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맞이해 워라밸 페어, 디자이너 여성복, 남성 캐주얼 대전을 기획, 여름 휴가철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 바캉스룩도 세련되게, 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펼쳐
지난해부터 지속된 ‘워라밸’ 트렌드로 인해 운동, 취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 안에서만 입었던 운동복은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을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 받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여름 휴가철에도 즐겨 입는 애슬레져 룩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실제 여름 휴가(6/1~8/31)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의 애슬레져 장르의 매출은 2017년 18.9%, 2018년 22.6%로 매년 두 자리 수 신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33.9%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애슬레져 룩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높아져가는 애슬레져에 대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세계는 올해 처음으로 여름 비치 웨어 행사장에 피트니스 운동복을 함께 선보이는 ‘워라밸 페어’를 기획,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의 이벤트 홀에서 아보카도, 뮬라웨어, MPG, 스케처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 인기 애슬레져 브랜드가 대거 참여, 최대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나 행사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에서는 고객 참여형 요가, 필라테스 강좌도 준비해 여가·운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스케쳐스 남녀 공용 민소매 티셔츠 1만 9천 원, 질스튜어트 남성 레쉬가드 4만 4천 원, MPG 레깅스 3만 9천 원, 뮬라웨어 바지 2만 9천 원, 아디다스 반바지 2만 8천 원 등이 있다.
■ 패션 장르 대형행사 앞세워 세일 고객몰이 선점
스포츠 장르 외 패션 장르 대형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남성 서머 패션 제안전>을 준비했다.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 클럽 캠브리지, 올젠, 에디션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가 대거 참여, 여름철 출퇴근과 일상복을 고민하는 3040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여름철 남성 패션을 제안하는 이번 행사의 대표상품으로는 프랑코페라로 티셔츠 6만 9천 원, 바지 7만 9천 원,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 여름 재킷 19만 9천 원, 셔츠 5만 9천 원, 에디션 린넨 셔츠 4만 9천 원, 바람막이 점퍼 9만 9천 원 등이 있다.
인기 여성 디자이너 의류 행사도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7층 이벤트홀에서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데시데, 마담포라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하는 것.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데시데 블라우스 7만 원, 원피스 27만 9천 원, 마담포라 블라우스 5만 9천 원, 원피스 7만 9천 원 등이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패션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차별화 된 행사 기획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4 (월)
이마트가 다양한 물놀이 활동에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이마트 데이즈는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Daiz, Ready to Vacance)’ 비치웨어 대전을 7월 3일(수)까지 총 9억 원 규모로 선보인다.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 팬츠 등 총 180여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는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에, 하와이안 셔츠는 30% 할인한 2만930원에 판매한다.
여성의류 역시 비치팬츠는 39% 할인한 9,900원에, 캐미솔 원피스는 25%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서프보드 및 다양한 물놀이용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019.06.20 (목)
서핑, 웨이크보드, 프리다이빙 등 수상레포츠가 '인싸 레져'로 떠오른 가운데 이마트가 다양한 물놀이 활동에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바캉스철을 앞두고 이마트 데이즈는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Daiz, Ready to Vacance)' 비치웨어 대전을 7월 3일(수)까지 총 9억 원 규모로 열고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총 180여 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해 판매한다.
데이즈가 이처럼 비치웨어 대전을 기획한 이유는,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최근 수년간 '물'과 관련된 레져 활동 저변이 20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기존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스파 등에 불과했던 물놀이는 최근 인스타그램 열풍을 타고 서핑/웨이크보드를 비롯해 스노클링/프리다이빙으로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도심에서는 물총싸움과 공연, EDM 음악축제를 결합한 '워터밤' 등 페스티벌 행사도 열리며 캐주얼과 겸용해 입을 수 있는 래쉬가드 등 비치웨어의 활용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데이즈는 주요 상품으로 우선 남성의류에서는 활동성을 살린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를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순면 팩티셔츠(1팩/3장)를 기존 1만2,900원에서 23% 할인한 9,900원, 남성 비치 후드 가디건을 1만5,900원에서 3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와이안 프린트로 시원한 느낌을 살려 해변에서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한 하와이안 셔츠를 2만9,900원에서 30% 할인한 2만930원에 판매한다.
이어 여성의류로는 래쉬가드의 상의와 수영복 하의를 한 벌에 원피스 형태로 접목한 '일체형 래쉬가드'를 25% 할인한 2만9,900원, 바닷가 주변에서 수영복 위에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비치팬츠를 1만2,900원에서 39%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썸머웨어로 캐미솔 원피스를 기존 3만9,900원에서 25% 할인한 2만9,900원, 데일리 원피스를 1만5,900원에서 3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유아동 의류로는 유아/아동용 래쉬가드를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유아용 '바람 솔솔 점퍼'를 35%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포츠용 래쉬가드 등 비치상품 25종도 행사에 참여한다.
남성용 투인원 서퍼팬츠를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여성용 메쉬 탱크탑을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대중 인구가 지속 증가하며 이마트의 수상스포츠 관련상품 매출액이 2018년 93.9%에 이어 2019년 1~6월 39%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1서퍼 1보드' 추세에 따라 동호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획 제작한 서프보드를 15만9,000원부터 19만9,000원까지 총 3가지 모델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26일까지 방수팩/아쿠아슈즈/패션튜브/부력복 등 바캉스 시즌 필수 물놀이용품들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카드)로 구매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데이즈 박정례BM은 "바캉스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다양한 물놀이 활동에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9.06.1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