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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3일(수)까지 봄맞이 골프대전 진행, 40개 점포에서 30억 규모 물량 판매
골프용품 구매하고 자유CC 이용권 받자!
 
#이마트

이마트가 올해 첫 골프대전을 실시한다.

 
이마트는 오는 3월 13일(수)까지 죽전점, 성수점, 분당점 등 40개 매장에서 2018년 봄 정기 골프대전을 열고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 등 30억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골프대전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대폭 늘렸다는 점이다.

우선, 이마트 골프대전 최초로 자유CC 이용권 증정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내 골프용품을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유CC 4인 1팀 그린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점당 1매씩 총 40매의 쿠폰을 준비했으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1일(목) 이마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 할인/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한층 강화했다.

기존의 경우 구매 금액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동 에누리 및 상품권 증정으로 환급해줬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10%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골프대전에서는 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2만/5만/7만/10만원 에누리와 함께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만원의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 이마트e카드/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씨티)

골프대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상품도 알차게 구성했다.

우선, 골퍼라면 누구나 동경할만한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 클럽 풀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기획했다.

프리미엄 샤프트를 장착한 고가 모델 ‘타이틀리스트 915 드라이버(투어 AD샤프트)’는 49만 원에 마련했고 네 가지 라인업으로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활용이 가능한 ‘타이틀리스트 716 아이언’은 79만 원(CB모델), 89만원(AP1/AP2/MB모델)에 판매한다.

또, 웨지 브랜드 중 사용률 1위를 자랑하는 ‘타이틀리스트 SM6웨지’를 12만 9천 원에 준비했으며, ‘타이틀리스트 816 유틸리티’는 19만 9천 원에 판매한다.

주요 브랜드 신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오딧세이 스트로크랩 퍼터’를 29만 원에 선보이며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는 66만 원에, ‘미즈노 JPX 아이언세트’는 143만 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골프용품을 준비해 ‘브릿지스톤 e6 골프공(3피스/24개입)’은 44,900원에 판매하고, ‘아디다스 파워밴드 보아 골프화’를 12만 9천 원에 판매한다.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이즈 4피스 골프공(12개입)’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 바이어는 “연간 이마트 골프 매출의 20%가 발생하는 3·4월을 맞아 봄맞이 골프대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 만큼, 저렴한 가격에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