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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이 설 사과·배 가격 낮췄다
이마트, 과일 선물세트 물량 대폭 확대
#이마트





이른 추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과·배 농가가 활기를 되찾았다.


이마트는 오는 2020년 설을 앞두고 사과·배 선물세트 물량을 20~30% 늘렸다. 2019년 약 14만개 판매되었던 사과 선물세트는 계획 물량을 20% 늘린 17만개로 기획했으며, 배 계획 물량 역시 12만개에서 15만개로 30% 가량 증가했다.


대표 사과·배 선물세트 상품 가격도 대폭 인하했다. ‘피코크 고당도 왕사과’는 전년 대비 실제 구매 가격이 20% 이상 저렴해졌으며, 지난해 할인 품목이 아니었던 ‘명품 왕사과’ 역시 30%나 더 저렴해졌다. ‘유명산지 배 vip’, ‘정성스럽게 선별한 유명산지 배’ 등 배 세트 역시 최대 30% 가량 할인 가격을 낮췄다.


이는 이마트가 올해 추석 직후 사과·배 시세가 낮아진 시기에 산지 선점 및 사전 계약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2019년 추석은 9월 중순으로 평년에 비해 다소 이른 시기에 찾아오면서, 물량 부족 및 태풍으로 인한 품질 저하로 인해 사과·배 판매가 미진했다. 이에 추석 직후 사과·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9월 중하순 사과·배 시세가 하락했다. 지난 9월 추석 직후 사과 시세는 43,450원에서 28,964원으로, 배 시세는 46,200원에서 35,509원으로 각각 20~30% 가량 하락했다.


이마트는 9월 추석 직후 전국 사과 및 배 산지를 돌아다니면서 설 선물세트용으로 적합한 대과 및 상품성이 좋은 사과·배 물량을 대거 매입 및 계약했다. 이로 인해 설이 다가오면서 점점 사과·배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는 품질 좋은 사과·배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


이마트는 배 시세가 하락한 9월 추석 직후 나주, 천안, 아산 등 주요 산지를 돌며 갓 수확한 품질 좋은 배 물량을 대거 매입했다. 냉장 보관 시 150일 이상 보관이 가능한 신고 품종의 특성을 활용해, 우수한 명절용 과수를 사전에 대량으로 매입 후 이마트 후레쉬센터 및 각 지역 농가 창고에 저장해서 신선도를 보존해 선물세트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사과의 경우 추석 선물세트로는 홍로, 설 선물세트에는 부사가 사용되지만 지난 9월 홍로 시세가 하락하면서 이후 나오는 부사도 평년 대비 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미리 사전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사과 물량을 확보했다.


한편, 오는 1월 첫 주에 사전예약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사전예약 일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가 지난 19년 설 사전예약 매출을 분석한 결과, 19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매출이 사전예약 전체 기간인 40일간 매출의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찍 구매할수록 큰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1차 행사가 작년 1월 6일까지였기 때문에 할인 혜택이 가장 큰 1차 행사 마감 직전 사전예약 매출이 급증한 것이다.


또한, 법인 고객들의 경우 설 선물세트 구매 예산을 해당 연도 예산으로 편성하기 때문에 주로 해가 넘어가는 1월 첫 주부터 세트 구매에 나서기 때문에 1월 첫 주에 사전예약 매출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열흘 가량 설이 앞당겨지면서 할인 혜택이 가장 큰 얼리버드 프로모션 1차 행사도 작년보다 3일 앞당긴 1월 3일(금)에 마감된다. 혜택이 가장 큰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상품권이 3일까지는 150만원, 4일부터는 100만원으로 50%나 차이나기 때문에 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사전예약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사전예약 판매 최대 대목인 1월 첫 주를 맞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올해는 사과·배 가격이 크게 낮아지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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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PLAY가 직접 관련자들을 찾아가 전하는 현직자피셜 
EP.8 사내 연애? 너만 빼고 다 알아!?
 
#SSGPLAY



일 하라고 월급줬더니... 

연애도 모잘라 결혼까지???🤷‍♂️


워딩 그대로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일석이조의 아이콘!!👏👏👏


사내부부의 속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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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포트] 뉴노멀 시대 유통업의 스탠다드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신세계그룹 홈페이지



‘최대의 고객만족은 가격만족이라는 소매업의 기본’


1993년 국내 최초 할인점 이마트 창동점의 오픈 홍보 전단에 적힌 첫 문장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유통업의 본질은 품질 좋은 상품을 싸게 파는 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과 함께, 온·오프라인 쇼핑의 경계가 무너졌다. 실시간 가격 비교의 시대이다. 2019년 신세계그룹도 4,900원 와인으로 유명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노브랜드 버거 등 다양한 상시 초저가 상품을 선보였다. 구조적으로 언제나 싸게 팔 수 있는 상품을 앞세워, 고객만족의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했다. 2019년 세밑. 트렌드 리포트는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회장과 함께, 뉴노멀 시대 유통업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살펴봤다.




▶ 알디, 초저가로 오프라인 유통의 판을 바꾸다

▶ 알디 성공의 비결, 글로벌 소싱 PB 상품과 비용 절감 BM(비즈니스 모델)

▶ 국내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돌파구, HDS(하드디스카운트스토어)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대변되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새로운 시대 리테일의 표준으로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DS, 초저가 슈퍼마켓)가 부상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급격히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생존을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란 비즈니스모델을 선택하고 있다. 결국, 초저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유통업체들만이 지속 생존이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이다. 유럽, 미국에서도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은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초저가 전략으로 오프라인 유통 판도를 바꾸고 있는 알디와 리들


전통적 오프라인 유통강자들의 시장 점유율 감소 속에서 약진중인 알디(Aldi)와 리들(Lidl)

출처: https://www.hortidaily.com


전통 유통 강자인 '월마트' '까르푸' '테스코'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초저가 생필품 매장의 대명사인 독일의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알디(Aldi)'와 '리들(Lidl)'이 뜨고 있다. 이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겐 생소하겠지만, 독일에서 유학한 필자에게 알디는 생존을 위한 최고의 애용처였다. 한마디로 필수 식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슈퍼였다. 알디는 출발은 독일이었지만, 이제 유럽과 호주,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5개의 매장을 열어 아시아 시장도 넘보고 있다. 알디는 2017년 15억 유로를 투자해 미국 내 1,600개의 점포 중 400개의 점포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Planet Retail ⓒStatista 2018


알디는 영국에서도 1위 유통업체인 테스코보다 평균 22%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알디의 확산 성공비결의 중심에는 상품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PB상품(유통업체 자체 브랜드 상품)이 있다. 전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을 소싱하여 PB로 특별한 판촉이나 광고비용을 쓰지 않고 판매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알디는 독일에서 모친의 상점을 인수한 형제들이 만든 기업으로 1961년 알디 노르드(북부)와 쥬드(남부)로 분리되어 경영되고 있다. 2018년 독일 내 매출은 302.9억 유로(Aldi North € 173억, Aldi South € 129.9 억)이며 전 세계 매출규모는 92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 수익률은 3.0%에서 3.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알디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기존의 유통 서비스 기능을 줄인, 새로운 유형의 비용 절감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2019년 3월 런던에 오픈한 알디의 서브 브랜드 알디 로컬 1호점
도심형 점포를 지향하여 기존 알디보다 품목을 줄이고, 판매가를 5% 가량 높게 책정


알디는 “Discount ist die Kunst des Weglassens(할인은 곧 예술)"이란 구호 아래 당시 일반적인 소매유통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는 고객서비스 기능을 생략하고 최소한의 상품분류와 최고의 가성비를 이어가는 투 트랙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기본적인 식품 위주로 팔레트 위에 박스째로 가격 표시를 해놓고 고객이 셀프서비스를 통해 스스로 판단해서 구매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상점 내 장식 및 광고도 최소화하고, 할인판매 즉 바겐세일도 없애버렸다. 상품이 필요할 때마다 주문해 적시에 공급하는 JIT(Just in time) 방식을 통해 적재 및 관리 비용도 줄이고 소비자들의 욕구에 따라 판매하는 맞춤형 방식을 도입해 시장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직원은 모든 작업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받고 높은 작업 강도를 통해 최고의 생산성을 지향하고 있다. 



결국 알디 매장은 다른 슈퍼마켓에 비해 비용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소비자에게 큰 가격 이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알디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변화를 주고 있다.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가성비를 기본전략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신선한 상품, 더 많은 선택권 및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알디는 독일 내 4,150개의 지점을 현대화하기 위해 2020년까지 약 87억 유로를 독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돌파구,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국내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로는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노브랜드 전문점’이 대표적이다. 롯데의 마켓D, 홈플러스 스페셜 등도 가격과 품질을 중요시하는 실속주의, 합리주의 소비 성향을 추구하는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의 한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은 아직 유럽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만큼 구색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지만, 노브랜드의 인기를 활용해 수년 내 국내 유통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은 독일 알디처럼 `착한 가격` 전략에 `상생`을 더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6년 당진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안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 중이다. 고객이 끊긴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로 시장 상인들과 협의를 통해 신선식품 등 판매 품목을 조정해 공산품 위주로 입점하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240여 개 노브랜드 전문점 중 상생스토어는 12개(2019년 12월 기준)로 비중은 높지 않지만 안동구시장, 제천중앙시장, 동해 남부 재래시장, 구미 선산봉황시장 등 전통시장 안에서 대립 관계가 아닌 공존·공생 관계를 지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노브랜드 상생 스토어


더불어, 노브랜드는 중소기업의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과 몽골 내 이마트에 상품을 공급하던 노브랜드는 필리핀에도 노브랜드 전문점을 오픈했다. 필리핀 내 노브랜드는 전체 상품 중 한국 상품 비중이 70%에 달해 국내 중소기업 수출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미래 성공은 결국 소비패턴의 변화(1인 가구, 편의성, 가성비 중시, 가치소비 확산)에 맞추어 그에 맞는 상품을 글로벌 소싱을 통해 얼마나 많이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특히 PB상품의 글로벌 소싱력을 강화하는 전략은 제품 원가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출 증대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다만 고려해야 할 점은 1개국 1개 제조 협력사와만 구매 거래를 하기 보다는 다양한 국가에서 구매 발주가 가능한 글로벌 구매네트워크시스템의 확보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소싱관리 조직과 인적 지원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알디'가 한국시장에 진출할까? 한국의 치열한 유통구조나 상관습과 소비문화에 적응이 가능할까?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진출했다가 철수한 월마트나 까르푸처럼 준비 없이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들러본 알디 매장은 중국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상품구색 및 진열을 하고 있었다. 규제로 인해 소비자 편의성이 약화된 한국 유통소매시장의 틈새로 해외 선진기업들의 진출이 두려워진다. 노브랜드, 마켓D 등 한국형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가 국내 소매시장을 잘 지켜주기를 부탁한다.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회장


現 한국유통학회 회장

現 동덕여대 교수(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대학 경영학 박사)

現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위원, 갈등관리심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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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업글인간’의 해, 나의 성장과 발전 위해 투자한다
까사미아, 서재 가구 매출 UP!
#까사미아




2020년을 앞두고 새로운 자기계발형 인간을 뜻하는 ‘업글인간’이 차세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업그레이드(Upgrade) 인간의 줄임말인 ‘업글인간’은 남과의 경쟁보다 내면의 발전이나 자기 성장에 좀 더 집중하는 성향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소비 경향은 최근 가구ㆍ리빙 분야에서도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난다.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한 달간의 홈오피스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0% 가량 늘었다. 데스크, 책장은 각각 24%, 6% 상승했으며, 의자 및 1인 리클라이너, 조명 등 관련 상품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이는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 또는 나만의 취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까사미아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홈오피스 상품의 SKU를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 3월 론칭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의 경우, 올 하반기 홈오피스 상품의 가짓수를 약 38% 늘렸다. 까사미아 상품에서도 프리미엄부터 저가형 상품까지 홈오피스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 출시하고 있다. 

    

그 중 ‘마고’ 데스크는 지난 가을 출시한 프리미엄 신상품으로, 모던한 스타일과 섬세한 디테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일반 원목에 비해 내구성이 강한 애쉬 원목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자랑하는 라메종 컬렉션의 ‘자드’ 데스크, ‘마농’ 책장 등도 인기다. 그 외 스크린, 패드 등 다양한 옵션을 조합해 원하는 스타일로 구성 가능한 ‘루이’ 시리즈, 골드 컬러의 스틸과 우드 소재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럴드’ 시리즈 등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의 서재 가구들이 잘 팔리는 추세다.


이와 함께 까사미아는 온라인몰에서 연말까지 새해 시작 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재를 꾸밀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까사미아의 인기 베스트셀러 상품인 ‘스튜디오’ 시리즈와 ‘에디트’ 시리즈는 책상ㆍ의자 세트로 구매 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효율적인 수납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서재 가구 ‘밀리’ 시리즈의 책상 세트,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에디트’ 수납 책상도 행사 기간 내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 및 라이프스타일의 업그레이드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에 따라 가구 업계에서는 홈오피스 관련 상품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의 까사미아 서재 가구로 새해에는 오직 나만을 위한 공간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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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 앞두고 후드티, 맨투맨, 트레이닝 셋업 등 선보여
디자인유나이티드, 스타워즈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TED)가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와 협업한 제품으로 밀레니얼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번에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대결, 선택 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등의 흥미로운 스토리로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통 및 패션 업계에서는 관련 캐릭터 제품과 한정판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겨울왕국의 열기를 이어갈 준비를 끝마쳤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영화 스타워즈 속 인기 캐릭터와 로고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등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기존 상품 구성 대신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보다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에 스트리트 감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맨투맨과 후디, 후드 집업, 트레이닝 셋업 등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입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은 여유로운 루즈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봄 유행 색상으로 떠오른 선명한 형광의 네온 그린, 핑크 등을 적극 사용해 무채색의 아우터가 가득한 겨울 옷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스타워즈 컬렉션에 단순히 캐릭터를 강조하기 보다는 다양한 패턴과 레터링, 캐릭터를 단순화한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사용해 좀 더 세련된 컬렉션을 완성했다. 


밝은 네온 그린 색상의 맨투맨 전면에는 큰 그래픽을 넣기 보다는 작은 와펜 장식과 세련된 라이닝을 가미해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등판에는 강렬한 스타워즈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반전매력을 더했다. 


또한 트레이닝 팬츠를 맨투맨이나 후드 집업, 후드티 등과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컬렉션 전반에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모든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성인용 디자인 외 아동용 제품들도 함께 출시한다. 여기에 일부 맨투맨과 트레이닝 집업 재킷에는 알투디투(R2D2)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귀엽게 형상화해 선보인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협업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영화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디자인유나이티드 브랜드 담당자는 “인기 영화의 캐릭터는 대중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한정판 협업 제품으로 제작했을 때 고객 반응이 좋다”면서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를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풀어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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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부터 진행된 스타벅스 e-프리퀀시 증정기간, 12월 31일로 종료
스타벅스 2020 플래너,
12월 31일까지 꼭 교환하세요!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의 대표적인 연말 이벤트인 e-프리퀀시 적립을 통한 플래너 증정행사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로 종료된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 증정 이벤트는 e-프리퀀시를 통해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17잔에 해당하는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 1권 또는 펜 세트 1개 중 하나를 증정하는 형태로 이뤄지는 고객 사은 행사로 지난 10월 29일부터 약 2달간에 걸쳐 진행된 바 있다.


특히 올해 이벤트는 스타벅스 플래너와 함께 펜 세트가 증정품에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벤트 마감일이 임박함에 따라 원활한 증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 23일 오후부터는 매장별 입고되어 있는 플래너와 펜세트 색상별 수량을 스타벅스 앱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스타벅스 마케팅팀 최희정 팀장은 “올해도 많은 고객분들의 참여 속에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이벤트 종료일을 앞두고 플래너와 펜세트에 대한 매장별 잔여 수량공개를 시작했다.”라며, “이벤트 종료 마지막 날까지 보다 편안하게 많은 고객분들이 증정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년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오는 12월 31일 e-프리퀀시 증정품 증정 기간 종료를 앞두고, 관련 안내 메시지를 스타벅스 앱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매장 내 게시물 등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안내 중에 있다.


2019년 12월 27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