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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다양한 딸기 디저트의 향연
스트로베리 세렌디피티 프로모션
신세계 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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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6년 1월부터 라운지&바, 뷔페, 베이커리에서 각각의 특성에 걸맞게 다른 컨셉트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세렌디피티’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먼저 라운지&바 써클에서는 1월2일(토)부터 2월28일(일)까지 5가지 딸기 디저트를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딸기 디저트 ‘테이스팅’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한 접시 위에 딸기가 들어간 에클레어, 치즈 케이크, 파나코타, 쇼트 케이크, 파블로바 5종류의 스트로베리 디저트가 올려지고, 모스카또 루비(디저트 와인) 또는 커피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페어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 종류도 평일과 주말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평일에는 서울 웨스티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커피인 비벤떼를, 주말에는 스페셜티 커피인 브라질 모카 또는 콜롬비아 유기농 아그로타타마 중 선택 가능합니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스트로베리 세렌디피티 언리미티드 플레져’라는 프로모션 이름처럼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1월4일(월)부터 1월31일(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디저트 코너에서 딸기 치즈 케이크부터, 딸기 파나코타, 딸기 파블로바까지 여러 종류의 딸기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메나쥬리에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카디날, 딸기 밀페유, 딸기 타르트 등의 ‘리미티드 에디션’ 딸기 디저트를 1월1일(금)부터 1월31일(일)까지 1월 한 달간만 한정적으로 선보입니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치즈 케이크와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와 더불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더 메나쥬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이번에 사용하는 딸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빛깔이 선명한 산청 딸기입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구매팀 홍성만 대리는 “산청 딸기는 단단하고 신맛이 적으며 12~13브릭스(Brix)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 맛이 좋습니다. 저장 기간도 길어 일반 딸기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는 명품 딸기다”고 밝혔습니다.


디저트 아이템이 세분화 되고 계절성이 강조되면서 딸기, 망고, 복숭아, 체리, 밤 등 해당 시즌에 맛볼 때 가장 맛있는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이유에 대해 차승희 식음기획 파트장은 “고객들에게는 디저트가 ‘식후 음식’이라는 개념에서 ‘한끼 식사처럼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변화되면서 디저트 단독 프로모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며 더불어 “디저트를 통해 자기 만족을 충족시키며, ‘스몰 럭셔리’의 가치 체험 및 공유로 인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