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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포토스’와 협업한 광고캠페인 공개
‘폰타나밀라노 1915’ 광고캠페인 공개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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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하이엔드 핸드백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2018 봄여름 시즌 광고캠페인을 공개한다.
 
폰타나 밀라노 1915는 가죽 제품에 대한 최고 노하우를 가진 브랜드로 2016년 청담동에 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올해 봄여름 시즌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한 새로운 광고캠페인 ‘에브리타임 위드 미, 에브리웨어 마인(EVERYTIME WITH ME, EVERYWHERE MINE)’을 공개한다.
 
폰타나 밀라노 1915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뉴욕에 있는 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와 협업했다. 매그넘 포토스는 1947년 로버트 카파(Robert Capa),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 조지 로저(George Rodger)가 창립한 굴지의 사진가 그룹으로 재능 있는 사진가의 산출지다.
 
이번 캠페인에는 올리비아 아서(Olivia Arthur), 치엔치 창(Chien-Chi Chang), 브루스 길든(Bruce Gilden), 알렉스 마졸리(Alex Majoli), 로렌조 멜로니(Lorenzo Meloni), 파올로 펠레그린(Paolo Pellegrin), 게오르기 핀카소프(Gueorgui Pinkhassov), 마크 파워(Mark Power), 모이세스 사만(Moises Saman), 패트릭 자크만(Patrick Zachmann) 등 10명의 저명한 사진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 10대 도시인 서울, 밀라노, 로마, 파리, 런던, 두바이, 뉴욕, 상하이, 도쿄, 모스크바에서 폰타나 밀라노 1915의 주요 제품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해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대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의 여성들이 선택한 브랜드의 다양한 백을 작품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진 작가 치엔치 창은 서울역과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서울의 모습을 촬영했으며, 바쁘게 오고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에이(A)백을 든 여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밖에도 와이트(Wight)백, 미모사(Mimosa)백, 툼툼(Tum Tum)백, 비지데이(Busy Day)백 등이 다양한 도시의 모습과 어우러진 사진을 볼 수 있다. 서울의 모습이 담긴 폰타나 밀라노 1915의 광고캠페인 사진과 주요 제품들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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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런칭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백 컬렉션
아크네 스튜디오, 최초 핸드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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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브랜드 사상 첫 핸드백 컬렉션을 론칭합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그 동안 패션의 연장선상인 액세서리 개념으로 에코백, 클러치 등 간단한 가방 제품만을 판매해왔습니다. 본격적으로 구색을 갖추고 핸드백 컬렉션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로프, 청바지 스티치 등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백 컬렉션은 아크네 스튜디오 특유의 개성과 혁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제품은 고급 이탈리아산 소가죽과 양가죽만을 사용했으며, 100% 이탈리아 생산을 고집해 품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백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의 로프(Rope)백입니다. 봉제선 부분을 가죽끈으로 큼지막하게 동여맨 로프 장식은 이미 15FW 컬렉션을 통해 코트, 스커트 등으로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러한 로프 장식을 백팩, 메신저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개성 있는 백 컬렉션을 완성했다. 로프 장식은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물론 가방의 부피를 자연스럽게 줄이는 효과를 줍니다.

 

로프백은 정글 백팩과 로프 메신저 백, 로프 힙백 등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로프백에 부착된 넓은 스트랩은 기타의 어깨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선보입니다.

 

버클 진(Buckle Jean)백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이 샴페인 병을 담는 용도로 쓰이는 샴페인 버킷 백을 보고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버킷 형태로 제작된 버클 진 백은 입구 부분에 흰색 스티치와 벨트 버클이 포인트로 더해져 청바지의 벨트를 연상시킵니다.

 

이와 함께 백 컬렉션을 완성하는 히어로 진(Hero Jean)백은 버클 진 백이 직사각형 형태의 쇼퍼백으로 자연스럽게 진화한 버전입니다. 수납력이 좀 더 뛰어나고 남녀 구분 없이 스타일리시하게 들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두 가지 스타일 모두 블루 데님, 코냑(cognac), 블랙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입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 외에도 백팩, 삼각형 형태의 숄더백, 브리프 케이스, 클러치 등 다양한 제품을 라인업하며 추후 점진적으로 백 컬렉션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아크네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단순한 잇백(최신 유행을 따르는 가방)을 만들려는 의도보다는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백을 디자인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백 컬렉션은 이달 25일부터 아크네 스튜디오 청담 전문점에서만 단독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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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만화 ‘피너츠’ 탄생 65주년 기념해 한정판 컬렉션 선보여
스누피와 갭키즈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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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의 아동 라인 갭키즈(GapKids)가 명작 만화 ‘피너츠(Peanuts)’의 탄생 6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스누피 캐릭터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피너츠는 찰스 M. 슐츠(Charles Monroe Schulz)가 그린 미국의 유명 만화로, 1950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해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만화는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애완견 스누피, 스누피의 조수인 우드스톡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되며, 만화 속 캐릭터는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갭키즈는 피너츠의 사랑스럽고 친숙한 캐릭터와 재치있는 만화 일러스트를 스웨터, 티셔츠, 양말, 가방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고스란히 잘 담아냈습니다.

 

스누피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스웻셔츠, 만화 속 특유의 샛노란 색상이 돋보이는 카디건과 우주복 등 깜찍하고 귀여운 의류는 물론, 만화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슬립온 슈즈, 스누피와 우드스톡이 가득 프린팅 되어있는 캔버스 백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0세부터 14세까지 키즈, 토들러, 베이비를 위한 전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바디수트 29,000원부터, 스웨터 65,000원부터, 비니모자 29,000원 등의 가격대로 출시됩니다.

 

갭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 중 하나인 스누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만화 피너츠 특유의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만화 피너츠의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갭키즈 x 피너츠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이달 말부터 전국 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갭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oreaG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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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디자인 유지한채 좀 더 심플하고 여성스럽게 변화
지방시, 뉴 나이팅게일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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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는 2006년 첫 출시 이후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나이팅게일 백(Nightingale Bag)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합니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재작업해 선보이는 뉴 나이팅게일 백은 남성미와 여성미가 공존하는 기존 스타일은 유지한 채 좀 더 순수한 모습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 됐습니다.

 

기존 나이팅게일 백은 둥근 라인과 부드러운 가죽,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지방시의 다른 클래식한 가방들과 두드러지는 차이점을 간직한 가방입니다. 리카르도 티시는 이런 고유의 특징들은 강조하면서도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 좀 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나이팅게일 백 핸들을 장식하던 4개의 금속 G 문양 장식을 없애는 대신 작은 금박 로고 디테일을 가방 중앙에 더했으며, 가방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던 T자 형의 스티치 라인을 없애 매끈함을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반짝거리는 왁스 가공처리를 한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 재질만을 돋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기존 지퍼장식이 돋보이던 굵은 숄더 스트랩 대신 길이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얇은 스트랩을 채택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뉴 나이팅게일 백을 재탄생시킨 리카르도 티시는 “지방시의 나이팅게일 백은 수년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여성들의 아이콘백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가방을 매일 들고 다니면서 애착을 갖고 아껴주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작업을 하고 싶었고, 현대 여성들에게 가장 적합한 뉴 나이팅게일 백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방시 뉴 나이팅게일 백은 마이크로, 스몰, 미디움 등 다양한 사이즈와 블랙, 베이지, 딥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달 말부터 국내 지방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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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명품 신상품 출시 발맞춰 신상품 구매하려는 VIP고객들 관심집중
백화점 비수기 8월, VIP는 성수기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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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은 백화점 업계에서 최고 비수기로 여겨지는 일명 ‘보릿고개’ 달이지만 백화점 VIP고객들에게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8월입니다.

 

전통적으로 백화점 업계에서는 한여름인 8월이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들이도심을 떠나 고객들이 산과 바다, 해외 등 휴가지로 향하기 때문에 방문고객수가 줄어들어 비수기로 여겨집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매출비중에서도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요. 12개월 중 8월 매출비중은 7.2%로 연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백화점 비수기를 백화점 VIP고객들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이유는 8월이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본격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시기로서 트랜드에 민감한 백화점 VIP고객들은 신상품을 제일 먼저 구입할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신세계백화점 채정원 해외패션팀장은 “명품 브랜드의 경우 7월말까지 시즌오프를 통해 봄/여름(SS) 재고를 소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8월은 명품의 주요고객인 VIP고객들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8월에는 각 명품 브랜드들도 신상품 제안 및 고객 초대회를 진행하며 VIP고객몰이에 나서고 실제 VIP고객들도 이 시기에 가을/겨울(FW) 신상품 구매를 많이 합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VIP고객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8월 VIP고객 매출 비중은 연간 2위를 차지하며 선물이슈가 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제외하면 연간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및 각종 기념일이 몰려있고 겨울 의류의 높은 객단가로 인해 매출 비중이 큰 것을 감안하면 별다른 기념일이 없는 8월에 VIP 매출비중이 연중 2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큼 VIP고객들의 신상품 쇼핑이 8월에 많이 이루진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신세계百, 이례적 명품 잡화/의류 별도 DM 만들어 VIP들에게 신상품 소개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8월 이례적으로 명품브랜드들의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소개하는 별도 제작물(이하 DM)을 제작하여 VIP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달 초에는 풀라인(Full Line) 명품브랜드를 갖춘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뉴 럭셔리 백(BAG)’이라는 별도 DM을 각 3만부씩 제작하여 3개 점포의 VIP고객 및 명품선호 고객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번 ‘뉴 럭셔리 백(BAG)’ DM에서는 보테가베네타, 샤넬, 구찌 등 5~8개 유명 해외 명품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명품고유의 클래식함에 새로운 무드를 더한 올 시즌 가을/겨울(FW)시즌 신상품 가방(백)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강남점에서는 지난 목요일(20일)에 해외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가방 소개에 이어 의류 신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별도 DM 3만부를 만들어 역시 VIP고객들을 중심으로 발송했습니다. 특히 이번 강남점 DM은 샤넬, 에르메스 등과 같이 백화점 제작물(DM)에 잘 참여하지 않는 해외 명품브랜드들도 다수 참여하여 총 14개 브랜드의 신상 의류를 선보입니다. (■ 참여 브랜드 : 분더샵,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셀린느, 샤넬, 펜디, 지방시, 에르메스,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생로랑, 토즈, 발렌티노)

 

또한 VIP 고객들이 상품 제안만이 아닌 각 브랜드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소개문안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 결과 8월(1월~21일) 신세계백화점 명품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10.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별도 제작물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대부분이 두자리 수 신장을 보이는 등 별도 VIP 마케팅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일반적으로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 방문률이 떨어지며 백화점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식되지만 VIP고객들에게는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출시와 맞물려 가장 기다려지는 달 이다.” 며 “8월 명품장르 매출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원활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상품 물량 보강 및 수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