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월1일(월)부터 3월30일(수)까지 새로운 인생의 ‘봄’을 맞이하는 신랑 신부를 위한 ‘입춘대길(立春大吉)’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웨딩 프로모션 기획을 담당하는 서혜승 지배인은 “양력 2월 4일,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새해의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입춘’에는 1년 동안 모든 가정이 ‘대길(大吉)’ ‘다경(多慶)’ 하기를 기원하는 여러 가지 풍속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결혼하는 신랑 신부에게도 인생의 봄이 시작되어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웨딩 무대를 처음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볼룸에서는 신랑, 신부의 화목과 부를 상징하는 골드빛 웨딩 무대로 기존과는 다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차별화된 웨딩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규모 웨딩이 가능한 오키드룸에서는 화이트와 실버톤의 반짝이는 캐피즈를 사용한 무대연출로 보다 은은한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한 하우스 웨딩 진행이 가능합니다. 프로모션 기간에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런칭을 기념하여 그랜드볼룸과 오키드룸의 웨딩 무대 연출을 무료로 제공합니다(각 7백만원, 4백8십만원 상당). 웨딩 무대는 웨딩 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요한 부분이자, 웨딩 진행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으로 화려하게 반짝거리는 새로운 무대를 가격적인 혜택과 동시에 가장 처음 진행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예식 당사자뿐만 아니라 참석하는 하객들까지 두 사람 인생의 ‘봄’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입춘대길’ 프로모션 코스 메뉴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 또한 런칭을 기념하여 할인된 금액인 1인 9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에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