고객은 지금은 물론 미래의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통해 이들 고객이  다시 이마트로 발길을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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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수원시 광교신도시 內 수원지역 최대 규모 ‘이마트 광교점’ 오픈
체험형 매장의 완성, 편집숍 품은 광교점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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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수원시 광교신도시 內 수원지역 최대 규모 ‘이마트 광교점’ 오픈





이마트가 오는 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에 새로운 편집숍 형태을 갖춘 체험형 점포 ‘이마트 광교점’을 오픈합니다.

 

155호 점인 이마트 광교점은 지상 4층 건물로 1층과 2층에 걸쳐 매장 면적 총 4,800평(15,868㎡)으로 매장면적으로는 수원 지역 내 최대 규모의 할인점입니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 오픈한 창고형 할인매장 수원 트레이더스에 이어 이번에 오픈하는 이마트 광교점까지 이마트의 최신 유통 역량을 한데 모아 수도권 남부지역 최대 베드타운으로 꼽히는 수원 상권의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비자 니즈 반영해 고객 체험기회 제공하는 새로운 편집숍 대거 선보여

특히, 이마트 광교점은 신도시 특성상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젋은 부부가많다는 점을 감안해 화장품 편집숍 ‘더 뷰티(The Beauty)’와 유아용품 편집숍 ‘베이비 존(Baby Zone)’ 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총 220평(727㎡) 으로 일반적인 점포 화장품 코너의 2배에 달하는 ‘더 뷰티(THE Beauty)’는 아모레와 LG생활건강, 엔프라니와 같은 대형 화장품 브랜드부터 미샤, 더 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등 중저가 브랜드까지 총 13개 브랜드를 모아 대형마트 최초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마트는 소비자 관점에서 접근해 화장품 용도별로 기초제품/립/아이/쿠션/ 향수/바디&헤어/남성제품(옴므)로 나눠 진열하고, 카테고리별로 대표상품을 엄선한 솔루션 존을 운영해 고객에게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마트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화장품구매 시 브랜드에 의존하는 대신 경험을 중요시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입니다.

 

출산 전 임산부 용품부터 4세까지의 유아용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베이비 존(Baby Zone)’도 광교점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또, 스토케(stokke), 싸이벡스(cybex), 스푸니(spuni), 윈마이스터(wean meister), 무민캐릭터 유아용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대거 선보여 해외직구로 눈높이가 높아진 젊은 주부들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모차의 경우 스토케를 비롯해 부가부, 빼그빼레고, 맥클라렌 등 수입 고가 브랜드를 유모차를 비롯해 아웃도어용 조깅용 유모차와 트레일러로 유명한 툴레(THULE) 캐리어를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베이비 존은 유모차와 카시트, 완구서적과 유아용품을 비롯해 기존의 점포에는 따로 진열되어 있던 분유와 기저귀, 세제, 신생아 의류까지 아이는 물론 임산부를 위한 용품을 한데모아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남성 취향 고려한 소형 가전 코너 및 워킹화, 바이크 전문코너 마련

한편 이마트 광교점은 남성 취향을 고려해 가전매장과 스포츠 매장 곳곳에 전문 코너를 강화했습니다.

 

우선 가전매장에는 일레트로 마트에서 인기가 입증된 드론과 스마트 토이를 비롯해 블루트스 음향장비와 미니 프로젝터 등 성인 남성의 취향을 공략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고, 맞벌이 부부 및 1인가구를 위한 MD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가정용 CCTV를 모은 시큐리티 존과 택배 보관함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 스포츠 매장에는 워킹과 관련된 각종 솔루션을 제안하는 워킹존과 바이크존을 구성해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워킹존은 워킹화와 가방, 장비류 등 약 50여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모은 편집숍으로, 슈즈 매장을 운동 강도별로 3단계로 나눠 구성하고, 커스터마이즈 깔창 제작과 고객별 보행 패턴에 따른 슈즈 제안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바이크 샵에서는 일반적인 생활형 자전거를 비롯해 고가의 하이엔드 자전거와 전기 바이크까지 도입해 판매하며, 더불어 안장, 가방, 조명, 자물쇠, 웨어류 까지 자전거와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 본연의 장점에 베이비와 화장품을 비롯해 스포츠와 가전 등 지역 상권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편집숍을 결합해 수준 높은 가치 원스톱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도권 남부 최대 상권인 수원지역에서 새로운 쇼핑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