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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무선(CODELESS)시대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PL 무선 선풍기 출시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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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전에 이마트發 무선 바람이 시작된다.


이마트는 오는 7일(목)부터 전국 100개 이마트 점포와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몰에서 자체브랜드 무선 선풍기 ‘러빙홈 코드리스 팬(2종, 블랙/화이트)’을 13만 8천원에 선보이고,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27일까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번에 선보이는 ‘러빙홈 코드리스 팬’은 해외 직접 소싱을 통해 1년 이상의 사전 기획을 거쳐 이마트가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한 것으로, 국내 유통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PL 무선 선풍기이기도 하다. 


‘러빙홈 코드리스 팬’은 전원을 연결하는 코드 대신 완전 충전하면 최장 7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해 눈에 거슬리는 전원 선을 없애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선 제품의 장점은 전원 연결에 구애 받지 않고 실내는 물론 베란다나 실외 공간까지 어디든 이동하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사용 중에 전원 선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실내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또, 필요에 따라서는 충전기를 연결한 채 유선 방식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러빙홈 코드리스 팬은 프리미엄급 선풍기에 사용되는 DC모터를 사용, 9단계로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하며, 소음발생이 적어 어린 아이를 재울 때나 수면 시에도 적합하다. 


더불어 사용자 편의를 위해 리모컨 기능을 더하고, 상하 각도 조절과 선풍기 높이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로 사용 할 수 있다.


이마트가 이번 무선 선풍기 개발에 나선 이유는 편의성과 디자인이 간결한 무선 생활 가전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계절 가전까지 무선 가전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무선 생활가전 열풍이 시발점으로 볼 수 있는 무선 청소기는 이미 청소기시장의 주류로 올라섰다.


최근 3년간 이마트 청소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6년 전체 청소기 매출의 48%에 불과하던 무선 청소기가 올 들어서는 79%까지 치솟으며 80% 돌파를 예견했다.


특히, 무선 청소기의 경우 지난해 107.6% 매출이 증가 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105.8%의 매출 증가를 기록, 2개년 연속으로 세 자리 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 나아가 물걸레 청소기나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무선형 생활가전 출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즉, 청소기를 시작으로 무선형 가전제품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다른 생활가전 전반으로 무선 제품에 대한 소비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에 이마트는 아직 무선형 제품이 시장이 정식으로 정착되기 이전인 선풍기 시장을 노렸다.


 국내에서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선형 선풍기는 이동형으로 사용하는 핸디형 선풍기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상황으로, 일부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서 발뮤다나 샤오미 등의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마트는 에어컨 보급이 대중화된 가운데 선풍기 매출이 매년 성장세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에어컨과 함께 양대 계절 가전으로 독립적인 탄탄한 수요가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날개 없는 선풍기, 타워형 선풍기, 메탈형 선풍기 등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제품부터 사용 목적에 따라 공기 순환을 돕는 서큘레이터나, 핸디형 선풍기 등 선풍기에 대한 세분화된 상품군이 존재하는 만큼 고객 수요 역시 다양하다는 분석이다.


양승관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편리함과 동시에 디자인 적인 완성도를 더한 무선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러빙홈 코드리스 팬 2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무선 선풍기 개발을 확대해 계절 가전의 무선 트렌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2018.6.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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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만 얼리버드? 
여름 가전도 얼리버드 시대!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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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벌써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10일(목)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몰에서 최신형 에어컨과 ‘가성비’가 우수한 자체브랜드 선풍기를 대표상품으로 선정, 여름준비의 신호탄 격으로 ‘얼리버드 여름가전’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 여름 선풍기 판매량의 1/3에 수준에 달하는 12만여대의 이마트 자체브랜드 선풍기를 확보해 한 여름 성수기 규모로 준비했다.


대표품목으로는 해외 직소싱으로 가격 거품을 걷어낸 노브랜드 표준형선풍기와 탁상용 선풍기를 각 29,800원과 14,800원에 판매하고, 일렉트로맨 표준형 선풍기와 스탠드형 선풍기는 오는 16일(수)까지 최대 14% 할인해 39,800원, 59,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여름 필수 가전이 된 에어컨은 카드 프로모션과 이마트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할인 쿠폰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수)까지 삼성/LG에어컨을 삼성/KB/신한/NH/우리카드로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별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에누리 혜택을 제공하고, 16일(수)까지는 이마트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최대 10만원 할인혜택을 담은 쿠폰을 증정한다.(행사품목에 한함)


이마트는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이 빨라지는 이른바 ‘이른 더위’를 대비해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성수기 수준의 대규모 여름 가전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 5월은 전국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46년만에 가장 무더운 5월로 기록되는 동시에 2014년 이래 4년 연속 5월 평균기온 1위를 경신했다. 즉, 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이 점점 앞당겨 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역시 5월 평균기온이 평년을 웃돌며 이른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마트는 여름 가전 제품의 판매 시점을 앞당겨 갑작스러운 기습 더위에 급격히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46년만의 무더위를 기록한 지난해의 경우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여름(5~8월)선풍기 매출은 2016년과 비교해 12.6%나 증가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더위가 찾아온 5월에는 선풍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선풍기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이른 더위를 대비해 선풍기 판매를 예년보다 2주를 앞당겨 3월 말부터 시작했다. 역대 가장 빠른 시점이다.


그 결과, 4월 한달 간 선풍기 구매 고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83%나 늘었고, 매출 또한 80% 가량 뛴 것으로 나타났다.


서보현 이마트 가전담당 상무는 “무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 지며 상대적으로 고객들이 체감하는 여름의 길이가 길어졌다”며, “날씨에 따른 소비 패턴을 분석해 예년보다 앞당겨 여름 가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상품기획에 만전을 기울여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하고 가전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5.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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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밀 이어 두 번째 브랜드 독점 수입, 판매 계약 체결
미국 가습기 1위 브랜드 크레인 독점 판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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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컨슈머리포트 가습기 부문 1위 브랜드 ‘크레인(Crane)’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19일(목) 홍콩에 위치한 크레인 아시아 본부에서 크레인 제품 한국 시장 내 독점 판매권 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인은 가습기를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생활가전 브랜드로 가습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히터, 선풍기, 스탠드 등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을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방카 트럼프, 제시카 알바 등 유명인들이 크레인 가습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셀럽(Celeb)들이 즐겨 쓰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마트가 해외 브랜드 독점 수입에 나서는 것은 2017년 압타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마트는 유럽 1위 분유 브랜드 압타밀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크레인을 통해 국내 소형 가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마트는 가습기 및 히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9월부터 가습기, 히터 10여종을 시작으로 크레인 제품 판매에 나선다.


크레인의 대표 상품인 물방울 모양 가습기, 동물 모양 가습기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의 히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이후 공기청정기, LED 스탠드, 선풍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도입할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가 크레인 독점 수입 및 유통에 나서는 까닭은 외국 가전 제품 직구 금액이 급증하는 등 해외 가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7년 1년간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로 사들인 가전•전자•통신기기는 2천773억원 규모로 2016년에 비해 44.3%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천31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 만에 약 2.7배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남들과 같은 제품을 소비하는 것에 싫증을 느낀 소비자들 및 저렴한 가격에 현명한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전 제품 해외 직구 규모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크레인 가습기 역시 기차, 부엉이, 물방울 모양 등 인테리어 소품 같은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과 안정성 덕분에 주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블로그나 카페 글을 통해 해외 직구 후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에 이마트는 2017년 10월 크레인 가습기 5종을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시범 판매했으며, 4달 만에 준비 물량 13,000대를 완판시켰다.


한편, 스마트 컨슈머의 증가로 해외 소싱 가전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이마트표 대박 소싱 가전제품도 연달아 탄생하고 있다.


2016년 11월 이마트가 선보여 ‘반값 면도기’로 히트한 ‘러빙홈 면도기 3종’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두 달 만에 약 1만대 판매됐다. 또한, 반값 면도기는 반짝 인기 상품에 그치지 않고 작년 1년간 약 3만대 가량 판매되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2017년 4월 출시된 노브랜드 전자레인지 역시 지난해 9개월간 2만대 가량 판매됐으며, 입소문을 통해 올해 들어 판매가 더욱 늘어 지난 1분기에만 약 8천5백대가 팔려나갔다.


이 같은 소싱 가전 인기에 이마트는 크레인 독점 수입 및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마트 관계사 뿐만 아니라 외부 유통채널 입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마트 가전담당 서보현 상무는 “남들과 다른 소비, 현명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 가전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크레인 외에도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상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4.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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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필수 아이템, 시원하게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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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인테리어형 선풍기 최대 40% 할인 판매
선풍기도 ‘깔맞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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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도 ‘깔맞춤’ 바람이 불면서 이마트가 인테리어형 선풍기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6월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일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인테리어형 선풍기(행사품목 한정)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이마트e/KB국민/신한/현대/우리/롯데/NH농협카드, KB국민BC/신한BC/NH농협BC카드 제외)


주요 품목으로는 ‘테링턴하우스 인테리어 타워팬(FB-6312)’을 40% 할인한 53,880원에, ‘러빙홈 인테리어 메탈팬(FZ-1447)’은 30% 할인한 48,860원에 판매한다. ‘테링턴하우스 인테리어 타워팬’은 감각적인 블랙칼라에 일반 선풍기에 비해 안전하여 아이를 둔 젊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지난해 보다 물량을 두 배 가량 늘려 준비하였다. 또한, 이마트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러빙홈 인터리어 메탈팬’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개선된 새로운 인테리어형 선풍기로 출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가 지난달부터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LED 선풍기’도 10%로 할인 판매한다. ‘LED 선풍기’는 선풍기가 작동될 때 LED 메시지가 함께 나타나는 상품으로 ‘메시지 선풍기’는 7개의 문장을 7개의 서로 다른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시계 선풍기’는 시간과 온도가 표시되어 출시 이후 3,700대 이상 판매되었다. 이처럼 이마트가 인테리어형 선풍기를 확대 및 신규 개발하고 할인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가전제품도 인테리어인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기존 ‘백색’으로 대표되던 가전제품이최근 모던함이 대세인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메탈’과 ‘블랙’톤으로 변화하면서 선풍기도 깔맞춤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실제 이마트에서 올해 3~5월 판매된 선풍기 중 인테리어형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1%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에서 대폭 증가했다.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 이마트는 인테리어형 선풍기의 구색을 지난해 6개 품목에서 올해는 15개까지 늘렸다.
 
선풍기뿐 아니라 소형생활가전의 인테리어 바람은 ‘블루투스 스피커’나 ‘턴테이블’ 등 음향기기에도 불면서 올해 들어(1/1~6/11) 이마트의 음향기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1% 증가했다.
 
이마트 소형생활가전팀 배성재 바이어는 “점차 고객들이 가전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기능과 함께 사용할 장소와 어울리는 디자인이 주요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집안 분위기 연출과 시원한 여름 나기 준비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6.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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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에게 하지 못한 말, 선풍기로 전해보세요~!
이마트가 이색 선풍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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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이색 선풍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LED 메시지 선풍기, LED 시계 선풍기 등 이색 선풍기 2종을 각각 24,800원, 26,8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LED 메시지 선풍기는 선풍기가 작동될 때 LED 메시지가 함께 나타나는 상품으로, 영어 18자, 7가지 문장, 7가지 색상의 글씨 등 자유자재로 입력이 가능하다. 전하고자 하는 말을 넣어 선물하거나 좋아하는 시, 글귀를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LED 시계 선풍기는 선풍기 외에 시계, 온도계 기능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으며 두 선풍기 모두 USB 포트가 있는 노트북, 데스크탑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017.5.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