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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콜라보 엑스’ 출시
스마트워크 화상 협업 서비스가 월 9,900원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콜라보 엑스(Collabo X)’를 출시한다.


‘콜라보 엑스’는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으로 기업 또는 팀 내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 프로그램이나 장비 설치 필요 없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콜라보 엑스’는 스타트업 ‘구루미(대표 이랑혁)’와 함께 미팅, 세미나, 교육 등의 업무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업형 화상 협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 가능하고, 문서공유, 화면 공유, 화면 녹화 기능 등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을 통한 업무 회의, 미팅은 물론이고, 다자 간 원격 세미나, 실시간 고객 상담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월 9,900원 이용료에 ‘콜라보 엑스’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하반기까지 교육, 업무용 메신저 등 협업을 위한 ‘콜라보 엑스’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우선 ‘에듀룸’ 기능을 추가해 화상 강의, 조별 토론, 퀴즈 등 기업 내 임직원 교육을 위한 기능을 더한다.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메신저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콜라보 엑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콜라보 엑스’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회원 가입 없이도 ‘콜라보 엑스’ 사이트 접속하면 바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IT사업부 상무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고, 장소, 시간 제약 없이 근무하는 리모트워크(Remote Work)가 확산되면서 협업 플랫폼 등 IT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스마트워크 플레이스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다”며


“’콜라보 엑스’는 화상 협업 서비스 이외에도 업무용 메신저, 전문가 연결서비스 등 기업 내 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올인원(All in one) 플랫폼으로 기업 내 스마트워크(Smart Work) 문화 확산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로 가기 >> https://collabox.work


2019년 8월 28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