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의류 나눔 사회공헌 활동 ‘나눔옷장’을 23일 진행한다. 나눔옷장은 특정 기간 회사 로비에 의류 기증함을 설치, 임직원들이 기증한 겨울의류를 노숙인 등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아이앤씨 나눔옷장은 의류를 모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의류를 분류 및 포장 후 희망 메시지를 적어 ‘선물’ 형태로 전달 예정으로, 수혜자의 기분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임직원들이 출근 시 쉽게 기증 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나눔옷장을 회사 로비에 설치했다. 기간 동안 약 200여벌의 옷이 기증됐고, 오늘(23일) 포장 작업을 진행, 노숙인 자활시설인 비전트레이닝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비전트레이닝센터는 국내 유일의 알코올 중독 노숙인 자활기관으로, 지난해 센터에서 자활 중인 노숙인들의 정서 안정화를 위해 시설 외벽에 힐링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맺은 인연을 계기로 의류 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는 “추운 겨울,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도 의미 있지만, 기부∙기증 문화를 확산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신세계아이앤씨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장려를 위해 모든 활동은 유급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걸음기부, 자원봉사 공모전 '체인지 메이커' 진행 등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진행과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표창을 수상, 27일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은 한 해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기업, 개인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업부문에서는 신세계아이앤씨와 CJ헬스케어가 수상 할 예정이다.
2017.11.23 (목)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배달캠페인’이 10주년을 맞았다.
‘희망배달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임직원 개인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세계그룹이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0년간 결연아동 후원, 환아 지원, 희망장난감도서관 건립, 희망배달마차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현재 사원에서 CEO까지 34,53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총 모금액은 450억원에 달한다.
※희망배달캠페인 기금조성 현황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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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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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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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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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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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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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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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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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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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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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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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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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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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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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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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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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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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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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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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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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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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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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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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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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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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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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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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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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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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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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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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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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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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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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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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3
|
이렇게 모금된 기금으로 결연아동 14,667명에게 168억원, 환아아동 839명에게 62억을 지원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에도 61억원을 후원했다. 또 희망장난감도서관은 87억원을 들여 전국적으로 총 62개가 건립됐고, 이용자수만 79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신세계그룹은 희망배달캠페인 10주년을 맞아, 20일(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연/환아치료 수혜자 중 모범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 10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신세계그룹 권혁구 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최불암 씨 등이 참석했다. 또,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등 아이들이 장난감도서관을 더 찾을 수 있는 시즌을 맞아, 전국 62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모든 곳에 각각 3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세계그룹의 희망배달캠페인을 적극 알리기 위해 10주년 기념백서, 영상물도 제작하기로 했다. 10주년 기념백서에는 지난 10년 간의 희망배달캠페인 주요활동 소개, 연도별수치 등이 실릴 예정이며, 총 5천부를 제작해 신세계그룹 내 고객/사무공간, 장난감도서관 등에 비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희망배달캠페인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10년의 모습이 담긴 기념영상도 함께 제작된다. 영상에는 결연아동 후원, 환아지원, 장난감도서관, 희망마차 등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며, 신세계 임직원, 희망배달캠페인 수혜자들의 인터뷰도 함께 실릴 예정이다.
이 밖에, 20일(화)부터 1월 2일(월)까지 페이스북 장난감도서관 계정에 ‘10글자 축하댓글 달기’ 이벤트도 진행하며, 축하댓글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신세계상품권, 포토프린터 등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2006년 선보인 ‘희망배달캠페인’ 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신세계그룹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2월 9일(수), 서울 무교동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산타 바리스타’ 발대식과 함께 모금 행사를 진행했습니니다.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빌딩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5,000원 이상 기부하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텀블러 등이 포함된 ‘희망 주머니’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위해 초록 산타로 분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와 바리스타를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임직원,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미코리더스 소속 미스코리아, 인근의 예금보험공사 어린이 집 아동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모금행사와 함께 ‘나눔 산타 시민참여’ 포토이벤트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비치된 ‘나눔산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총 4억 9천 5백여 만원의 <2015 스타벅스 산타 바리스타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 기금은 2015년 한 해 동안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한 스타벅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과 회사 매칭금,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1년간 조성된 청년인재 양성기금, 신규 오픈 매장에서 진행되는 ‘머그 모금행사 기금’ 등이 합쳐진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 아동 후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전국 83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 비치된 후원안내엽서를 통해서도 후원이 가능합니다. 12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안내 엽서를 통해 정기후원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합니다.
후원엽서를 통한 정기후원은 지난 2013년부터 1,500여명의 고객들이 동참하였으며, 현재까지 3년간 2억 5천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새로운 정기후원 모금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매월 250여명의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레드컵 기금’ 적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월 30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음료 3종 및 크리스마스 시즌한정원두, 비아, 오리가미 제품 판매당 16원을 적립하고, 플래너는 1권을 증정 또는 판매할 때 마다 160원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적립하여, 연말까지 최대 총 1억 6천만원의 적립금을 조성합니다. 조성된 ‘레드컵 기금’은 연계 NGO 와 함께 전국 스타벅스 매장 인근의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2006년부터 지역사회 소회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비롯한 지속적인 기부 및 모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Daiz) 내복 1+1 매칭 그렌트 캠페인’을 벌입니다.
오는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일주일간 고객이 이마트에서 데이즈 내복 1벌을 구매하면, 이마트가 지역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내복 1벌을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온라인에서는 ‘데이즈 댓글 목도리 짜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마트앱에 신설되는 그린 크리스마스 코너에 고객들이 남긴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목표치를 달성하면, 총 10,000벌의 Daiz 내복을 이마트가 추가로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게 됩니다.
이마트는 ‘데이즈 내복 1+1 매칭 그렌트 행사’와 ‘데이즈 댓글 목도리 짜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여 벌의 Daiz 내복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손잡고 진행하는 내복입기 캠페인인 ‘온맵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3년째를 맞았습니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온맵시 캠페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복을 기부할 수 있는 나눔 행사로 발전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신세계-전통시장-어린이재단이 함께 결연아동에게 정육선물세트 전달
신세계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결연아동 1만명에게 정육선물세트를 전달합니다.
신세계는 매해 명절이면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1천명의 결연아동들에게 명절선물을 지급해 왔지만 올해는 그 규모를 1만명으로 10배가량 확대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결연아동 추석선물 지원은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첫 행사로 결연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눔과 동시에 전통시장 매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결연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선물과 배송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부담하고 전통시장은 상품제작과 상품배송을 담당하게 됩니다.
결연아동의 추석 선물은 삼겹살(500g*2)과 소불고기(600g*2), 김치(1Kg)로 구성된 정육선물세트로 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팩이 포함된 보냉박스로 제작되어 전달됩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9일(수) 그룹 관계사 임원 및 임직원, 결연아동,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관악구 신원시장에 모여 선물세트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관악구 신림동 신원시장 고객편의센터 지하 1층에서 오전 11시 진행됩다.
이날 행사에는 Δ진병호 전국상인협회장, Δ권찬 어린이재단 부회장, Δ이갑수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 결연아동을 격려하고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결연아동에게 푸근한 추석을 선물하는 신세계그룹
신세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연아동 1만명에게 5억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대리양육가정, 조손세대가정 등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에 3000명, 도(광역시)별 380명을 지역별로 균등 배분해 혜택받도록 했다.전국 각지에 배송지가 있는 점을 감안해 냉동 정육선물세트로 제작해 배송합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선물세트는 어린이재단 지원대상 가족의 1회 조리분량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며 가을쯤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결연아동들의 상황을 고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포장김치도 함께 구성했습니다.
결연아동 명절선물 전통시장에서 제작해 상생 실천
결연아동을 위한 올해 추석 명절선물은 전통시장에서 정육선물세트를 직접 제작, 전달할 예정인데요. 예년에는 5만원 상품권을 지급했었습니다.
선물세트 제작은 서울시 관악구 신원시장 내 정육클럽에 가입된 7개 정육업체가 맡아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전망입니다.
신세계는 상품의 위생 및 품질관리 차원에서 신세계백화점 ‘상품과학연구소’ 연구원이 전통시장 세트 제작현장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했다. 최종적으로 제작된 상품은 전통시장 상품전용 온라인쇼핑몰인 ‘KTM몰’을 통해 결연아동에게 배송됩니다.
KTM몰은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KTM협동조합에 소속된 온라인쇼핑몰로 지역특산물과 전통시장 상품을 주로 판매 및 배송하고 있습니다. [* KTM몰(www.ktmmall.com) ]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신세계그룹의 사회공헌사업 “희망배달캠페인”
신세계그룹은 사회가 함께 번영하는 상생의 경영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2006년부터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희망배달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 프로그램으로 현재 사원에서 CEO까지 약 33,2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희망배달 기금은 임직원이 최소 2천원 이상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액수만큼을 함께 출연해 조성하는데 2014년 연간 적립기금이 60억에 이릅니다.
기금은 결연아동 명절선물 지급은 물론 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장난감도서관 건립 및 결연아동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활동에 활용됩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이 신세계그룹의 추석 선물을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신세계그룹은 결연아동 지원과 장난감도서관 사업,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