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Home > 노르웨이
Home > SSG DAILY/PRESS
이마트 연어 WEEK
이번주엔 연어 드세요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노르웨이 연어를 최대 40% 할인하는 연어 WEEK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포인트카드 회원에 한해 구이용 생연어를 40% 할인된 100g당 1,980원에, 생연어회(200g내외/팩)는 23% 할인된 12,800원에, 호텔식 훈제연어(400g/팩)는 20% 할인된 14,240원에 판매한다. 행사를 기념해 이마트 성수점에 얀 올레 그레브스타 노르웨이 대사가 방문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냉장훈제연어,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 연어매출을 살펴보면 16년 12%, 17년1월부터 4월까지 33% 증가 했다. 고급생선으로 알려져 있던 연어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어는 EPA, DHA 등이 많아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증 등 혈관 질환 예방에 좋으며,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많아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2017.5.19(금)

Home > SSG DAILY/SHOPPING
쇼핑뉴스
이마트에서 연어의 힘을 만나세요
이마트



Home > SSG DAILY/PRESS
오는 19일부터 5일간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 진행
신세계百, 강남 한복판에 북유럽 축제 연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올 가을, 서울 강남이 북유럽 감성으로 물든다.


신세계 강남점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고 백화점 전체를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란 북유럽을 대표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국의 식품, 잡화, 패션(남/여/아동), 생활 브랜드를 한데 모아 국내 고객에게는 다소 생소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제안하는 대형행사다. 행사장소도 행사장 한곳이 아닌 1년에 두번 진행하는 해외명품대전과 동일하게 강남점 전 층에서 진행해 행사기간 강남점 전체를 북유럽 감성으로 채운다. 또한 기존 백화점에 입점된 북유럽 브랜드부터 편집숍과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브랜드,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까지 총 93개의 북유럽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세계와 4개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의 대사관들이 초기 기획단계부터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알차게 준비됐다. 4개국 대사관들이 자국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국•내외 트렌드세터들이 몰리는 신세계 강남점에 직접 행사제안을 했고, 신세계도 그동안 소수에 국한됐던 북유럽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다양하게 소개한다는 취지에 동감해 이번행사가 탄생한 것이다.


기획초기 북유럽 브랜드의 경우 가구, 인테리어, 식기용품 이외에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행사 참여 브랜드 섭외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각국 대사관들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자국의 숨겨진 브랜드를 역으로 제안하고 신세계 바이어들과 연결까지 시켜주면서 실제 북유럽 현지에서 인기가 있는 브랜드들로 행사장을 꽉 채웠다. 이러한 각국 대사관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4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자국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객들도 만날 예정이다.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얀 그레브스타드 주한 노르웨이 대사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 대사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강남점 전층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커피, 잼, 요거트 등 다양한 북유럽 식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고 1, 5, 7층에서는 액세서리, 모피, 핸드백, 골프/남성 의류 등 감각적인 북유럽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한 9층에서는 오디오, 스피커 등 감성적인 디자인의 소형가전을, 10층에서는 아동가구, 목재완구, 유아 목욕용품, 아동의류 등 아동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8층 행사장에서는 북유럽하면 떠오르는 생활리빙의 대형행사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리빙페어’를 진행해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주부라면 한 번쯤 꿈꾸었을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과 거실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명품가전 브랜드인 덴마크의 ‘뱅앤올룹슨’에서 TV와 오디오 진열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스웨덴 왕실이 선택한 가구브랜드 ‘셰그렌’에서는 1인용 쇼파를 3백9십8만원에 1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전, 가구는 물론 다양한 주방용품들도 판매해 덴마크의 ‘로얄코펜하겐’에서 블루플레인 머그컵을 16만원, 핀란드의 ‘이딸라’에서는 한식기 세트를 8만9천원, 스웨덴의 ‘로스트란드’에서는 모던한 스웨디시 접시를 2만9천5백원에 판매한다.

 

판매행사 뿐만 아니라 북유럽 관련 사은품 및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19일부터 신세계 제휴카드 (씨티•삼성•SC•포인트)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행사에 참여하는 각 나라의 대표 브랜드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진시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웨덴 소품 브랜드 ‘스칸폼’의 머그컵, 귀여운 디자인의 덴마크 생활잡화 브랜드 ‘플라잉타이거’ 꼬끼리 인형, 핀란드의 인기캐릭터 무민이 새겨진 파우치, 친환경적인 노르웨이산 종이호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강남점 옥상정원인 ‘에스(S)가든’에서는 21~22일 이틀간 덴마크의 대표브랜드 ‘모르소’(Morso)의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22~23일에는 핀란드의 전통게임을 즐기고 스웨덴 왕실 지정 완구 브랜드 브리오(Brio)의 장난감을 조립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은 “이번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신세계 고객들에게 북유럽의 생활, 식품, 패션 등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행사로 북유럽의 감성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me > SSG DAILY/PRESS
연어보다 더 고급진 노르웨이 송어초밥
송어초밥 맛보세요!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27일(수)까지 전국 79개 점포에서 노르웨이 피요르드 송어로 만든 초밥을 8480원(1팩/12입)에 판매합니다.

노르웨이 바다송어는 피요르드 해안에서 자란 프리미엄 어종으로 요리 셰프들은 송어를 연어보다 더 고급 어종으로 칩니다.

Home > SSG DAILY/PRESS
미식가들의 ‘붉은 보석’ 피요르드 송어 본격 항공 직수입 판매
노르웨이 송어가 국내로 들어온 까닭은?
이마트
#이마트


미식가들의 ‘붉은 보석’ 피요르드 송어 본격 항공 직수입 판매




선명한 붉은색과 탱글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에게 ‘붉은 보석’으로 꼽히는 노르웨이산 피요르드 송어가 연어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국내 식탁으로 들어왔습니다. 지구 반대편 러시아와 유럽간 국제 정세가 밑바탕이 됐습니다. 최근 불고 있는 미식(美食) 열풍도 한몫했습니다.

이마트는 송어 제철을 맞아 노르웨이에서부터 단 한번도 얼리지 않고 냉장 상태 그대로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송어회를 20일까지 각각 11,800원(小240g/회 1팩), 19,800원(大480g/회 1팩)에 판매합니다. 지난해 12월 테스트 판매 이후 본격 전점 행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르웨이 송어는 차갑고 깨끗한 빙하수 지역인 서쪽 노르웨이 협만의 ‘폴게포나’ 부화장에서 치어를 500g 크기가 될 때까지 키운 후 빙하수와 청정해역의 바닷물이 반반 결합된 양식 환경에서 성장해 품질이 뛰어납니다. 노르웨이산 송어는 민물어종인 국내 송어와 달리 바다 송어로 연어과에 속해 연어와는 사촌격인데요. 살색 역시 붉은 살에 새겨진 흰색 무늬 마블링이 연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연어에 비해 광택이 더 고급스러운 빛을 띄고 식감이 훨씬 탱글탱글하고 쫄깃해 세계적으로 스시 셰프들은 송어를 더 고급어종으로 칩니다. 가격도 송어가 연어에 비해 20% 가량 높습니다. 노르웨이 송어의 생산량은 연간 6만톤으로 노르웨이 연어(1200만톤)의 0.5%에 불과합니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뛰어납니다. 또 고영양 저칼로리 식품으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주고 기억력 감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한편 대한민국에 노르웨이 송어가 들어올 수 있었던 까닭은 러시아와 유럽간 외교적 마찰이 밑바탕이 됐습니다. 그 동안 러시아는 노르웨이 송어 전체 물량의 50% 가량을 가져가던 주 수입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EU 및 노르웨이의 수산물이 러시아에 직접적으로 수출되지 못하면서 시세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생송어 수출 가격은 보통 생연어보다 20% 가량 높에 형성되던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생송어 가격이 하락해 2014년 대비 16%나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송어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연어와 같은 대품 상품으로 키울 방침입니다. 미식 열풍에 따라 고급 식재료에 대한 높은 수요 때문입니다. 이마트는 지난해 테스트 판매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엿봤습니다.


아직 낯선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38개 점포에서 송어 판매를 실시한 결과 총 15톤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고소득 젊은층과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용산점의 경우 하루 입고 물량 40마리가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이마트 원국희 수산 담당 바이어는 “송어는 최근 미식 열풍을 타고 시장성이 활짝 열린 고품질 어종”이라며 “송어 제철을 맞아 송어를 연어회(240g 14,800원/480g 28,800원)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송어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Home > SSG DAILY/PRESS
이마트, 1인가구 취향저격
 ‘노르웨이 고등어살’ 990원
이마트
#이마트



 

1인가구 500만 시대에 국민생선 고등어도 1인 가구 시대가 열립니다!

 

이마트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일주간 노르웨이산 손질 고등어 반(半)마리를 한 팩으로 기획한 ‘노르웨이 고등어살’을 30톤 준비해 990원(팩/100g내외)에 판매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르웨이 고등어살’은 뼈와 가시를 발라낸 고등어를 1인 분량으로 낱개 진공포장해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격은 기존 대용량 상품보다 32% 가량 저렴하게 준비했습니다.

 

이마트가 국민생선 고등어를 소포장 상품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배경에는 1인 가구 비중이 26.5%까지 높아짐에 따라 1인 가구가 소비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식품 소비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디고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1인 가구의 식습관에 따라 장기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과 재료손질이 불필요한 간편가정식 선호 현상이 뚜렷해 지는 추세입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관과 조리가 어려운 신석식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손질과 조리법이 간단한 상품군으로 소비는 기울고 있습니다.

 

실제 올해(~11월) 이마트 신선식품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조리과정과 손질이 용이한 육류는 1~2인 가구 구성비중이 높은 20대 구매 비중이 6.4%로 수산물(2.9%)보다 2배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수산물 중에서는 손질이 별도로 필요없는 냉동손질생선 매출이 올해 들어서는(~11월) 36.5% 증가하는 인기를 보였으며, 1~2회 조리에 필용한 분량으로 포장된 990채소 역시 올들어서(~11월) 17% 늘어나며 상승세입니다.

 

최우택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고등어는 대표적인 대중 수산물이지만 소포장 상품이나 간편 조리 제품위주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개발이 부족했다”며, “반마리 고등어를 시작으로 1인가구의 소비 패턴에 맞춘 상품 기획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는 동시에 식탁물가 절약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