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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컨테이너 수납의 기술 2편
수납이라 쓰고 인테리어라고 읽는다
SSG블로그
#이마트
#라이프컨테이너


멋진 가구, 예쁜 페인트를 칠했다고 인테리어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내 물건이 어느 공간에 어떤 식으로 수납이 되어있는지 알고, 처음 그 상태를 잘 유지해야 비로소 내가 꿈꾸던 우리 집이 완성되는 것이죠. 


일상의 공간에 약간의 노력이 더해지면 보다 넓어지고 깔끔해진 공간이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수납과 정리를 통해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라이프를 꿈꾸는 여러분께 바칩니다! 라이프컨테이너에서 완성하는 수납의 기술, 그 두 번째 이야기!  


수납의기술1편 보러가기

  


벽에 고정하는 타공판, 선반을 활용하면
다양한 소품을 멋진 모습으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벨트, 목걸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빈 벽 공간을 활용하세요.
방 문에 걸어서 사용하는 도어 훅 또한
훌륭한 선택입니다.

쌓아서 수납하면 공간을 가장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 쌓아서 사용할 수 있는
1단 서랍장, 스태킹 바스켓으로 의류 잡동사니를
정리하세요. 무거운 물건들을 보관해야 한다면
철재 렉 또한 좋은 선택입니다.

'가구 사이의 작은 공간' '침대 밑' 등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세요. 실용성은 물론 감추고
싶은 물건을 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이때는 수납함에 바퀴가 달려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01 문과 벽을 활용하세요

벽에 고정하는 타공판, 선반을 활용하면 다양한 소품을 멋진 모습으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벨트, 목걸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빈 벽 공간을 활용하세요. 방 문에 걸어서 사용하는 도어 훅 또한 훌륭한 선택입니다.  


02 수직공간을 활용하세요

쌓아서 수납하면 공간을 가장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 쌓아서 사용할 수 있는 1단 서랍장, 스태킹 바스켓으로 의류 잡동사니를 정리하세요. 무거운 물건들을 보관해야 한다면 철재 렉 또한 좋은 선택입니다. 


03 보이지 않는 공간을 활용하세요

'가구 사이의 작은 공간' '침대 밑' 등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세요. 실용성은 물론 감추고 싶은 물건을 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이때는 수납함에 바퀴가 달려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납 기술의 꽃! 옷장”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할 수 없는 옷장 정리. 최대한 깔끔하게 수납하려고 해도 가장 많은 양의 물건이 있는 장소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공간입니다. 특히, 옷의 부피가 늘어나고 소재가 다양해지는 겨울이 되니 옷장이 더 힘들어하는데요. 그만큼 옷장은 수납기술이 절실히 필요한 공간입니다. 

옷을 수납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점은 ‘버리기’ 입니다. 옷과 관련된 추억에 얽매이지 말고! 1년, 어렵다면 2년을 기준으로 정해서 입지 않았던 옷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버리는 것만 잘해도 확실히 가벼워진 옷장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고 나서 같은 소재로 1차 분류를 하고 길이와 색상에 맞춰 끼리끼리 수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지나 니트 같이 접는 옷은 칸막이나 바구니를 활용해 세로로 보관하면 옷이 한눈에 들어와 찾기도 꺼내기도 쉽습니다. 


#1. 옷걸이 : 옷에는 많은 돈을 쓰지만 정작 옷을 손상 없이 오래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옷걸이에는 투자하지 않는 우리! 종류별로 적합한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은 깔끔한 수납은 물론 아끼는 옷을 오래도록 보관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2. 칸막이 : 1개의 서랍도 디바이더를 활용해 각각의 공간으로 나누어주세요. 부피가 작은 속옷, 양말 등을 정리할 때 칸막이를 활용해 보관하면 찾기가 쉽고 정리 효과도 오래 지속됩니다.


#3. 여유 공간 활용 : 옷을 끼리끼리 묶어서 걸고 나면 옷장의 아래 공간에는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만들어져요. 수납함이나 바구니를 이용, 지금 입는 옷들을 수납하면 옷 입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공간의 높이와 폭, 넓이 등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사이즈의 수납함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세로수납 : 눕혀서 정리된 옷들은 꺼낼 때도 쉽게 흐트러지고 아래쪽에 어떤 옷이 있는지 확인하고 나면 엉망이 되기 일쑤인데요. 옷을 접어 세로로 꽂아 보관하면 옷장 안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쁨돋는 수납의 힘! 화장대


쌓여만 가는 샘플, 너덜너덜 갈 곳을 잃은 헤어롤, 매번 무심하게 먼지를 털어 사용하는 브러시, 1+1으로 사둔 화장품… 화장대는 우리가 예뻐지는 공간이지만 다양한 물건들로 항상 지저분하게만 느껴지는 공간인데요. 정리는 해야겠다고 느끼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기만 한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 피부에 직접 영향을 주는 공간이니만큼 반드시 깔끔하게 정리해야 하는 공간이겠죠?



화장대 수납에서 중요한 것은 '유통기한 확인하기'입니다. 많이들 무심하게 사용하지만, 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들이기에 먹는 것만큼이나 유통기한 체크가 정말 중요합니다. 위생적인 화장품 사용의 기본은 사용 기간 준수라는 사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과감히 버려주세요. 그리고 남은 화장품을 종류별, 사용빈도별, 컬러 별로 정리해주세요. 보이는 곳에 자주 사용하는 기초 스킨케어제품 및 메이크업 제품을 놓아둔다면 바쁜 아침 화장 시간을 줄일 수 있겠죠? 


#1. 액세서리 :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운 액세서리는 낮은 수납함을 이용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수납함 바닥에 흰색 스폰지를 깔아 귀걸이를 꽂아놓으면 빨리 찾을 수 있어 외출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 높이 : 어느 공간보다 다양한 크기의 아이템이 있는 화장대. 수납함을 고를 때 미리 분류하여 아이템의 높이를 고려하면, 찾기도 쉬워지고 훨씬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 데일리 아이템 : 혹시 화장대가 작아 모든 아이템을 보관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데일리로 이용하는 아이템을 따로 수납함에 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화장대를 청소할 때도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4. 나누기 : 모든 수납정리가 마찬가지지만 화장대도 수납함을 이용해 구획을 나누면 정리가 쉬워집니다. 선반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지 말고 작은 수납함을 이용해 종류별로 나누어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단언컨대, 아무런 노력 없이 아름답고 깨끗한 공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납을 무조건 어렵고 귀찮은 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나의 공간과 삶의 패턴을 찬찬히 파악하면서 계획하고, 작은 공간부터 하나하나 실행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스타일이 녹아든 내 집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색깔 있는 공간을 위해 라이프컨테이너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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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컨테이너 수납의 기술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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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또 지났네…”


없는 줄 알고 사둔 각종 식자재들, 잘 치운다고 치운 여권과 도장, 여름 되면 입겠다고 겨울에 산 반팔티… 필요한 순간, 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들 때문에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다 보면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몸도 마음도 새롭게 시작하는 2018년! 우리 집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건 찾는 전쟁도! 손님이 올 때마다 하는 대청소도 이제 그만! 라이프컨테이너의 컨셉룸을 통해 배우는 수납 노하우 그리고 수납정리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현실 신혼부부 집의 변신! 자~ 각설하고 기술 들어갑니다.


정경자 대표


수납의 달인이 말하는 라이프컨테이너


수납 용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공간을 정리하는 데 있어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데요. 라이프컨테이너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공간 안에 주방부터 옷장, 사무공간까지 우리한테 필요한 모든 카테고리가 세분화 되어 있어 나한테 맞는 수납 용품을 원-스탑(ONE-STOP)으로 모두 찾을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라이프컨테이너에는 한국인의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수납 용품이 이마트 대비 약 70% 많은 총 3,500여 종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장바구니 앞에서 고민할 여러분을 위해 수납의 달인이 전합니다. 라이프컨테이너를 200% 이용할 수 있는 3가지 핵심 꿀팁. 방문 전에 꼭 확인하세요!


라이프컨테이너 200% 이용하기



1. 버리고 또 버려라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 수납의 기본! 소비를 사랑하는 우리 물건은 계속 늘어나고 공간은 점점 좁아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죠. 불필요한 물건들을 과감히 버리고 나면 생각보다 내 공간이 넓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라

수납의 제 1목적은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는 의미를 넘어 우리가 편하게 접하고, 동선을 줄여 삶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 자신의 물건과 삶의 패턴을 파악한 후 수납하는 것이 관리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3. 공간의 사이즈를 확인하라

예쁘다는 이유로, 싸다는 이유로 공간에 맞지 않는 수납함을 사는 실수를 저지르지 마세요. 라이프컨테이너에 방문하기 전에 꼭 수납함을 둘 공간의 사이즈를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까지 찾아 주는 '주방' 수납


다양한 크기의 조리기구와 식기가 있는 싱크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열어보는 냉장고. 주방은 자주 사용하는 만큼 살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수납의 어려움을 느끼는 공간입니다. 작은 프라이팬 하나 찾기 위해 큰 냄비를 꺼내고, 마음먹고 냉장고 정리를 하는 날에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꽝꽝 얼어있는 화석(?)들이 무더기로 나오기 일쑤죠.


편리성에 초점을 맞추다, 주방 before 편리성에 초점을 맞추다, 주방 after

주방 정리하며 알아둘 것

주방 정리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편리함입니다. 자신의 사용 빈도에 따라 물건의 위치를 결정짓고 그에 맞는 수납함을 활용하여 정리를 시작하는 거죠.


자주 쓰는 그릇과 조리 기구는 손이 쉽게 닿을 수 있는 위치에, 보관용은 위쪽이나 안쪽에 수납하는 게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포개놓는 수납 대신 접시 꽂이 등을 활용하여 세로로 보관해야 사용할 때마다 위의 그릇을 치우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죠. 조미료나 간식 등은 종류별로 소분하여 투명한 용기에 보관하면 쉽게 찾을 수도 있고 덤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답니다.


주방사용제품 주방사용제품


#1. 접시&조리기구 : 세워서 보관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도 높이고 찾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싱크대 하부 :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이른 바 죽은 공간이 유독 많은 싱크대는 적층형 선반 등을 활용하면 윗 공간까지 보다 알차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각종 식자재 : 투명한 용기를 이용해 소분하여 세로로 보관하면 통일성 있는 인테리어 효과와 쌓아둬야만 했던 가루류, 곡물류의 제품들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채나 채소 등도 비닐팩을 이용하여 세로로 담아 놓으면 요리할 때 편하겠죠?


#4. 수저 세트 : 칸이 나누어져 있는 커트러리에 종류별로 분류하여 수납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정리도 무척 간편합니다


#5. 간식 : 물건에게 각자의 집을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관합니다. 수납함 안에 또 다른 수납함을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



좁은 공간이 넓어지는 '욕실' 수납


칫솔, 치약, 휴지 등 기본적인 생필품 외에도 욕실은 작은 소품들이 참 많은 공간입니다. 특히 요즘은 주거 공간이 작아지면서 욕실 내 세탁기를 비치해 두어 이른바 다용도실처럼 혼용해서 사용하는 집도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더욱 다양한 물건들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수납에 난이도가 더욱 높아진 공간입니다.


어느 곳보다 깔끔해야 할 공간, 욕실 before 어느 곳보다 깔끔해야 할 공간, 욕실 after


욕실을 정리할 수납함을 고를 때에는 칸이 많이 나누어져 있는 수납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하지만 작은 물건들을 수납하기에 제격이니깐요. 또한, 작은 공간은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여지없이 수납공간으로 확보해 합니다. 화장실의 벽이나 문을 과감하게 이용하고 특히 세탁기 위쪽 공간을 활용하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욕실사용제품 욕실사용제품


#1. 수건 : 혹시 감추고 싶은 물건들로 인해 선반에 자리가 없다면 수건을 개어 수납함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호텔 화장실처럼 미적 감각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2. 선반 : 작지만 다양한 욕실용품을 즐비하게 세우기보다는 수납함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키가 큰 물건을 뒤쪽에 배치하는 건 당연한 센스!


#3. 세제 : 대용량 세제도 소분하여 주세요. 공간도 조금 차지할 뿐 아니라 가벼운 무게로 낑낑대며 세제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4. 문&벽 : 벽에 고정하는 선반이나 도어 훅 등을 이용하면 자주 쓰는 소품을 멋진 모습으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옆면을 활용하여 세제나 고무장갑 등을 비치하는 것도 좋은 공간활용의 예입니다.



수납할수록 예뻐지는 우리 집!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라이프컨테이너 실전 수납팁은 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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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과 함께 협업 진행
집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 드립니다~
신세계인터네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톰보이
#코모도스퀘어


유명 블로거 ‘제이쓴’과 특별한 D.I.Y.(Do It Yourself) 협업 진행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집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 드립니다~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COMODO SQUARE)가 유명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과 만나 특별한 협업을 진행합니다! 매 시즌 오감(五感)을 주제로 흥미로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코모도스퀘어는 2014년 향(Scent of man), 2015년 맛(the Tasting man)에 이어 올해에는 촉감(Handy man)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코모도스퀘어는 최근 직접 집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큰 관심을 끌고, 남성이라면 누구나 나만의 멋진 공간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것에 착안해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이자 D.I.Y.(Do It Yourself)계의 아이콘 제이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스타일 D.I.Y.’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의 고수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방법으로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은 인물입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가수 강남의 집을 고쳐주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하고 셀프 인테리어 관련 책을 출판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코모도스퀘어가 제이쓴과 함께 선보이게 된 스타일 D.I.Y.는 고객의 집 인테리어와 패션 스타일링을 모두 변신시켜 주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달 17일까지 코모도스퀘어의 공식 페이스북(https://facebook.com/comodokorea)을 통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공간의 사진을 찍어 사연과 함께 올리면 이번 행사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평소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몰라 방치해 두었던 공간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제이쓴이 직접 당첨된 고객의 집을 방문해 근사한 인테리어 D.I.Y.를 진행해 줄 예정입니다. 특히 시공이 끝나면 바뀐 공간에 어울리는 남성이 될 수 있도록 코모도스퀘어의 제품을 활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패션 스타일링 또한 변신시켜 줄 예정입니다. 톰보이 마케팅 담당 송재훈 부장은 “이번 행사는 나만의 독립적이고 멋진 공간을 갖길 원하는 남성들의 로망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만드는 것을 즐기는 남성들을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면서 “스타일 D.I.Y.는 6월과 8월 두 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니 인테리어와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관심은 많아도 자신이 없는 남성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모도스퀘어는 이번 스타일 D.I.Y. 이벤트를 기념해 제이쓴이 추천하는 패션 아이템 중 15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D.I.Y. 공구 세트를 선착순 증정랍니다. 또한 전국 코모도스퀘어 매장과 공식 온라인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제이쓴이 알려주는 셀프 인테리어 팁은 물론 인테리어와 관련한 전시가 진행되며, 스타일 D.I.Y. 당첨자의 비포/애프터 이미지가 담긴 스토리 등 다양한 컨텐츠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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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100만명/월평균 3만명 이용, 지역 복합놀이문화 공간 자리매김
장난감도서관 50호관 개관, 8년간 100만명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신세계는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50호관인 영통관 개관식을 20일 오후 2시, 수원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었습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007년 신세계가 제주시에 첫 장난감도서관을 연 뒤 약 8년 만에 50호관을 돌파했는데요. 전국 32개(시) 지역 50개의 희망장난감도서관은 다양한 지역의 미취학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만 21개의 장난감도서관을 여는 등 사회공헌사업 속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7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육아를 위한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 8년간 총 10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장난감도서관이 꾸준히 늘면서 월평균 이용객도 11월 기준 3만 명에 달합니다.

 



 

이번에 개관한 영통관은 기존 장난감도서관의 1.5배인 70평 규모로 ‘복합놀이문화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장난감도서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영통관 방문 아동을 위해 전동자동차를 5대를 비치하고 아이들이 운전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공간을 마련했으며, 뽀로로, 꼬마버스타요, 라바 등 아동들의 선호도가 높은 TV방영 만화 캐릭터 장난감을 중점적으로 비치했습니다.

 

또 편백나무 풀장을 설치해 아동들이 친환경적인 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50호관 기념 종이 접기 김영만 선생님 초청행사, SNS 동영상 컨테스트




 

한편 신세계는 장난감도서관 50호관 돌파 기념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개관식이 있는 이날 종이 접기 김영만 선생님 초청 기념행사와 뽀로로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사진행사를 진행됩니다. 페이스북 희망장난감도서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50호관 오픈기념’ 동영상 컨테스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12월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동영상 컨테스트에 미취학 아동의 재미있고 귀여운 모습을 촬영해 응모하면, 한솔교육교재+신세계상품권50만원(1명), 짐보리아동교구+신세계상품권30만원(1명), 뽀로로,꼬마버스타요장난감세트+신세계상품권20만원(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40명) 등이 시상을 통해 제공됩니다.


 

 


희망장난감도서관 영통관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고두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김군선 신세계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군선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은 “희망장난감도서관이 미취학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 복합놀이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장난감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세계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고양시 (구)일산역 역사박물관 1층에 희망장난감도서관 49호관을 개관했습니다. 고양 일산역사관(49호관)은 등록문화재 294호로 지정된 (구)일산역사 내부에서 운영되며, 역사(驛舍)에 들어선 최초의 장난감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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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휴식-치유-연결’ 4가지 키워드로 리뉴얼, ‘도심관광 아이콘’化
한국은행 앞 분수대 개선사업
신세계
#신세계그룹



 

신세계는 지난 9월에 진행했던 1차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과 ㈜신세계,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6월 30일 한국은행 앞 분수대 및 분수광장 리뉴얼을 위한 3자협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당초 한국은행 앞 분수대 개선사업은 관광객의 근대 거리 체험코스의 일환으로 리뉴얼을 추진해 왔지만, 지난 9월 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분수광장 공간을 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시민의 쉼터이자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의미를 확장해 조성키로 협의했습니다.

 

조경, 문화재, 경관조명, 디자인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지난 7월 출범한 자문위원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결과입니다.

 

신세계는 11월말에서 12월초 2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작가 및 작품선정 방법 등을 논의하고 리뉴얼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앞 분수대의 면적은 총 2,000㎡(605평)로 이중 분수광장이 1,235㎡(374평), 분수대가 765㎡(231평)입니다. 1978년에 설치된 후 37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로 그동안 리뉴얼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분수광장은 광장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비움’, ‘휴식’, ‘치유’, ‘연결’의 4가지 키워드로 진행함으로써 시민의 쉼터이자 도심관광의 아이콘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분수광장은 대상 공간을 최대한 비우고 작품 위주로 설계하되 쉼터의 기능을 강화,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또한 도심의 근대건축 양식의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는 분수광장을 ‘911 Memorial Park’와 같이 장소 상징성을 확보해 근대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심신을 위로하는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신세계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을 선정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작품선정 공감대를 위해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향후 명동/남대문 지역과 상권을 연결하는 지상/지하보도의 보행 환경개선 및 주변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의 보행 편의성과 접근성도 강화키로 했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향후 4가지 디자인 키워드로 새롭게 조성되는 분수광장이 명동과 남대문, 덕수궁을 잇는 새로운 ‘도심관광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했습니다.

 

 

신세계디에프, 미디어폴 거리 조성 계획 중


한편,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9월 CJ E&M과 협약식을 체결, 명동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남대문 상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미디어폴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작품선정은 공감대가 조성될 수 있게 시민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겠다”며 “다만, 중요사항 외에는 작가의 창의성과 작품성을 최대한 배려하되,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명동과 남대문 상권의 연계를 통한 도심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은 “한국은행 앞에 새롭게 신설되는 분수광장을 시민의 쉼터이자 만남의 장소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해 새로운 도심관광의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연말까지 중구청과 협의를 통해 작가 및 작품을 선정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 내년 상반기기 중으로 최종 작품안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완공은 2017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