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가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세계톰보이(대표:고광후)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국내 커스텀 주얼리(Costume jewelry)의 대표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와 함께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한다.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보석 디자이너 김선영 씨가 만든 파인 주얼리 ‘미네타니’의 세컨드 브랜드로 예술적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고품질 제품으로 유명하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주얼리 컬렉션은 디자이너 김선영 씨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았다. 스튜디오 라인과 아틀리에 라인으로 구분돼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 총 15가지 제품으로 출시한다. 스튜디오 라인에는 중성적인 세련미를, 아틀리에 라인에는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스튜디오 라인은 메탈 소재 체인을 사용해 톰보이의 중성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사이즈가 각기 다른 얇은 원형을 이어 만든 체인 시리즈는 고급 주얼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어려운 작업으로 색상도 매트 골드로 제작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니트 위에 착용하면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와 함께 착용하면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틀리에 라인은 메탈과 진주의 조화가 돋보인다. 김선영 디자이너는 아틀리에 라인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진주를 포인트 장식으로 선택했다. 차가운 느낌의 메탈과 따스한 느낌의 진주가 정교한 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완성했다.
가격은 스튜디오 라인 귀걸이 3만9000원~6만 9000원, 목걸이 8만 9000원~15만 9000원이며, 아틀리에 라인 귀걸이 7만9000원~8만9000원, 목걸이 8만9000원~19만9000원이다.
송재훈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팀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와 여성복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면서 “톰보이의 감성이 담긴 타니 바이 미네타니 주얼리를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17.11.9 (목)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블랙프라이데이가 옵니다.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명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트레이더스는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사전준비를 거쳐 이번 5주년 행사를 기획했는데, 트레이더스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행사를 화끈하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먼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4일 간 창고형 할인매장 최초로 50억 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인 “BLACK LUXURY FAIR”를 기획해,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가방, 의류, 지갑 벨트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트레이더스는 해외 명품 대전 외에도 11월 26일(목)부터 12월 9일(수)까지 14일 간, 총 300 여 품목, 500 억 규모의 역대 최대규모로 선보이는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TV, 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 판매하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40만원 할인한 29만8천원(점포별 5대 한정)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 제주산 감귤, 생 블루베리, 호주산 척아이롤, 노르웨이 생연어 등 신선식품들과 마카롱 파티팩, 벨지안 트러플 등 가공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처럼 트레이더스가 5주년을 맞아 전에 없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올해 두자리 수 매장(10개점)을 달성하고,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돌파하는 등 올해가 트레이더스에게는 기념비적인 해이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3년 이내에 매장 수를 15개 이상 더 늘려 2조 5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트레이더스 담당 노재악 상무는 “트레이더스는 2010년 11월 구성점을 시작으로 지난 5년 간 매년 두자리수 매출 신장 기록하며, 매출 1조 돌파, 10개 점포 오픈 달성 등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며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창고형 할인 매장 최초 해외 명품 대전 “BLACK LUXURY FAIR” 선보여
트레이더스 1호점인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BLACK LUXURY FAIR” 행사를 진행해 해외 명품가방, 의류, 지갑, 벨트 등을 선보입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이 아닌 창고형 할인 매장에서 이 같이 대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을 선보이는 것은 트레이더스가 최초입니다.
트레이더스는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버버리, 페라가모 등 50개의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데, 특히 이번 “LUXURY FAIR”의 경우 평소 구하기 힘들었던 명품 브랜드별 인기모델과 인기컬러를 50억 규모, 8000여개 물량으로 대량 확보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특가 상품으로는 프라다 BN2794 가방을 129만8000원에, 구찌 소호 미니 체인백을 10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끌로에 케이트 라지 토트숄더백을 113만9250원에, 구찌 아이콘 목걸이를 98만원에 판매합니다. 또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까지 가능해 지난 2013년 품절사태를 보이며 큰 이슈를 끌었던 캐나다구스 판매 때의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트레이더스는 전점 행사로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를 이번 5주년 행사 타이틀로 선정하고 26일(목)부터 12월9일(수)까지 2주 간 가전, 패션 중심의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할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표 품목으로는 삼성 지펠 냉장고(800L)를 2015년 최저가인 120만원 대에 점포당 각 5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딤채 김치냉장고(뚜껑식, 200L)를 역시 올해 최저가인 60만원대에 점포당 각 10대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이외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A5100L)를 삼성카드 결제 시 40만원 할인한 29만8000원에 점포 당 5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트랜센드 외장하드(4TB)를 2TB가격 수준인 13만9800원으로 점포당 50개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가전제품의 경우 트레이더스 킨텍점은 행사 제외
패션의 경우 해외 명품 아우터인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남/여 다운점퍼를 각 89만8000원에 판매하며, 아베크롬비&피치 남성후드 집업을 6만9800원에 선보입니다.
신선식품 역시 트레이더스가 이번 5주년 행사를 통해 자신있게 선보이는데, 제주산 감귤 7.5kg을 30%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호주산 척아이롤을 100g당 1380원의 저렴한 가격에, 노르웨이 생연어를 파격가인 100g당 2480원에, 에콰도르 새우(대)를 100g당 1680원에 판매키로 했습니다.
이 외 mes36 마카롱 파티팩(300g)을 1만6980원에, 벨지안 트러플 초콜릿(3팩/600g)을 7980원에 판매하며, 명품 식기세트인 포트메리온 사각디너세트(12p)도 3만원 할인한 12만9800원에 판매합니다.
매출 5년 만에 1조 돌파, 3년 내 매장 15곳 더 늘려 2조5천억 달성할 것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0년 11월, 1호점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오픈한 킨텍스점까지 총 10개 매장을 차례로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실제 트레이더스 전체 매출은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순 외형으로 비교하면 5년 전에 비해 매출 규모가 20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매년 꾸준히 두자리 수가 넘게 매출 신장을 했고, 올해 역시 3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레이더스 오픈 초반 이마트와 상품 중복률이 20~30%에 달했지만 이제는 이마트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했습니다.
또 창고형 할인매장 업태에 맞게 수입상품 구성비를 46%까지 늘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