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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부터 노르웨이까지 9개 국가 새우 판매
이마트 글로벌 새우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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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독도 꽃새우부터 노르웨이 분홍새우까지 9개 국가 새우를 총망라한 ‘글로벌 새우 할인 대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일주일 간 전국 146개 이마트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9개 국가의 새우 40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새우 할인 대전’을 실시한다. (※ 9개 국가=한국•태국•베트남•미국•노르웨이•아르헨티나•인도•중국•사우디)
 
대표 상품으로는 국산 생 흰다리새우를 20% 할인한 100g당 2,380원에 판매하며, 독도 청정 해역에서 잡은 살아있는 꽃새우(1봉지/5마리)를 산소포장 형태로 20% 할인한 19,84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가 직접 소싱한 노르웨이 분홍새우(750g/팩)는 40% 할인한 5,700원에 판매하며, 랍스터 맛 새우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붉은새우도 20% 할인한 마리 당 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 1~9월 새우 매출이 오징어 매출을 넘어서며 1위 수산물로 등극하는 등 새우 인기 증가에 힘입어 다양한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새우 대전을 기획했다.

 

 

2017.10.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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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일주일 간 한국을 포함한 9개 국가 글로벌 새우 700톤 할인 판매
이마트 역대 최대 규모 새우 할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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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가을을 맞아 제철 대표 수산물인 ‘새우’를 앞세워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새우 할인 대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146개 이마트 및 이마트몰에서 한국을 포함한 태국•베트남•미국•노르웨이•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9개 국가의 다양한 새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새우 할인 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9개 국가=한국•태국•베트남•미국•노르웨이•아르헨티나•인도•중국•사우디)

 

이마트가 이번 7일 간의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9개 국가의 700톤(약1 100만마리) 규모로, 월간 새우 판매액(40억원 내외)의 3/4에 달하는 30억원 수준이다. 이번 글로벌 새우 대전에는 9개국의 인기 새우 상품 40개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린다.

 

우선, 국산 새우 대표 상품으로 제철을 맞은 국산 생(生) 흰다리새우를 기존 100g당 2,980원에서 20% 할인한 100g당 2,380원에 판매하며, 독도 청정 해역에서 잡은 살아 있는 꽃새우(1봉지, 5마리)를 ‘산소포장’ 형태로 20% 할인한 19,840원에 판매한다.
 
또, ‘랍스터 맛’ 새우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붉은새우’도 20% 할인 특가로 판매하며, 이마트가 직접 해외 소싱한 노르웨이 ‘분홍새우’도 40% 싸게 판매한다. 더불어, 베트남산 블랙타이거, 태국산 흰다리새우, 칵테일 새우도 20% 할인 판매한다. SNS에서 이마트 가성비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며 올 들어 50만개가 팔린 태국산 쉬림프링(453g)도 2개 이상 구매 시 기존 13,800원에서 20% 할인한 11,040원에 선보인다.

 

 

 

이처럼, 이마트가 대형 새우 할인 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새우가 구색 수산물을 넘어 국내 대표 수산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초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일본을 제치고 전 세계 수산물 소비국 중 1위(2013년~2015년 기준)를 차지했는데, 연간 가장 많이 섭취한 수산물은 오징어(5.402kg)로 나타났고, 새우(4.297kg)가 2위를 차지했다. (※2014년 농촌경제연구원 1인당 연간 식품공급량 자료)
 
이마트에서도 새우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222억원 수준이었던 이마트 새우 매출액은 지난해 341억원으로 4년만에 54% 증가했고,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48%나 증가하며,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9억원 가량 넘어섰다.

 
특히, 이마트에 따르면 칵테일 새우나, 새우살과 같이 별도의 조리 없이 식사 대용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가공새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9월 기준 69억원이었던 이마트 ‘간편가공새우’ 매출은 올해 들어 9월까지 157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전체 새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9월 기준 32.3%에서 올해 1~9월 기준 50.2%로 증가했다. 또한, 이마트 판매액 기준 올 1~9월 새우 매출은 350억원으로 338억원에 그친 오징어 매출도 처음으로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수산물로 등극했다.
 
이마트는 이와 같은 간편가공새우를 중심으로 한 새우 매출의 급증을 1~2인 가구가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와인, 수입맥주 등 집에서 가볍게 술을 마시는 홈술•혼술족이 증가해 새우가 안주 겸 식사 대용으로 각광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삼겹살, 스테이크와 함께 새우가 BBQ(바베큐)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으며 매출 증가에 한 몫을 했다.
 
국내 새우 소비의 급증은 수산물 수입액 순위에도 영향을 끼쳤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우리나라 수산물 수입액 자료에 따르면 17년 상반기 새우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16.8% 늘어난 2억6972만9천 달러로, 2억181만2천달러에 그친 부동의 1위 명태를 제치고 처음 1위로 올라섰다.
 
작년 전체 수산물 수입액은 명태(4억2천만달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새우(3억4천만달러)가 2위, 연어가 3위, 낙지와 오징어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새우 수입량도 매년 증가 추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4만톤 수준이었던 새우 수입량은 지난해 6만톤을 넘어섰고, 올해는 6만3천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수입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국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산 양식 새우는 날씨로 인해 1년에 1번 가을에만 생산되고 있으나, 베트남•태국 등 열대기후 국가들은 1년에 3~4번 생산하고 있어 생산량이 많고 인건비도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산 흰다리새우 이마트 판매 가격이 100g당 2천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베트남이나 태국산 판매 가격은 500원대로 가격이 1/4 수준이다.
 
한편, 이마트 기준 2011년 베트남, 중국 등 2개국이었던 새우 수입국가는 2017년 현재 아르헨티나, 사우디, 노르웨이 등 8개 국가로 4배 증가했다. 이마트는 2013년 태국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새우 전염병으로 인해 새우 공급 위기를 겪은 이후 수입 국가를 다변화했으며, 국가에 따라 주력 품종 별로 맛이 달라 한층 심화된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여러 종류의 새우를 수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팀장은 “이번 글로벌 새우 할인 대전은 평소 대비 20~40% 싼 가격으로 전 세계 주요 새우 생산 지역의 맛 좋은 다양한 새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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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매주 수요일 ‘수산물 DAY’로 정하고 수산물 할인
이마트, 매주 수요일 수산물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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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이마트에서 장을 본다면 수산물 코너에도 꼭 들려야한다. 


이마트가 올 1월부터 매주 수요일‘수요일엔 수산물 먹는 날’을 테마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인 ‘어식백세’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중 수산물 할인행사를 정례화 한 것은 이마트가 처음이다. 


이마트는 국내 어황이 부진이 장기화되며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고,식품트렌드가 변하면서 감소세인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자체 마진을 줄여 가격을 낮추고, 고등어, 참조기와 같은 전통적인 생선부터 연어, 랍스터 등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까지 행사 품목을 다양하게 선정하여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요일 수산물 먹는 날’이 입소문을 타고, 다음 행사 품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마트의 1월~5월 간의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16년에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0.3% 만 신장하였으나, 올해 1~5월은 3.3% 신장하며 신장폭이 늘어났다. 



오는 수요일(21일) 행사 품목으로는호텔식 냉장 훈제연어(팩, 180g)을 40%, 오징어 품은 명란(팩)과 흰다리 새우(중, 해동)을 각각 30% 할인한다. 또, 6월 마지막주에도관자살, 쭈꾸미, 연어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행사 품목은 각 점포에 고지해 미리 쇼핑 계획을 세울 수 있다. 


6월 행사 품목

품목

할인율

행사가

21()

호텔식 냉장 훈제연어(, 180g)

40%

5,980

오징어 품은 명란

30%

6,860

흰다리 새우(, 해동)

30%

마리당 406

28()

가리비 관자살(해동, 중국)

40%

100g 1,180

보노보노 훈제연어 2

30%

6,160

항공직송 생주꾸미(태국산)

30%

100g 1,106


이마트 김승태 수산 바이어는 “수산물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수요일은 수산물 먹는 날’ 행사를 유지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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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목)부터 일주간, 개점 22주년 기념 ‘직소싱 수산전’ 열어
대중 수산물, 해외 산지지도 다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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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완전히 새로운 대중 수산물 산지 발굴에 도전합니다.

 

이마트는 개점 22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12일(목)부터 일주간 이마트 전점에서 새우, 갈치를 비롯해 킹크랩 등 다양한 대중 수산물을 해외 산지를 신규로 개발해 ‘직소싱 수산물전’을 펼칩니다.

 

이번 직소싱 수산물전을 통해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아르헨티나에서 들여온 자연산 홍새우(15마리/팩)를 7,800원에, 인도네시아산 갈치(마리)는 제주 갈치 대비 50% 저렴한 3,330원에, 러시아산 활 킹크랩(특대, 2kg 내외)은 79,800원에 선보입니다.

 

이마트가 이처럼 새로운 수산물 산지를 찾아 전 세계를 찾아 헤매는 배경에는 소비자 기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수입 수산물 매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2008년 수입 수산물 매출은 전체 수산물의 15% 수준이었으나 작년에는 48%까지 늘어나며 매출 구성비가 6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상기온,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으로 인한 어족자원이 고갈이 현실화되자 이마트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산물의 수입산지를 다양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이마트의 경우 2008년에는 일본, 중국, 미국, 태국 등 4개국에 불과하던 소싱산지는 올해 들어 UAE(아랍에미리트)와 아르헨티나까지 확대된 상황입니다.

 

우선, 연중 국내 생산이 어려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새우의 경우 태국부터베트남과 같은 동남아 산지에 이어 지난해는 인도산 ‘블랙타이거 새우’를 새롭게 소개하고, 올해는 아르헨티나까지 산지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새우는 동남아시아의 주력 품종인 ‘흰다리새우’와 다른 ‘홍새우’ 품종으로 더 달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품종입니다.

 

또,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생선인 ‘갈치’는 어족자원 고갈로 국내산 몸값이 2~3년 사이 약 두배가량 뛰자 아프리카에서 조업한 세네갈산 갈치가 국내 밥상에 흔히 오르는가 하면, 외형마저 국산과 흡사한 갈치를 찾아 새로운 산지개발이 시작된 사례입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10월 선보인 UAE 생 갈치는 항공 직송을 통해 얼리지 않은 생물 상태로 들여왔으며, 11월에는 인도네시아산 갈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산 갈치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맛과 외형이 가장 국산갈치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우수 산지 갈치로, 제주갈치와 동일한 주낙방식 조업으로 은빛 비늘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개별 급속냉동처리를 거쳐 품질의 손상의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선박으로 배송이 가능해 항공배송대비 15% 이상 비용을 줄여 국산 갈치의 반값 수준으로 선보입니다.

 

한편, 이마트는 대중수산물 뿐만 아니라 구색 수산물 역시 해외 직소싱을 통해 다양한 산지에서 수입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2년부터 이마트에서 판매한 모리타니아산 문어,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미국산 홍어에 이어 인도산 병어, 미국산 은대구, 태국산 한치 등 소비자 기호에 따라 선택권의 폭을 넓혀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장대 이마트 수산팀장은 “과거 흔히 접하던 대중 수산물들이 어족자원 고갈과 이상기온 탓에 조업량이 줄어들자 수입 수산물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산지 발굴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장바구니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