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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까지 SI빌리지에서 40주년 제품과 신제품 20% 할인
UGG, 40주년 기념 한정판 슈즈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어그(UGG2⃞)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슈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어그’는 최상급 재료와 최고의 기술로 만든 오리지널 양털 부츠로 유명한 브랜드다. 부츠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 장갑, 소품 등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새롭고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어그는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샌드 색상의 천연 양털 슈즈 5종을 제작했다. 40주년을 의미하는 ‘40:40:40’ 문구를 신발 측면에 새겼으며 신발 뒷축과 테두리 부분에 블루, 베이지 혼합 스티치 장식을 적용했다.


여성용 3종, 남성용 2종으로 선보이는데, 남성용은 발목 기장의 레이스업 부츠(lace-up boots, 앞이나 옆에서 끈으로 묶게 되어 있는 신발)와 양모 로퍼로 출시한다. 여성용은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와 슬리퍼 형태의 단화로 선보인다.


어그는 40주년 기념 슈즈 출시를 기념해 YG케이플러스(YG KPLUS) 소속 모델들과 함께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공개한다.


총 14명의 개성 있는 모델들이 어그의 40주년 기념 슈즈를 비롯해 40개의 가을겨울 신상 슈즈를 신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냈다. 각 영상에서 어그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스타일 외에도 세련되면서 도시적인 느낌의 스니커즈, 슬리퍼, 로퍼, 부츠도 만나볼 수 있다.


탑모델이자 실제 커플인 다니엘 오, 티아나 톨스토이는 어그를 신고 멋진 커플룩을 선보였다. 체스트넛 색상 부츠를 신고 함께 스케이트를 타거나 카페, 집을 오가며 일상과 어우러지는 브랜드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


모델 김아현은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어그 슈즈를 신고 특유의 개성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색상의 퍼 장식 스니커즈, 양털 슬리퍼 등을 자신만의 표정과 포즈로 풀어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모델 전준영은 옷장 속 빈티지 의상과 클래식 어그 슈즈를 매치했다. 여유로운 도심 골목에서 역동적인 제스처로 어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YG 케이플러스의 떠오르는 신인 모델들은 어그를 신고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부터 귀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룩을 완성했다. 


40주년 기념 어그 슈즈는 어그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빌리지에서는 오는 11월 1일까지 40주년 기념 슈즈를 포함한 어그의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18.10.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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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본관 6층 남성 부티크존에 단독 매장 오픈
브루넬로 쿠치넬리, 첫 남성 단독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는 이달 2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6층에 첫 번째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지금까지 남성과 여성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해왔으나 남성 제품 매출이 꾸준히 오르면서 남성 고객을 위한 전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신세계 강남점은 이탈리아 솔로메오 지역의 감성이 녹아 있는 편안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소파, 카펫, 쿠션 등 매장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패브릭과 가구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했다.


고급스러운 가구와 생활 소품, 여기에 품격을 더한 원목 바닥과 매장 곳곳에 비치된 액자는 매장에 들어선 순간 마치 따뜻한 집이 맞아주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이번 단독 매장에서는 특별한 인테리어와 함께 브루넬로 쿠치넬리 남성의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은 마치 시 속에 담긴 리듬이 새롭고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처럼, 고전적인 우아함의 원칙에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영감을 접목했다.  


최고급 품질의 가죽 소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캐주얼 한 느낌의 가죽 재킷, 뛰어난 소재와 장인 기술, 브루넬로 쿠치넬리 고유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니트웨어 등을 판매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브랜드 담당자는 “매장을 찾는 남성 고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7.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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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작업복, 환상적인 프린트 등을 접목한 남녀 공용 제품들 출시해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 17FW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아크네 스튜디오는 데님도 남다르다!

 

매 시즌 독특하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가 데님 컬렉션인 블라 콘스트(Blå Konst)의 2017년 가을•겨울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지난 봄 데님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고 매 시즌 더욱 진화된 데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 컬렉션을 첫 출시했다.

 

스웨덴어로 블루 아트(Blue Art)라는 뜻의 블라 콘스트는 백지의 캔버스에 예술을 그려내는 것처럼 입는 사람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데님을 디자인하는 컬렉션으로, 매 시즌 콘셉트를 달리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 17FW 컬렉션은 예술가이자 서퍼, 뮤지션인 알렉스 노스트(Alex Knost)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그의 예술, 밴드, 스타일, 분위기 등이 투영된 컬렉션에서는 서핑, 소박한 작업복, 다양한 프린트를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녀 공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특수 중공관으로 짜인 혁신적인 소재 ‘미라클 에어’를 사용해 기존 데님보다 약 20% 이상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새로운 빈티지 워싱 기법을 사용해 독특함을 강조했다. 옷 위를 수놓은 화려한 프린트도 눈에 띈다. 마치 화려한 무대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별무늬부터 몽환적인 분위기의 꽃무늬까지 다양한 프린트를 제품 곳곳에 적용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레이어링(겹쳐입기)도 이번 컬렉션의 주요 콘셉트다. 긴 소매의 니트 위에 슬립 드레스를 겹쳐 입거나, 긴 소매 위에 짧은 소매의 티셔츠를 겹쳐 입어 자유분방함을 연출했으며, 리본이 달린 데님 후드 재킷이나 기타 스트랩을 연상시키는 목 장식의 니트 등으로 브랜드만의 개성을 잘 드러냈다.

 

블라 콘스트 캠페인 작품

 

한편 이번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 17FW 컬렉션의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예술가 알렉스 노스트는 이번 컬렉션을 위한 캠페인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그는 이번 컬렉션의 신제품들을 활용해 틀에 박히지 않은 독특한 예술 작품들을 완성했는데, 특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들은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채널은 물론 일본 도쿄 시부야 매장 옥외 광고판에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네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이번 컬렉션은 알렉스 노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둘러보면서 그의 삶과 분위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자유로운 형식의 컬렉션”이라면서 “작품에 관한 어떠한 논의나 개입 없이 그만의 방식으로 제작된 캠페인 작품 또한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가 추구하는 ‘과정의 자유’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 17FW 컬렉션은 전국 아크네 스튜디오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7.09.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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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커티스쿨릭 모델로 한 뉴욕 촬영 광고캠페인 공개
코모도,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톰보이(대표:고광후)에서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자유로운 뉴욕 감성을 담은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출시한다.
 
‘NEO____(네오 블랭크)’를 컨셉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좁지만 길고 좁지만 깊다’라는 코모도 브랜드의 핵심가치에 새로움을 더했다. 코모도가 지난 시즌 ‘새로운 시작(A New Beginning)’을 테마로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에는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자유로움을 접목시켰다.
 
코모도의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특유의 디자인에 기능성이 겸비된 재킷과 팬츠, 코트와 점퍼 등으로 출시된다. 울 혼방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울 조직물 재킷과 팬츠’는 스트레치 기능성을 강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과 네이비의 베이직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단품으로 뿐 아니라 수트 대용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두께감이 있는 ‘면 혼방 팬츠’는 가을에 어울리는 그린, 네이비, 버건디로 출시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 색상의 ‘롱 기장 트렌치 코트’는 부드러우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합포 소재로 제작됐으며, 멋스럽게 무릎까지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같은 소재의 ‘블루종 점퍼’는 블랙과 연한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캐주얼한 느낌의 팬츠, 티셔츠와 매치해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색상의 니트와 셔츠, 티셔츠, 코트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재킷 10~20만원 대, 셔츠와 티셔츠, 팬츠 10만원 대, 점퍼 및 코트 30~50만원 대다.
 
코모도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뉴욕 현지에서 촬영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최초로 전문 패션 모델이 아닌 유명 아티스트를 모델로 선정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이 그 주인공으로, ‘러브 미(Love me)’라는 두 단어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형태로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뉴욕의 분위기, 커티스 쿨릭의 자유로움, 코모도만의 감성과 멋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완성됐다. 커티스 쿨릭의 작업실과 뉴욕의 상징적인 거리 등에서 촬영됐으며, 커티스 쿨릭의 작업 과정과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코모도는 패션을 사랑하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더 크리에이티브 클래스(The Creative Class, 창조적 집단)’를 위한 브랜드로서 그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이번 아티스트 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매 시즌 각 분야 아티스트와의 캠페인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정호 코모도 디자인 실장은 “이번 시즌 코모도는 뉴욕 감성에 더욱 집중해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롱 기장 트렌치 코트, 울 소재 재킷 등으로 이번 가을 멋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모도의 가을겨울 시즌 제품은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겨울 제품은 추후 입고될 예정이다.

2017.09.06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