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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 가격까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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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명절 대목 후 식품 매출 비수기 맞아 패션/생활용품 할인대전 진행
명절 후 비수기, 패션 생활용품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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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경량 패딩

 

이마트가 10월 12일 목요일부터 일주일간 패션과 생활용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품목으로는 환절기 의류, 침구는 물론, 가을 결혼과 이사철을 겨냥한 식기, 가구, 청소용품까지 다양하며, 행사기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명절 직후는 대표적인 유통업계 비수기로 특히 명절기간 남은 음식과 식재료가 많아 식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기간이다. 이에 이마트는 패션, 생활용품 중심의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해 매출을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마트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는 경량다운과 플리스를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행사카드: 삼성/KB국민/현대/이마트e/신한/BC/NH농협/우리/롯데/IBK기업은행/SC제일은행 이마트) 경량다운과 플리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간편하게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할 수 있는 환절기 필수 아이템이다.
 
기존 덕다운이었던 충전제를 구스다운으로 업그레이드해 보온성을 높인 데이즈 경량다운은 성인 베스트 29,900원, 점퍼 39,900원에 판매하며, 유아동은 베스트 25,900원, 점퍼 29,900원에 준비했다. 그밖에 플리스 베스트는 남성용 12,900원, 여성/아동용은 9,900원 유아용은 7,90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데이즈를 대표하는 보온 이너웨어 히트필도 기존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기본 13,800원, 기모 16,800원에 새롭게 선보인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도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 삼성/KB국민/현대/이마트e/신한/BC/NH농협/우리/롯데/IBK기업은행/SC제일은행 이마트) 헝가리산 구스로 만들고 이마트가 직소싱한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퀸사이즈는 199,500원, 싱글 사이즈는 149,500원에 정상가 대비 50% 저렴하게 준비했으며, 거위깃털 베개(2입)는 20% 할인한 23,980원에 판매한다.
 
가을 결혼과 이사철을 겨냥한 식기, 가구, 청소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혼수용 식기세트는 9,900원~29,900원에 균일가 판매하며, 휘슬러, 테팔 등 유명 주방용품은 전품목 20% 할인 판매한다.
 
가구 전문 브랜드 데코라인 신상품은 10~20% 에누리된 가격에 준비했으며, 체리/밤부 월행거 4종은 70% 할인된 가격인 5,900원부터 판매한다. 가을맞이 청소를 위한 청소용품으로는 3M 청소용품/수세미 행주 전품목 30% 에누리를 진행하며, APEX봉걸레는 50%할인해 5,9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어 환절기와 결혼, 이사에 필요한 상품들을 대대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명절 대목 후 소비가 위축되는 시기를 맞아 시즌에 적합한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해 매출 증대 및 내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7.10.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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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가격 대체로 안정적, 풍성한 한가위
이마트, 추석 D-28 물가 동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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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가격 대체로 안정적, 풍성한 한가위





이마트가 추석을 28일 앞두고 주요 선물세트의 물가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이마트가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 가운데 한우를 제외한 과일, 수산, 가공, 생활 등 주요 선물세트가 지난해 추석과 비슷한 가격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는데요. 사육과 도축 두수가 적어 고시세를 나타내고 있는 한우 선물세트 가격은 전년 추석 대비 10~15% 가량 높은 선에서 가격이 형성될 예정입니다. 사과, 배 역시 열대야에 시세가 크게 오를 전망이지만, 이마트는 세트 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할 방침입니다. 이 외에 곶감, 굴비, 통조림 등 선물세트들의 가격도 지난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따라서 시세 반영으로 가격이 오른 품목은 오는 31일(수)까지 벌이는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이용하는 것도 알뜰한 추석 준비를 위한 ‘꿀팁’입니다. 가격을 10~20%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코크 한우 등심세트 1+등급' 상품의 경우 24만8천원에 판매하는 상품을 20% 할인받아 19만84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피코크 유기농 사과세트' 역시 20% 할인된 6만384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25일부터 성수점, 청계천점, 영등포점, 여의도점 등 기업체 및 공단 수요가 많은 인접 점포 34곳에 우선적으로 선물세트를 전개하고 초반 매출 선점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선물세트 배송 기간은 9월 1일부터 13일까지다. 3만원 이상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이 기간 동안 배송비 없이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처음 대량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이마트앱을 통해 상담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바일 카탈로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팀장은 "올 추석은 물가상승폭이 크지 않아 비교적 저렴한 선물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2주 가량 남은 사전예약구매를 최대한 활용해 알뜰한 명절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우 가격 고공행진 올 추석에도 이어져, 지난해 대비 10~15% 오를 듯


최근 1년 이상 높은 시세를 지속하고 있는 한우는 올 추석에도 지난해 대비 15~20% 높은 시세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워낙 사육과 도축이 적은 탓에 이 가격세가 최소 추석까지는 유지될 전망인데요. 이마트는 한우를 지육 단위로 직접 경매해 구입하고 ‘미트센터’ 통합 생산을 통해 가격 상승율을 10~15% 선으로 최소화했습니다.


전체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구이용 등심 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늘렸다. 특히 ‘피코크 한우 등심 1등급 세트’의 경우 판매 가격을 지난해 24만원에서 올해 22만원으로 8% 가량 낮췄습니다. 이는 최근 명절을 쇠는 분위기가 차례를 지내는 문화보다는 가족들이 모여 '홈파티'하듯 시간을 보낸다는 점, 최근 주부들이 손이 많이 가는 국거리, 찜요리 등보다는 상대적으로 간편한 구이류에 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점 등을 감안한 것입니다.


정육 대표 상품으로는 고려시대 이후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려졌던 제주 흑한우에서 구이용으로 적절한 부위만을 골라 구성한 100세트 한정 프리미엄 상품인 '피코크 제주 흑한우 한마리 세트'(1백만원)가 꼽힙니다. 또 지난 설 처음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피코크 한우 드라이에이징세트' 역시 100세트 한정 기획해 45만원에서 47만원에 판매합니다. 유전적으로 우월한 어미소를 개별축사에서 관리하고 상주 감껍질을 섞은 특허 사료를 먹여 키운 국산의 힘 장경윤 파트너의 '국산의 힘 상주 한우세트'는 300세트 한정으로 35만원에 판매합니다.



폭염에 몸값 오른 과일, 계약재배와 대량매입으로 가격 동결키로


올 추석은 태풍이 아직까지 없었던 데다 기상 여건이 대체적으로 양호했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변수는 '열대야'였는데요. 밤 늦도록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땡볕에 '데인' 사과/배가 속출하면서 시세 상승을 부채질했습니다. 월초까지만 해도 올 추석 홍로는 당도와 색택이 양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지만 8월 중순에 접어들자 열대야로 생육이 부진해 선물세트에 쓰이는 대과 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최근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 대비 열흘 이상 추석이 빠른 것 역시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결과로 추석 사과는 전년 대비 20~25% 가량 높은 시세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배 상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마트는 농가와 사전계약재배, 후레쉬센터 대량 매입 등을 통해 가격 상승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마트 사과/배 선물세트 가격은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과가 이처럼 열대야의 영향을 받은 이유는 사과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해지는 일교차가 있어야 생육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밤과 낮이 모두 더우면 잘 자라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대과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이마트는 매년 고지대 사과밭을 찾아 다닙니다. 이마트 최지윤 사과 바이어는 "올해 추석은 해발 400미터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사과 비율을 20% 가량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일교차가 큰 450미터 고산지에서 키운 '피코크 고당도 장수사과'(12입)를 7만9천원에 판매하며, 배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마이스터' 인정을 받은 우수 농민인 나병기씨가 재배한 '피코크 나병기 명인 배'(9입)를 30만원에 판매합니다. 또 '국산의 힘 황금배'(13입 이내)도 4만원에서 5만원에 판매합니다. 황금배는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품종으로 황금빛 색깔에 얇은 껍질, 부드러운 과육, 풍부한 과즙이 특징입니다. 까다로운 재배 방법과 유통의 어려움 등으로 일본 품종인 신고배에 밀리며 국내에서는 제대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이마트가 국산 품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황금배만 34년간 재배한 상주 지한진 파트너 농가와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곶감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산지 곶감 혼합세트(산청+상주+함안)'를 17만8천원에 판매합니다.



수산 선물세트,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 유지


수산 선물세트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가격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굴비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 선물로 전복, 새우, 장어 등 건강식이 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굴비 선물세트 가격은 최근 2~3년간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올라있는 가운데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멸치 역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김은 올 초 바다 수온이 높았던 탓으로 작황이 나빠 시세가 25% 가량 상승했다. 이 영향으로 이마트 김 선물세트 가격 역시 지난해 대비 5~10% 가량 소폭 상승합니다.


주요 품목으로 '피코크 황제굴비(3마리)'를 35만원, '피코크 황제옥돔(3마리)'을 30만원, '피코크 갯벌김 혼합'을 3만3800원 등에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활랍스터, 활전복, 연어스테이크 등 '미각' 수산물 3가지 중에서 2가지를 골라 와인(조단 샤도네이)과 함께 구성한 콜라보 세트인 '수산물+와인' 세트를 10만5440원에서 12만1440원에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바이어가 직접 오염되지 않은 청정 해역을 찾아가 상품을 개발, 산지에서 직접 배송지로 보내줘 더 신선한 '산지 직송 덕우도 활전복 1호(15미)'를 9만8000원, 건강식인 민물장어를 선물세트로 기획한 '복분자 양념 민물장어(10미)'를 7만290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멸치를 볶을 때 최근엔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 함께 볶아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콜라보 세트로 기획한 '멸치 견과 혼합세트'를 5만9천원에 판매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공 및 생활용품 세트 수요 증가 예측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공 및 생활용품 세트의 경우 올 추석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을 20% 가량 늘렸습니다. 대표 상품으로 물량을 기존 13만개에서 15만개로 늘린 '동원 튜나리챔 100-E호'를 4만5800원, 가정에서 쓰임이 많은 코코넛 오일을 유리병 상품과 마스크팩 상품으로 기획한 '코코넛 오일세트'를 2만6천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국내 바리스타 1세대로 손꼽히며 강원도 강릉에서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박이추씨와 협업해 기획한 '보헤미안 원두커피세트'를 3만3천원에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1만원 이하 실속 세트로 '애경 사랑 1호'와 'HAPPY 컵캔들 세트'를 9천9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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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타운의 더 라이프, 온라인에서 만난다
이마트몰, 더라이프 전문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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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7일(목)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더라이프(The Life) 전문관을 이마트몰에 선보입니다.


아마트몰은 이번 더라이프 전문관 오픈을 통해 이마트몰 내에 패션전문관인 데이즈관에서 레고 전문관까지 총 12개의 전문관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는데요. 더라이프는 이마트의 생활 전문점으로 작년 6월 이마트 타운 내 킨텍스점을 시작으로 올해 2호점인 센텀시티몰내 부산점을 오픈,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더라이프 전문관 오픈을 통해 온라인몰의 주 고객층인 30~40대 고객들에게 더라이프의 가구에서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 제공함으로써 이마트몰과 더라이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몰의 더라이프 전문관은 실제 매장을 온라인에서 구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360도 회전 카메라로 더라이프 킨텍스점의 쇼룸을 촬영한 영상을 이마트몰에 구현해 고객들은 실제 매장에 방문한 것과 같이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또 고객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생활용품과 가구 등의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카테고리별, 브랜드별로 세분화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또, 김포센터를 통해 전국에 센터배송 또는 택배배송을 진행함과 동시에 김포센터 권역 내 주문 고객은 당일배송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쇼핑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마트몰은 더라이프 전문관 오픈을 맞아 20일(수)까지 더라이프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대표상품으로는 셀리아 체어(2종,내츄럴/블랙)을 20% 할인한 71,200원에 아티초크 디저트접시, 커피잔세트 역시 20% 할인하여 각 8,000원, 12,000원에 판매합니다. 더라이프 상품을 5/7/10만원 이상 구매시 이마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머니를 각 3천/6천/1만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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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X 라인프렌즈
‘귀요미’ 생활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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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라인프렌즈 생활용품 출시





이마트는 오는 30일 목요일부터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욕실용품, 식탁용품 등 총 58가지 인테리어 생활용품을 2,300원~39,900원에 선보입니다.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들을 디자인에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은 실내 인테리어용 포인트 소품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에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트는 라인프렌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용산, 구로, 킨텍스, 성수 등 총 10개 매장에 포토존을 구성해 놓는 한편, 향후 운영상품을 침장용품, 주방잡화, 우산, 양말까지 확대해 총 100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