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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아시아 최초 신세계 루이 비통 스페셜 프로젝트 오픈
아시아 최초 루이 비통과 프로젝트!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개 층에서 가방, 의류, 주얼리, 향수 등 전 장르의 상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루이 비통의 올 가을, 겨울 신상품을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행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깐느 백’,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등 단독 상품들을 대거 앞세운다.

루이 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파리의 퐁피두 센터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상품들로 고객뿐 아니라 패션 업계에서 먼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2층 ‘루이 비통 레 콜로뉴 컬렉션’(향수), 3층 ‘B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4층 ‘슈 컬렉션’, 6층 ‘남성 컬렉션’ 까지 총 5개의 색다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루이 비통 전 장르의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은 루이 비통의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를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다양한 신상품을 최초, 단독으로 선보이는 동북아의 대표 마케팅 점포로 각광받고 있는 셈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자리한 ‘더 스테이지(The Stage)’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색적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곳으로, 올해에만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저비비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 디올, 버버리 등이 차례로 소개됐다.

실제 올해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선보인 디올은 '만화경에 비친 꽃'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팝업 공간에 2019 봄/여름 신상 '레이디 디올백'과 '쟈디올 슈즈'를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으로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6월에는 새로운 패턴을 소개하는 ‘버버리 TB 모노그램’ 행사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고객은 물론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같은 이색 팝업스토어는 강남점 전체 명품 매출도 견인 중이다.

1월 로저비비에, 2월 샤넬과 디올, 4월 발렌티노, 6월 버버리 등 총 4개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행사의 인기로 신세계 강남점의 명품 장르는 올 상반기 31.5%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명품 구매 객수도 16.0% 신장하는 등 강남점 전체 집객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루이 비통 팝업스토어 역시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 강남점의 매출과 집객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 임 훈 부사장은 “신세계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신상품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별들의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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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방송 목표대비 150%이상 판매
신세계TV쇼핑, 패션방송 연이은 대박!
신세계티비쇼핑
#신세계TV쇼핑


지난 3월 초 처음 선보인 패션 방송 ‘오늘은 뭐 입지’ 코너는 방송 초기부터 이슈화되며 높은 매출 달성율을 기록하고 있다. 

 

3월 13일 방송된 ‘V-Cut 여성 데님’ 방송의 경우 목표 대비 200%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3월 16일 방송된 ‘TNGT 체크수트’의 경우 목표 대비 150% 이상의 호 실적을 보였다.

 

또,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신세계TV쇼핑의 명품 전문 방송 ‘S-STYLE’ 역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지난 2월 말 방송했던 ‘버버리’, ‘알렉산더맥퀸 스카프’ 는 목표 대비 180%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신세계TV쇼핑의 패션 방송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기존 방송과는 차별화된 기획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뭐 입지’ 코너는 기존의 홈쇼핑 판매방송과 달리 방송화면에서 정보 고지로 가려진 영역을 대폭 간소화하고 상품자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트렌드, 스타일링 방법과 코디 등을 충분히 전달하는 등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했다. 

 

‘S-STYLE’ 역시 정예선 명품 전문 쇼호스트가 10년 이상 명품을 소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 상품들의 장점과 특징, 어울리는 코디 등을 소개하는 스토리가 있는 진행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패션 방송 외에도 신세계TV쇼핑의 ‘여행의 신세계’ 코너 역시 차별화된 기획과 스토리가 있는 방송 구성을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판매가격과 추가 혜택만을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여행작가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여행지의 역사와 유래, 특징, 여행지에서 겪었던 재미있는 스토리 등을 중심으로 방송을 구성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방송된 ‘여행의 신세계’ 서유럽, 동유럽편의 경우, 매 회당 150% 이상의 목표 판매량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는 “신세계TV쇼핑의 패션 방송들이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T-커머스 업계의 새로운 이슈로 급부상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홈쇼핑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드리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3.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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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판을 만들어 일류로 향한다
세계 일류기업의 일신우일신
일신우일신

수많은 기업들이 신사업에 도전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으려고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 기업들의, 성공공식을 벗어난 성공사례는 우리에게 혁신이 무엇인지 시사해 주는 바가 큽니다. 기존의 질서에서 벗어나 새로운 판과 룰을 만들고, 그 안에서 일류로 향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글 정병묵 / 이데일리 기자 honnezo@edaily.co.kr

amazon
오프라인 매장을 넘어 우주로 향한다

인터넷 상거래의 A부터 Z를 구축한 아마존이 이제 오프라인 시장의 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아마존은 계산이 필요 없는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 고(Amazon Go)’를 공개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아마존 고 모바일 어플을 스캔 해 매장에 들어가 사고 싶은 물건을 집어서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고객이 어떤 선반에서 어떤 물건을 꺼냈는지 어플이 추적하고, 그 결과가 가상 장바구니에 담깁니다. 쇼핑을 마친 후 매장을 나서면 고객의 아마존 계정으로 쇼핑 금액이 자동 청구됩니다.

온라인 마켓의 선두주자 아마존이 이제 오프라인 마켓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아마존 고 홍보 영상 중)
온라인 마켓의 선두주자 아마존이 이제 오프라인 마켓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아마존 고 홍보 영상 중)

그런데 말입니다! 아마존의 영향은 오프라인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를 넘어 우주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2015년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로켓을 회수하는 작업을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한번 쓰면 회수할 수 없던 로켓을 재사용할 수 있게 되면 우주선 발사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로켓 회수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이유입니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이번 회수 작업의 성공을 “로켓 회수는 우주 여행 비용 구조를 완전히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 자평하며 “우주에서 인류가 살고 일하며 태양계를 계속 탐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우리의 장기 목표로 볼 때 로켓 재사용은 이를 구현할 결정적 사건”이라고 말했답니다. 지구발 우주행 탐험선 티켓을 아마존이 단독으로 판매하고 운영하게 될 미래도 머지 않은 것이죠.

아마존은 로켓 회수 작업을 위한 BLUE ORIGINE을 만들었다.
GE

GE (General Electronic)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기업 DNA를 바꾸다

GE

미국의 기업가 마이클 블룸버그는 GE를 두고 이렇게 평가합니다. “124년 된 스타트업” 역설에 역설을 더한 말이지만 사실 GE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수식입니다. 19세기에 창업한 GE는 조명, 발전기 터빈,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대표 제조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DNA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GE는 미래 기업의 경쟁력이 소프트웨어인 점을 간파하고 융합 신기술을 통해 의료,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GE헬스케어는 GE오일앤가스 사업부와 함께 X레이를 통해 심해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깊은 바다에 묻힌 시추관을 직접 꺼내보지 않고도 노후상태를 점검하는데 성공했죠. 이는 에너지 사업에 큰 변혁을 가져온 신기술로 GE가 강점을 가진 부분을 적절히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google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 픽셀. 음성인식만으로 일상의 전반을 제어한다.

Google
구글의 Big Picture, 어디까지 향할 것인가?

2016년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간 바둑 대결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인터넷 빅뱅 시대에서 검색 엔진, 모바일 시대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세계를 평정한 구글의 혁신은 너무도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어 지켜 보기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수십 억 명의 인터넷 이용 행태가 십 수년 동안 구글 서버에 누적돼 있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쌓이고 있죠. 한편 구글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정보처리 기술을 지능형 자율자동차 주행에 적용해 미래 스마트카 시장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또 작년 가을에는 최초로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 ‘픽셀’을 출시했는데요. 픽셀은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음성 인식으로 스마트폰 뿐만이 아닌 가전제품 전체를 제어할 수 있답니다. 일상의 전반을 지배하는 구글의 혁신. 어디까지 얼만큼 향해 나갈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IBM
추억의 PC 브랜드 IBM은 잊어라!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혁신하다

80년대 추억의 PC 브랜드, IBM은 과감하게 기존 사업을 접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모범 사례입니다. IBM은 2000년대 중반 회사의 대표 사업이던 PC 제조를 레노버에 매각해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PC 같은 하드웨어 시장이 죽어간다는 점에서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이후 IBM은 서버 사업에 집중하면서 차세대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에 박차를 가합니다.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은 현재 미국에서 암환자 진단까지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한편 IBM은 아마존이 독식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 분야의 매출액도 전년보다 44%나 성장하면서 또 다른 신사업 도전을 통해 반전에 반전을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의 모습

Baidu
대륙의 검색엔진, 인공지능 기술 개발로 아시아를 평정하다

중국 기업 하면 소위 짝퉁이라 불리는 ‘저가’와 같은 단어가 먼저 떠오르지요. 2000년 1월 설립된 바이두는 중국 내 최대 검색 엔진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차세대 인공지능, 온오프통합(O2O) 서비스로 저변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바이두의 인공지능 기술은 아시아 최고 수준일 뿐만 아니라 구글, IBM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바이두는 2015년 기준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인공지능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3억 달러를 들여 연구소를 세웠고, 인공지능 비서로봇 ‘두미’를 공개하는 등 이미지, 음성인식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 문을 연 KFC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두미’가 직접 주문을 받는다.

Burberry
올드함을 벗고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입다

럭셔리 업계는 유난히 IT 혁신이 더딥니다. 그래서 버버리(Burberry)의 혁신은 더 눈에 띕니다. 2009년 9월 버버리는 창사 이래 최초로 온라인으로 패션쇼를 실시간 생중계 합니다. 소수 업계 관계자만 볼 수 있었던 버버리의 쇼를 전세계 사람들이 모니터 하나로 볼 수 있게 된거죠. 또 밀레니엄 세대를 타겟으로 소셜미디어와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빠르게 공급했습니다. 또 버버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 ‘버버리 어쿠스틱’을 통해 뮤지션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주면서 버버리의 이미지를 조금 더 트렌디하게 제고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버버리는 다소 ‘올드’한 이미지의 버버리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젊고 건강한 이미지의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버버리가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하나. ‘미래에 유효한 고객’, 즉 버버리의 이미지를 젊고 건강하게 보이게 할 수 있는 고객을 찾아 직접 나선 것이죠.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 버버리의 온라인 패션쇼.
버버리는 새로운 고객 유치를 위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며 변화하고있다.
burberry
경제학자 조셉 슘페터는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움을 창조하는
‘Creative Destruction(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The First. 일류는 결코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혁신하는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경제학자 조셉 슘페터는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움을 창조하는 ‘Creative Destruction(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The First. 일류는 결코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혁신하는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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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타고 뜬다, 트레이더스 하남점 서울 공략!!!
하남에 트레이더스 오픈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접근성 뛰어난 하남에 트레이더스 오픈, 서울 강남~강동이 상권에 들어


오는 9월 9일 이마트의 新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트레이더스가 '스타필드 하남'에 11번째 매장을 엽니다. 연회비 없는 '열린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가 새롭게 문을 여는 것은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타운' 이후 15개월만인데요. 이제 서울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하남에 새로운 트레이더스가 들어서면서 서울을 주변으로 서(西)로는 킨텍스점(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남(南)으로는 구성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東)으로는 하남점(하남시 신장동) 등 동서남으로 서울을 에워싸는 형세가 됩니다. 특히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권은 하남점으로부터 10~30분 거리에 놓이게 되어 향후 강남 노른자 상권을 둘러싼 창고형 할인점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트레이더스 하남점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백화점, 전문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집한 '스타필드 하남'의 거대한 집객 효과인데요. 벌써부터 ‘티져’와 본편 광고를 통해 'The S.F.'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고 신세계그룹 차원에서도 TV, 신문, DM 등을 통해 스타필드 하남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올해 들어서도 22% 수준(1~7월 기준)으로 급성장하면서 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는 트레이더스는 하남점을 통해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한다'는 한자 속담인 '주마가편(走馬加鞭)'처럼 향후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9600억원이었던 트레이더스 총 매출은 올해 더욱 증가해 올 11월이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레이더스는 이마트가 2013년 세운 ‘비젼 2023’ 출점 전략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데요. 올 9월 하남점에 이어 내년 상반기 삼송점(고양), 하반기 풍무점(김포)과 군포점 등 세 곳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향후 출점을 가속화하면서 2023년까지 총 50개 트레이더스 매장을 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연회비가 없는 비회원제이며, 모든 카드로 결재 가능하다는 점은 트레이더스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9월부터 코스트코가 연회비를 인상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이탈해 하남점으로 유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경쟁력도 트레이더스의 큰 강점으로 꼽힙니다. 한국 정서에 잘 맞는 정육, 과일, 채소 등 장보기 상품들이 갖춰져 있어 신선식품 매출 비중이 40%에 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하남점은 총 16,562m²(5010평) 영업면적에 층고 10.5m로 표준형 매장이다. 단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무빙 벨트를 탈 필요 없이 모든 상품들을 한 층에서 ‘원스톱 쇼핑’ 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남점, 쇼핑을 ‘유발’하는 다양한 ‘쇼핑 트리거’ 신규 MD 개발해 선보여





상품 차별화에 있어 트레이더스는 쇼핑을 '유발'하는 다양한 '쇼핑 트리거(Shopping Trigger)' MD를 이번 하남점 오픈과 함께 신규 개발해 선보입니다.


우선 매장에 들어서면 전시장에 온 듯한 ‘로드쇼’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남자들의 로망인 116년 전통 아메리칸 ‘인디언(Indian)’ 모터사이클의 로드마스터, 치프빈티지 등 6개 인기모델(3800~4700만원)을 비치해 고객들이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이와 가족들을 위해서는 ‘노아의 방주’를 재현했습니다. 8m짜리 대형 목선에 높이 3.6m 사이즈의 기린, 대형 코끼리, 사자, 호랑이, 얼룩말 등 100여종에 이르는 동물들을 움직이는 인형으로 제작해 구약성서 창세기가 눈앞에 펼쳐진 듯한 대광경이 연출됩니다. 9월 5일 하남점 오픈일에는 호주에서 '한사토이' 창업주인 한스씨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 프라다•구찌•버버리 등 명품과 노비스•파라점퍼스 등 프리미엄 의류, 그리고 투미•원더브라•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병행수입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해 20~40대 젊은 직구족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트렌드 세터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브랜드의 상품들을 해외 직소싱으로 발 빠르게 도입했습니다. 샤오미의 경량 전기 자전거인 '윤바이크', 최근 20대들의 '강남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워크 웨어(Work-Wear)인 '칼 하트(Carl Hartt)', 이태리 패션 스니커즈 '아쉬(Ash)' 등을 준비해 SNS를 즐기는 젊은층에게 입소문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간편한 장보기까지. 170여개 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





트레이더스는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17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합니다. 행사 기간은 신선은 프리오픈 기간인 9월 5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그 외 가공, 패션, 가전, 생활은 9일부터 21일까지입니다.


주요 품목으로 신선에서는 호주산 냉동 LA식 갈비(2.3Kg)를 48,800원, 호주산부채살(스테이크용)을 1,780원(100g), 햇사과(6.5Kg/박스)를 22,800원, 노르웨이항공직송 생연어(100g)를 2,680원에 판매합니다. 가공에서는 마이워터 생수(2L*6입)를 1,950원, 젤리스트로우(1.54Kg)을 6,980원, 6년근 홍삼정(240g)을 79,800원, 게롤슈타이너(500ml*24입) 탄산수를 9,980원, M 모스카토 D.O.C.G 와인을 10,800원에 판매합니다. 가전제품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다이슨 청소기(DC-45)가 399,900원, 3M 등마사지기가 94,000원, 부라더미싱 F-17이 179,000원 등이입니다. 이 밖에도 원더브라 브라와 팬티(각 2매)를 각각 39,980원, 17,980원,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쉬(3,96L)를 9,980원, 에버레스트 메모리폼 베개를 19,800원,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50ml)를 99,800원 등에 판매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재악 담당은 "가성비 최고의 상품과 완전히 새로워진 매장에서 고객을 맞을 완벽한 준비가 되었다"며 "트레이더스 하남점은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고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키 테넌트(Key Tennant)'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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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개점 5주년 맞아 최대규모 행사 열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가 온다!
이마트
#이마트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블랙프라이데이가 옵니다.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명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트레이더스는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사전준비를 거쳐 이번 5주년 행사를 기획했는데, 트레이더스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행사를 화끈하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먼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4일 간 창고형 할인매장 최초로 50억 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인 “BLACK LUXURY FAIR”를 기획해,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가방, 의류, 지갑 벨트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트레이더스는 해외 명품 대전 외에도 11월 26일(목)부터 12월 9일(수)까지 14일 간, 총 300 여 품목, 500 억 규모의 역대 최대규모로 선보이는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TV, 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 판매하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40만원 할인한 29만8천원(점포별 5대 한정)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 제주산 감귤, 생 블루베리, 호주산 척아이롤, 노르웨이 생연어 등 신선식품들과 마카롱 파티팩, 벨지안 트러플 등 가공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처럼 트레이더스가 5주년을 맞아 전에 없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올해 두자리 수 매장(10개점)을 달성하고,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돌파하는 등 올해가 트레이더스에게는 기념비적인 해이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3년 이내에 매장 수를 15개 이상 더 늘려 2조 5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트레이더스 담당 노재악 상무는 “트레이더스는 2010년 11월 구성점을 시작으로 지난 5년 간 매년 두자리수 매출 신장 기록하며, 매출 1조 돌파, 10개 점포 오픈 달성 등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며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창고형 할인 매장 최초 해외 명품 대전 “BLACK LUXURY FAIR” 선보여


트레이더스 1호점인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BLACK LUXURY FAIR” 행사를 진행해 해외 명품가방, 의류, 지갑, 벨트 등을 선보입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이 아닌 창고형 할인 매장에서 이 같이 대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을 선보이는 것은 트레이더스가 최초입니다.

 

트레이더스는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버버리, 페라가모 등 50개의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데, 특히 이번 “LUXURY FAIR”의 경우 평소 구하기 힘들었던 명품 브랜드별 인기모델과 인기컬러를 50억 규모, 8000여개 물량으로 대량 확보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특가 상품으로는 프라다 BN2794 가방을 129만8000원에, 구찌 소호 미니 체인백을 10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끌로에 케이트 라지 토트숄더백을 113만9250원에, 구찌 아이콘 목걸이를 98만원에 판매합니다. 또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까지 가능해 지난 2013년 품절사태를 보이며 큰 이슈를 끌었던 캐나다구스 판매 때의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트레이더스는 전점 행사로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를 이번 5주년 행사 타이틀로 선정하고 26일(목)부터 12월9일(수)까지 2주 간 가전, 패션 중심의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할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표 품목으로는 삼성 지펠 냉장고(800L)를 2015년 최저가인 120만원 대에 점포당 각 5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딤채 김치냉장고(뚜껑식, 200L)를 역시 올해 최저가인 60만원대에 점포당 각 10대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이외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A5100L)를 삼성카드 결제 시 40만원 할인한 29만8000원에 점포 당 5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트랜센드 외장하드(4TB)를 2TB가격 수준인 13만9800원으로 점포당 50개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가전제품의 경우 트레이더스 킨텍점은 행사 제외

 

패션의 경우 해외 명품 아우터인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남/여 다운점퍼를 각 89만8000원에 판매하며, 아베크롬비&피치 남성후드 집업을 6만9800원에 선보입니다.

 

신선식품 역시 트레이더스가 이번 5주년 행사를 통해 자신있게 선보이는데, 제주산 감귤 7.5kg을 30%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호주산 척아이롤을 100g당 1380원의 저렴한 가격에, 노르웨이 생연어를 파격가인 100g당 2480원에, 에콰도르 새우(대)를 100g당 1680원에 판매키로 했습니다.

 

이 외 mes36 마카롱 파티팩(300g)을 1만6980원에, 벨지안 트러플 초콜릿(3팩/600g)을 7980원에 판매하며, 명품 식기세트인 포트메리온 사각디너세트(12p)도 3만원 할인한 12만9800원에 판매합니다.



매출 5년 만에 1조 돌파, 3년 내 매장 15곳 더 늘려 2조5천억 달성할 것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0년 11월, 1호점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오픈한 킨텍스점까지 총 10개 매장을 차례로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실제 트레이더스 전체 매출은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순 외형으로 비교하면 5년 전에 비해 매출 규모가 20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매년 꾸준히 두자리 수가 넘게 매출 신장을 했고, 올해 역시 3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레이더스 오픈 초반 이마트와 상품 중복률이 20~30%에 달했지만 이제는 이마트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했습니다.

 

또 창고형 할인매장 업태에 맞게 수입상품 구성비를 46%까지 늘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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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명품 신상품 출시 발맞춰 신상품 구매하려는 VIP고객들 관심집중
백화점 비수기 8월, VIP는 성수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매년 8월은 백화점 업계에서 최고 비수기로 여겨지는 일명 ‘보릿고개’ 달이지만 백화점 VIP고객들에게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8월입니다.

 

전통적으로 백화점 업계에서는 한여름인 8월이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들이도심을 떠나 고객들이 산과 바다, 해외 등 휴가지로 향하기 때문에 방문고객수가 줄어들어 비수기로 여겨집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매출비중에서도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요. 12개월 중 8월 매출비중은 7.2%로 연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백화점 비수기를 백화점 VIP고객들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이유는 8월이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본격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시기로서 트랜드에 민감한 백화점 VIP고객들은 신상품을 제일 먼저 구입할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신세계백화점 채정원 해외패션팀장은 “명품 브랜드의 경우 7월말까지 시즌오프를 통해 봄/여름(SS) 재고를 소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8월은 명품의 주요고객인 VIP고객들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8월에는 각 명품 브랜드들도 신상품 제안 및 고객 초대회를 진행하며 VIP고객몰이에 나서고 실제 VIP고객들도 이 시기에 가을/겨울(FW) 신상품 구매를 많이 합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VIP고객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8월 VIP고객 매출 비중은 연간 2위를 차지하며 선물이슈가 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제외하면 연간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및 각종 기념일이 몰려있고 겨울 의류의 높은 객단가로 인해 매출 비중이 큰 것을 감안하면 별다른 기념일이 없는 8월에 VIP 매출비중이 연중 2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큼 VIP고객들의 신상품 쇼핑이 8월에 많이 이루진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신세계百, 이례적 명품 잡화/의류 별도 DM 만들어 VIP들에게 신상품 소개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8월 이례적으로 명품브랜드들의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소개하는 별도 제작물(이하 DM)을 제작하여 VIP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달 초에는 풀라인(Full Line) 명품브랜드를 갖춘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뉴 럭셔리 백(BAG)’이라는 별도 DM을 각 3만부씩 제작하여 3개 점포의 VIP고객 및 명품선호 고객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번 ‘뉴 럭셔리 백(BAG)’ DM에서는 보테가베네타, 샤넬, 구찌 등 5~8개 유명 해외 명품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명품고유의 클래식함에 새로운 무드를 더한 올 시즌 가을/겨울(FW)시즌 신상품 가방(백)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강남점에서는 지난 목요일(20일)에 해외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가방 소개에 이어 의류 신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별도 DM 3만부를 만들어 역시 VIP고객들을 중심으로 발송했습니다. 특히 이번 강남점 DM은 샤넬, 에르메스 등과 같이 백화점 제작물(DM)에 잘 참여하지 않는 해외 명품브랜드들도 다수 참여하여 총 14개 브랜드의 신상 의류를 선보입니다. (■ 참여 브랜드 : 분더샵,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셀린느, 샤넬, 펜디, 지방시, 에르메스,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생로랑, 토즈, 발렌티노)

 

또한 VIP 고객들이 상품 제안만이 아닌 각 브랜드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소개문안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 결과 8월(1월~21일) 신세계백화점 명품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10.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별도 제작물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대부분이 두자리 수 신장을 보이는 등 별도 VIP 마케팅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일반적으로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 방문률이 떨어지며 백화점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식되지만 VIP고객들에게는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출시와 맞물려 가장 기다려지는 달 이다.” 며 “8월 명품장르 매출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원활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상품 물량 보강 및 수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