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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밀부터 칼리타드리퍼, 로스팅, 커피머신까지 커피 전문성 업그레이드
제 12대 커피대사 안상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3년의 치열한 노력 끝에 얻은 영예, 커피지식 공유로 나눌게요”


2011년 스타벅스에 입사해 차근차근 커피에 대해 알아가며, 열정 하나로 도전한 스타벅스 커피 엠버서더 선발대회에서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세 번째 도전을 통해 2016년 커피대사로 선정된 안상호씨는 이렇게 남다른 소회를 밝혔습니다.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지니고 마침내 간절히 원하던 바를 이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제12대 커피대사인 안상호 파트너(직원)는 세계적으로 앞서나가는 스타벅스의 커피문화와 커피 리더십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활동을 1월부터 본격 시작합니다.  


안상호 커피대사는 지난 12월 11일, “스타벅스의 새로운 커피 경험”을 주제로 실시된 <2016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컵(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커피 전문지식 테스트, 커핑을 통한 감별 능력 평가, 커피 추출, 라떼 아트, 나만의 커피 소개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전국 62개 지역을 대표하는 커피마스터들과 치열한 경합끝에 1위를 차지하며 커피대사로 등극했습니다.

 




예멘과 에티오피아 산의 커피를 수출하는 모카항구와 동시에 모카커피(Mocha Coffee)라는 이름인 “모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안상호 커피대사는 그만큼 커피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뛰어납니다.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주일에 커피원두 3~4팩을 구입해 각각 다른 방법으로 로스팅과 시음을 해보고, 핸드밀부터 칼리타드리퍼, 로스터기, 커피머신까지 온갖 종류의 커피관련 기기를 구입해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왔습니다.


또한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커피 엑스포, 카페 쇼, 국제식품산업대전 등 커피관련 여러 박람회를 두루 방문하고, 커피에 대한 서적이면 뭐든지 출간되는 데로 모두 구입해 정독하며 커피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정성과 노력의 결과로 그는 2014년 8월 커피 원두 감별사 자격증인 큐그레이더(Q-grader)도 취득했습니다. 


안상호 커피대사는 “모름지기 바리스타는 생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로스팅을 알고 커피의 맛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유연하게 커피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며 “8,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더욱 심층적인 커피지식을 전수해 앞서가는 커피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스타벅스 커피대사 선발대회는 스타벅스 진출국가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파트너를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커피대사는 커피마스터 자격증을 가진 3,200여명의 파트너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여 1년 동안 다양한 교육과 대내외 활동을 펼친 62명의 지역커피마스터들 중 단 1명만이 선발되며, 임기는 1년입니다. 커피대사에게는 커피 농가 및 스타벅스 시애틀 지원센터(본사) 방문 등 해외 연수를 통해 세계적인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기회도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