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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방학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바캉스 수요 늘 것으로 보고 행사기획
대형마트 대목 바캉스 매출잡기 나선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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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7월 27일(목)부터 8월 9일(수)까지 2주간 휴가철 수요가 많은 바캉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바캉스 대전’을 실시한다.



이마트는 이번 바캉스 대전에 신선, 가공 등 휴가지 먹거리뿐 아니라 아이스박스, 여행가방 등 생활, 패션용품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 총 2,500여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유는 7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방학을 시작해 본격적인 바캉스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바캉스 기간으로설, 추석과 함께 대형마트의 대표적인 대목이다.



실제로 이마트 16년 매출을 살펴보면 바캉스 한달간 매출이 월 평균 매출보다17.1% 높았으며, 1년 전체 매출 중 9.8%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마트 전체 매출 중 설 전 한달 간의 매출 비중은 10%, 추석 전 한달 간의 매출 비중은 10.3%로 바캉스는 대형마트에 명절 못지않은 대목인 것이다.



이마트는 대목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휴가지에서 빠질 수 없는 바베큐 상품인 칼집 삼겹살과 시즈닝 삼겹살은 카드프로모션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행사카드 :이마트e카드,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카드 등)



칼집 삼겹살은 정상가 100g당 2,600원인 것을 행사 카드를 통해 구매하면 1,820원, 시즈닝 삼겹살은 정상가 2,700원인 것을 1,8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바나나는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30% 저렴한 2,290원(1.2kg 내외), 제철 맞은 국내산 복숭아는 16,800원(7~12입/박스), 남원 춘향골 포도는 13,900원(2.2kg)에 준비했다.



가공 식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수입맥주는 4캔 9천원에 균일가 행사하며, 짜파게티와 너구리 얼큰한맛은1입 추가 증정팩에정상가 3,850원, 3,650원인 것을 2개이상 구매 시 10% 추가로 할인해 준다. 아이들을 위한 요미요미유기농주스는 2,600원에 아기밀냠냠쌀떡뻥은 3,880원에 판매하며, 매일/일동 유아음료와 간식류전품목 2개이상 구매 시 50% 할인도 진행한다.



식품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필요한 생활 용품과 패션 잡화도 할인 판매한다. 러빙홈 그린 아이스박스 28L는 20%할인된 39,920원, 빅텐 텐트/그늘막은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전품목 30% 할인 판매한다. 여행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바캉스 슬리퍼는 5,000원~9,98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데이즈 여행가방은 69,800원~99,800원에 준비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팀장은 “바캉스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달 간은 1년 매출의 10%가량의 판매가 이뤄지는 중요한 기간이다”면서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매출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의 알뜰한 휴가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7.07.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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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잠깐만요!
PL상품 편-이마트 어린이 유산균
SCS 뉴스
#SCS뉴스



SCS 잠깐만요! 코너입니다. 


이마트의 숨어있는 PL 제품을 소개합니다. 가공식품B담당 건강식품 Category 박희 Chief 파트너가 소개하는 특허 받은 유산균 14종이 함유된 이마트 어린이 유산균과 개발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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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먹거리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국산의 힘 프로젝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가공식품으로 확대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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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신선식품을 너머 가공식품까지 영역을 넓힌다.


이마트는 국산 먹거리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가공식품까지 확장한다. 그 첫 걸음으로 국산 원재료만을 100% 사용한 국산의 힘 고추장(1kg/9,980원), 된장(800g/9,980원), 다슬기국(500g/3,980원)을 선보인다.


국산의 힘 가공식품 1,2호인 고추장, 된장은 모든 원료를 국산으로 사용한 것은 물론 보존료로 사용되는 합성첨가물 대신 국산 발효쌀증류주를 첨가해 건강까지 생각한 상품이다. 충주에서 채취한 자연산 다슬기로 만든 다슬기국 역시 무, 양파, 고추 등 원재료를 100% 국산으로 사용했다.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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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산 먹거리 판로 확대 위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 가공식품까지 확장
‘국산의 힘’, 가공식품으로 지평 넓힌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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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진화한다.


이마트는국산 먹거리 판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의 영역을 가공식품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그 첫 걸음으로국산 농•축•수산물 원재료 함량 100% 국산의 힘 고추장, 된장, 다슬기국을 선보인다.


국산의 힘 가공식품 1, 2호인 고추장, 된장은 쌀, 조청, 보리, 고춧가루, 천일염, 콩메주, 양조간장 등 모든 원료를 국산으로 사용한 것은 물론국산 발효쌀증류주를첨가했다. 여기에 수입원료가 일절 입고되지 않는 소규모 HACCP 인증 공장에서 생산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원료간 교차생산을 미연에 방지했다.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 상류에서 채취한 쫄깃한 자연산 다슬기로 만들어진 국산의 힘 다슬기국 역시 무, 양파, 천일염, 파, 마늘, 얼갈이배추, 홍고추 등 원재료를 100% 국산으로 사용했다.


이마트가 이렇듯 국산의 힘 가공식품을 선보이게 된 배경에는 지난 2년간의 국산의 힘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국산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했다는 점이 있다. 2015년 출시 첫 해 256억의 판매고를 올린 국산의 힘 프로젝트 매출은 2016년 기존 목표액 400억을 40% 이상 초과 달성한 575억까지 늘어나는 등 괄목할 만한 외적 성장을 이뤄냈다. 15년 추석 최초로 선보인 국산의 힘 선물세트는 매 명절 준비한 물량이 대부분 소진

되며 대표적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자리잡았고, 국산 우수종자 개발사업인 GSP의 일환으로진행 중인 국산 종자 지원•육성 사업도 탄탄한 매출을 바탕으로 순항 중이다.


국산의 힘 가공식품이 지니는 또 다른 의미는 장인에 의해 생산되는 특정 농•축•수산물에 국한되어 있던 판로 확대의 장이 일반적인 식품군으로 그 저변을 넓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다양한 주재료와 부재료로 이루어진 가공식품의 특성상 국산의 힘 가공식품의 출시•확대가 국산 먹거리의 전반적인 소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는 가공식품 출시를 기념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우선, 6월 22일 목요일부터 7월 12일 수요일까지 3주일간 전국 점포 매장 입구에 국산의 힘 진열대를 설치할 뿐 아니라 고객 동선을 중심으로 포스터, 배너 등 ISP(In Store Promotion: 점내고지물)을 강화해 노출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테스트 매장으로 선정된 이마트성수점은 6월 22일부터 한 달간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전 상품을 아우르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전용 존(zone)’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이마트앱, 블로그 상에서는 월 1회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조명하는 디지털 컨텐츠를업로드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 알리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2015년 출시 이후 누계매출 1,000억을 돌파한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명실상부한 제 2의 신토불이 운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가공식품 출시를발판 삼아 국산 먹거리 판로 확대는 물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이라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의 본질을 충실히 수행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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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대전 실시
추석 후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 잡기 나선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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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는 22일부터 신선식품은 1주, 가공/생활용품은 2주간 물가안정 대전 실시





이마트는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대전을 열고, 추석 명절 기간동안 높아진 물가 잡기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신선식품은 1주간, 가공/생활용품은 2주간 할인 판매하는데요.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높아진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삼겹살, 라면, 고추장 등 핵심 생필품 2,000여개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으며, 최대 50% 할인, 일한정 특가 상품 등 할인 혜택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안정 대전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신선 대표 품목으로 국산 생새우(100g)를 1,980원에, 햇사레 황도(4~5입/박스, 특대)를 19,800원에 각각 15% 할인해 판매하며, 유명산지 상주 캠벨(3kg/박스)과 거봉(2kg/박스, 국내산)은 각각 10,900원에 선보입니다. 가공 식품으로는 해찬들 태양초 쌀고추장(2kg)을 9,500원에, 칠성 사이다 (1.8L)를 1,930원에 온/오프라인 최저가격 수준으로 준비했으며, 오뚜기 진짬뽕(4입+1입)을 4,780원에, 몽쉘 초코&바나나(1+1)는 4,780원에 내놓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삼성/LG 스탠드 김치냉장고(300L대)를 각 154만원과 149만원에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 (이마트e/KB국민/신한/ 현대/NH농협)로 결재 시에는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주단위 행사 상품과 함께, 단 하루 특가 행사도 열고 장바구니 물가 낮추기에 박차를 가합니다. 단 하루 특가 행사는 주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패션상품 등 3~4가지 상품을 매일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일자별 주요 상품으로, 오는 22일(목)에는 광어회를 50% 할인한 8,900원에, 23일(금)에는 볶음멸치(600g)를 50% 할인한 9,400원에, 24일(토)에는 국내산 삼겹살(100g)을 1,320원에 판매하며, 26일(월)에는 국산자반고등어(소)를 약 30% 할인한 1,980원에, 27일(화)에는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을 1,880원에, 28일(수)에는 데이즈 성인/아동 내복 전품목을 30% 할인하는 등 핵심 생필품으로만 엄선해 선보입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가계 지출이 많았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명절 직후 대대적으로 핵심 생필품을 할인 하는 물가 안정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패션상품까지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핵심 생필품 2,000여 상품을 최대 반값까지 할인해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고 명절로 높아진 물가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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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억 규모 푸드페스티벌을 열다
트레이더스, 인기 식품 10~2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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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회 여는 쿠폰북 이벤트, 주요 인기 가공/신선식품 10~20% 할인 판매





이마트의 열린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가 7월 24일까지 한 달 가량 동안 10개점 전점에서 신선과 가공식품 중 인기 상품을 10~20% 가량 할인해 판매하는 ‘푸드페스티벌’ 쿠폰 행사를 총 34억원(신선 25억, 가공 9억) 물량 규모로 엽니다.


이번 트레이더스 행사의 주요 품목으로는, 우선 1차 기간인 7월 3일까지 신선식품의 경우 호주산 척아이롤(2kg이상/팩)이 5000원(할인가 26,600원 내외), 하우스 수박(통)이 2500원(할인가 10,480원/15,980원), 노르웨이 생연어(횟감용/팩)가 3000원(할인가 21,000원 내외), 이판란(卵)(60구)이 1500원(할인가 4,980원), 미국산 볶음아몬드(1kg/봉)가 4000원(할인가 15,980원) 등으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 기간 동안 가공식품은 CJ비비고 한식 왕교자(1.155kg/봉)가 2000원(할인가 6,980원), 복음자리 딸기잼(1.3kg)이 2000원(할인가 7,280원), 맥스봉 치즈(805g)가 2000원(할인가 7,480원), 포카리스웨트(340ml*24캔)가 2000원(할인가 10,480원), 호가든(500ml*8캔)이 2000원(20,980원) 할인 적용됩니다. 또한 이후에도 각각 1주일 단위로 트레이더스 딜 6년근 홍삼정(240g)이 1만원(할인가 89,800원), 체리(900g)가 2500원(할인가 12,980원), 1등급 도드람 냉장삼겹살(2kg이상/팩)이 5000원(할인가 1,980원/100g) 등으로 할인됩니다





이번 행사는 트레이더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年 3회(3월, 7월, 10월)에 걸쳐 벌이는 쿠폰 이벤트로, 1주 단위로 계절과일•정육•맥주 등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아울러 각각 5개 품목씩 총 10개 품목을 선정해 1천원~1만원까지 할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후레쉬 쿠폰’ 행사를 벌여오다 최근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자 이를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공식품까지 포함해 행사를 더욱 크게 확대했습니다.


한편, 트레이더스는 현재 비용절감 차원에서 명절, 신규점 오픈 등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는 평상시 전단 행사를 열지 않고 있는 것이 내부 방침입니다. 전단의 발행 및 배포, 용역 비용까지 절감해 항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1년에 3회만 제한적으로 진행하는 쿠폰북 행사(푸드페스티벌 3회, 비식품 중심 ‘스페셜 쿠폰’ 행사 2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혜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레이더스는 쿠폰북 행사를 통해 중단기 할인 가격을 공개함으로써 고객들이 4주간 열리는 행사의 할인가를 미리 확인하고 계획성 있는 소비를 돕고 있습니다.


쿠폰북 상품 선정 기준 역시 각 카테고리별 매출 기준 상위 10% 이내 ‘대품(大品)’ 상품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구성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태훈 트레이더스 운영팀 부장은 “쿠폰북 이벤트는 인기 상품 위주로 행사를 구성하고, 소비자들이 미리 알뜰 구매를 설계할 수 있어 ‘소비자 친화적’”이라며, “쿠폰북 실물이 없이도 매장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