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일본의 대표적인 면 요리인 우동을 직접 만드는 과정 볼 수 있어
추운 날, 사누끼 우동을 스시조에서!
#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가을맞이 주말 이벤트로 한석원 주방장이 손님 앞에서 우동을 만들어 주는 ‘주말 라이브 사누끼 우동’ 프로모션을 11월 22일(일)까지 진행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면 요리인 우동은 우리나라 냉면처럼 지역별 특징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알려진 우동은 카가와(香川)현의 사누키 우동(讃岐うどん)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우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시조의 한석원 주방장이 일본 사누끼 우동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좋은 밀가루와 물, 천일염만으로 반죽을 만들고, 그것을 24시간 숙성시켜 만들어 면발은 다른 우동 면보다 굵고 식감이 쫄깃쫄깃합니다. 사누끼 우동은 면을 잘라보면 십자 모양이 나는데, 이는 쫄깃함이 살아있는지 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
스시조에서는 탱탱한 면발을 가진 사누끼 우동을 취향에 따라 붓카케 우동, 소고기 우동으로 시원하게 혹은 카레 우동, 가시와 우동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 스페셜 세트 메뉴로 구성해 사누끼 우동을 스시나 사시미, 가을 별미 요리들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9만7천원부터입니다(세금 봉사료 포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말 수타 우동 세트를 주문하면 스시조 수타 우동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용 수타 우동을 선물로 제공합니다(2인 1개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