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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민생 두루마리/미용티슈, 상품군 내 1, 2위 차지
이마트24 초저가 휴지 시리즈,
상품군 매출 끌어 올렸다!
#이마트24




이마트24의 초저가 휴지 시리즈가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상품군 전체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마트24가 지난 10월 두루마리, 미용티슈(갑티슈)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민생두루마리휴지(27M*30롤)와 민생미용티슈(직사각 250매 3입)가 롤휴지, 갑티슈 상품군에서 매출액 기준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가인 만큼 민생시리즈 상품 모두 판매수량은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액 기준으로도 각 1, 2위를 차지하면서 상품군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8월 초 출시된 민생두루마리 휴지는 상품군 내 매출액 기준으로 8월 3위, 9월 2위, 10월 1위를 차지하며 갈수록 판매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8월~10월 두루마리 휴지 상품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


민생상품 출시 전인 5월~7월까지 두루마리휴지 상품군 증가율이 20.5%인 것을 감안하면, 초저가 두루마리 휴지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상품군 전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생미용티슈가 포함된 갑티슈 상품군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민생미용티슈가 출시(9월 26일 출시)된 후인 10월, 갑티슈 상품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3.2% 증가했다. 이 역시 민생미용티슈 출시 전인 8월과 9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 한 것을 감안하면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낸 것.


이마트24는 초저가 상품 출시 후 상품군 전체 매출이 증가한 것은 신규 고객이 창출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이마트24 초저가 상품에 대한 입소문이 퍼질수록 신규 고객이 늘어나고, 향후 다른 상품의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초저가 휴지에 대한 고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짐에 따라 이마트24는 두루마리/미용티슈에 이어 개당 330원꼴인 휴대용티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민생휴대용티슈(70매*3입)는 3입 1천원(개당 330원꼴)으로, 개당 6백원~1천원인 기존 상품과 품질은 유사하면서 가격은 40~60% 이상 저렴한 상품이다.


이마트24 이해성 비식품팀 바이어는 “휴지는 적정 품질 이상이 되면 고객 입장에서 차별화를 느끼기 어려운 만큼,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 민생시리즈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식품과는 달리 휴지와 같은 생활용품은 사용 주기가 길어 입소문이 퍼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상품군 매출 1, 2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판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년 11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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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 센텀시티 생활전문관 키워온 신세계, 이번엔 광주 생활층 리뉴얼!
요즘 대세는 ‘리빙’ 생활 매장!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생활 전문관을 확대하며 ‘리빙’ 분야 강화에 나섰다. 주52시간 근무 제도가 정착되면서 최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도 더 길어졌다. 

일과 가정의 양립, 이른바 ‘워라밸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work and life balance)’란 말이 정착되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 커졌다.

어릴 때부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세대가 성장한 후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투자 규모는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런 트렌드에 발 맞춰 백화점 역시 생활 장르에 힘을 주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8월 23일 생활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 동안 지하 1층 식품관 옆에 선보였던 생활 매장을 8층으로 옮겨 층 전체를 전문관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면적은 2배 넓어진 815평 규모를 자랑하며 입점 브랜드 역시 1.5배 늘어난 71개 정도를 자랑한다. 

광주신세계는 ‘호남 1번지’에 걸맞은 다양한 MD 구성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우선 80평 규모의 ‘삼성전자 프리미엄샵’을 비롯해 호남 상권 최초의 ‘보스’ 등 새로운 브랜드로 차별화를 꾀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광주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가구도 크게 확대했다. 최근 명품에 대한 관심이 가구와 소품까지 이어지는 트렌드를 신규 MD에도 반영한 결과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역 최초로147년 전통의 스칸디나비아 브랜드 ‘프리츠한센’은 물론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이태리 브랜드 ‘나뚜찌’를 입점시켰다. 

광주신세계에 처음 선보이는 ‘까사미아’ 역시 고급 라인인 디자이너 컬렉션과 라메종 컬렉션 위주로 준비했다.

‘시몬스’는 블랙 프리미엄 라인을 만날 수 있다. 매트리스뿐 아니라 가구, 침구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토탈 베딩 전문매장으로 구성했다.

과거 럭셔리 제품에 지갑을 여는 이유가 과시용이었다면 지금은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가세하며 하이엔드 리빙 시장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이다.

매장 구조를 차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명확한 기준 없이 브랜드 별로 나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의 대표 주거형태인 ‘아파트’를 접목시켰다.

①리빙룸(거실), ②베드룸(침실), ③키친&다이닝룸(부엌), ④스마트홈(프리미엄 가전)의 4개 구역(존)으로 크게 나눠 각 룸(존)에 맞는 가구, 소품을 한 곳에 모았고 공간과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끈다.

이에 앞서 신세계는 핵심 점포에 생활 전문관을 잇따라 오픈하며 리빙 장르에 힘써왔다.

2016년 강남점을 리뉴얼하면서 선보인 생활전문관 ‘신세계홈’은 2,0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신세계홈’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을 디자인한 세계적 인테리어 디자이너 페트리샤 얼키올라가 디자인 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2017년엔 부산 센텀시티점에도 생활전문관을 오픈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센텀시티는 생활전문관도 국내 최대 규모로 리뉴얼했다. 

기존 7층이었던 생활 층을 8층까지 확대해 복층으로 만들었고, 2,400평 규모로 강남점보다 40% 더 키웠다. 입점 브랜드 수도 150여개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2008년 7조원에서 2016년 12조5,0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커졌다. 2023년에는 18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생활 장르 매출을 분석해보니 2015년 4.9%에 불과했던 신장률은 2018년 11.3%까지 크게 올랐다. 

올해도 7월까지 생활장르 매출 신장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2%에 달한다.

특히 생활 전문관이 있는 점포의 매출은 더욱 높았다. 지난해 강남점의 생활 장르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13.2%, 센텀시티의 경우 29.5% 상승했다. 

신세계 전체의 생활 장르 매출보다 각각 1.9%P, 18.2%P 오른 셈이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손문국 부사장은 “최근 국내 유통 트렌드를 보면 의식주 중 주거 환경에 지갑을 여는 선진국형 소비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며,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생활전문관을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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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초저가 두루마리 휴지, ‘민생화장지’ 출시!
초저가 휴지, ‘민생화장지’ 출시!


이마트24가 생활 필수 용품인 두루마리 화장지를 초저가로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이달 8일(목) 민생화장지 27M*30롤(8,250원)과 40M*12롤(4,890원) 등 총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민생화장지 2종의 1M당 가격은 10.19원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동일 품질의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20~4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24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가맹점 매출을 증대시킨다는 전략으로 올해 초부터 민생라면(봉지, 컵), 도시락 김, 황사마스크 등 민생시리즈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이번 민생화장지 역시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으로,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의 롤휴지 매출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출시하게 됐다.

실제로 이마트24 롤휴지 매출은 전년 대비 2017년 100.5%, 2018년 97.4%, 2019년 1월~7월 47.4%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 24 는 이번에 민생 화장지를 출시하기 위해 재생 펄프가 아닌 삼림에서 갓 생산한 천연 버진펄프부터 원단 제조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갖춘 제지회사와의 거래를 통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 이번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100% 천연 펄프만을 사용한 고품질 상품이다.

민생화장지는 천연 수목림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의 유칼립투스 나무로 만든 100% 천연 펄프만을 사용한 3겹 데코 엠보싱 상품이다.

형광물질, 포름알데히드, 인공색소,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고품질 초저가로 개발해 고객들이 이마트24를 찾도록 함으로써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계획이다.

이마트24 비식품팀 김성호팀장은 “화장지는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인 만큼, 미세먼지를 막는 황사 마스크 다음으로 민생 시리즈로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알뜰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품질 초저가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08.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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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기 필요 없는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 출시! ‘자연여과’ 정수기 2만9,900원에 판매
“생수 사먹는 것보다 10배 싸요”
#이마트


정수기 시장에 가전이 아닌 ‘생활용품’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마트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여과 정수기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를 오는 16일(화)에 출시한다.

전기 없이 여과 필터만을 통해 수돗물을 깨끗한 물로 빠르게 정수해주는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는 정수 용량 2L인 제품으로, 정수기 본품에 필터 1개가 내장돼있다,

가격은 정수기 본품이 2만9,900원, 필터 3입이 1만4,900원이다.

이마트는 ‘혼족'의 핵심 구매 포인트인 '가성비'와 '편리성'을 앞세워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를 개발했다.

1인 가구에게는 정수기를 구매/렌탈하거나, 매번 생수를 사서 먹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인 가구의 거주공간 특성상 주방이 협소해 정수기를 설치하기 어렵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다. 

우선, 필터 1개당 250L의 수돗물을 정수할 수 있어 <정수기 본품+필터 3입> 구매시 무려 1천L의 수돗물을 정수해 마실 수 있다. 

하루에 2L의 물을 마신다면 1년 이상 마실 수 있는 양인 셈이다.

<정수기 본품+필터 3입> 가격은 4만4,800원으로, 이는 2L 생수(980원 기준)를 사서 마시는 가격인 49만원(1천L)보다 10배 가량 저렴하다.

또한, 1천L는 생수 페트 500병에 준하는 용량으로 '필환경' 시대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환경친화적 정수 방식인 점 또한 이 제품의 장점이다.

사용법 또한 편리하다. 정수기의 물통에 수돗물을 받기만 하면 수돗물이 3단계의 필터(부직포-활성탄-양이온교환수지)를 거쳐 짧은 시간 안에 깨끗하게 여과 정수된다. 

필터는 교체 주기(250L)에 따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필터의 소재는 부직포, 입상활성탄, 양이온교환수지로 구성된 '3단계 필터링 시스템'이다. 

각각의 필터는 잔류 염소, 구리/납/수은 등 중금속, 불순물 등과 냄새를 제거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필터의 모든 소재는 권위있는 물 인증 기관인 NSF(미국위생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소재를 사용했고, 본품은 'BPA FREE(비스프리)'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비스페놀A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는 일반 정수기와는 달리 설치나 전기조차 필요 없으며, 휴대가 용이한 '포터블' 상품으로 편리성도 대폭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시장은 연간 200만대(2조5천 억원) 규모로 보급률이 60%대까지 높아졌지만, 최근 3년간 비슷한 규모를 유지해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시장 트렌드 또한 ‘역삼투압’에서 ‘직수’ 정수방식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저수조에 물을 저장했다가 내보내지 않고 필터를 바로 통과시켜 빠르게 추출하며, 손쉽게 자가필터교체 할 수 있는 신제품들이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과 맞물려, 자연여과 정수기는 아직까지 국내 시장점유율이 4% 가량에 불과하지만, 저렴하고 편리하며 세척 및 필터 교체 등의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자연여과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신환 이마트 생활/소형가전 바이어는 “자연여과 정수기는 유럽 내 보급이 일반화된 정수기로, 국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며, 

“간편하고 가성비가 커 혼족에게 적합하며, 다른 방식으로 식수를 마시는 소비자들 또한 보조로 활용하기에 좋다”라고 말했다.

■ 1~2인 가구 위한 '혼족 가전’, 주방가전 넘어 대형가전으로까지 확대

참신함과 편리성을 앞세운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이 인기다. 

1인 라면포트/멀티그릴 등 2030 ‘젊은 혼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이 1~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들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시리즈를 중심으로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소형 주방가전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번에 개발한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는 혼족 시리즈의 11번째 제품이다.

특히, ‘자취템’으로 알려진 1인용 밥솥을 비롯해, 라면포트/오븐토스터/전기그릴 등 ‘혼밥’, ‘홈술’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소형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출시 초기 월 2천 개 가량 판매됐던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시리즈는 꾸준히 판매가 늘어 현재 월 3천 개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미세 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부상한 전기레인지에서 또한 ‘1구 전기레인지’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86.2% 증가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형 주방가전뿐 아니라, 전통적인 대형 가전인 냉장고에서도 ‘소형 냉장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올해 상반기 소형 냉장고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73.2% 신장했다. 

특히 1인 가구를 타겟으로 지난 5월 출시한 ‘일렉트로맨 소형 냉장고(46/79/124L)’는 출시 한 달 만에 1천 대 이상이 팔려나갔다.

1~2인 가구가 보편화된 만큼, 이마트는 이들을 위한 혼족 가전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2019.07.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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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신년 맞이 장보기 만족도 별 5개 목표 ‘5스타 장보기’ 캠페인
부지런한 소비자가 득템한다!
이마트몰 타임 특가 프로모션


이마트몰이 새해를 맞아 타임특가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5스타 장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몰은 오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5일간 일별 100원 및 1,000원 특가 상품, 최대 12% 할인 쿠폰 제공, 카드 청구 할인 혜택 등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마트몰은 새해를 맞아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들을 ‘단골’ 고객으로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은 타임 세일, 반짝 특가 등 구매에 성공한 고객이 큰 보상을 얻는 ‘재미있는 쇼핑’이 최근 온라인 쇼핑 트렌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에 이마트몰 최초로 고객들의 주목도가 높은 100원 특가와 1,000원 특가 타임 세일을 준비했다.


또한 최대 12% 할인 쿠폰과 더블 할인 쿠폰, 카드 청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들에게는 무료 배송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14일(월) 첫 선보이는 타임특가 세일은 18일(금)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번에 걸쳐 진행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100원 특가 상품 1종 500개, 1,000원 특가 상품 1종을 1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5일간 매일 다른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4일(월) 첫 진행되는 타임특가 상품 중 100원 특가 상품으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4+1입)을 준비했다. 정상가 4,980원에서 98% 할인한 100원에 판매한다.


이어 15일(화)에는 헤드앤숄더 쿨멘솔 샴푸 기획(850ml 2입, 550ml 1입)을 정상가 21,900원에서 95% 할인한 1,000원에 판매하는 등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5일간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100원,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가격을 낮추기 위해 각종 할인 쿠폰과 행사 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5일간 하루에 1개씩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15,000원 할인이 가능한 이마트몰 쓱배송 12%(SSG페이 전용), 10%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카테고리별로 패션/뷰티 10%, 생활/유아동/식품 7% 등 무제한 더블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KB국민/BC/NH/이마트e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최대 6%의 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고객유치를 위해 14년 1월 1일 이후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에게는 쓱 배송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무료 배송 쿠폰도 발급한다.


이마트몰 마케팅팀 김진설 팀장은 “이마트몰이 새해를 맞아 신규 고객 유입 및 기존 고객 충성도 강화를 위해 기존에 진행한 적 없던 새로운 유형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타임 특가 세일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01.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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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생활용품 인기 브랜드 주요상품 할인행사 진행
이마트, ‘브랜드 슈퍼 e위크’ 행사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29일(수)까지 조미료, 과자, 대용식 등 가공식품부터 제지, 세제, 샴푸 등 필수 생활용품을 할인하고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브랜드 슈퍼 e위크’ 행사로, ‘CJ’, ‘코카콜라’, ‘해태’, ‘LG 생활건강’ 총 4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기존에는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주로 진행해왔으나, 이번 ‘브랜드 슈퍼 e위크’에서는 브랜드와 상관 없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권을 증정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전반적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한 가운데, 구매빈도가 높은 생활 필수품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준비,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CJ백설 파스타소스 3종(토마토/아라비아따/로제, 455g)’을 각 3,780원에 균일가 판매하며, ‘백설 카놀라유 900ml’는 49% 할인한 3,180원에, ‘백설 건강 고소한 참기름 450ml’는 50% 할인한 4,8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CJ 작은햇반 130g*6입(4,980원)’과 ‘아산맑은쌀밥 210g*8입(8,280원)’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며, 비비고 즉석국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코카콜라 골라담기(4+2)’를 통해 콜라, 환타 등 인기 음료수 캔을 2,980원에, ‘해태 버터링 302g(2,380원)’과 ‘해태 구운양파 161g(4,180원)’는 1개 가격에 2개를 구매할 수 있다.

생활용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온더바디 더 내츄럴바디워시(코코넛/레몬버베나, 900ml)’를 각 50% 할인한 4,450원에, ‘테크 파워액체세제 3L(일반/드럼)’을 3,000원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하며, ‘바디피트 유기농 순면커버(중형 48P/대형 40P)’와 ‘쏘피 한결(중형 72P/대형 64P)’는 각 9,900원의 행사가로 판매한다.

주방세제 ‘자연퐁 팝 2.45L(바질/애플)’과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 1.3L(먼지/진드기)’ 역시 각 4,700원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8.2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