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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매일은 아름답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계점의 하루
#이마트에브리데이


화제가 되었던 TV 드라마 미생에는 “역시 현장이지 말입니다.”라는 명대사가 등장합니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고, 발로 뛰면서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현장이야말로 일터의 하이라이트이기 때문일 텐데요. 그래서 SSG블로그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현장을 누비고 있는 신세계인의 하루를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현장은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세계,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하루입니다. 고객과 가까이 있는 만큼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하루는 그 누구보다 바쁘게 흘러갑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계점을 책임지고 있는 오창섭 열혈 점장의 일상을 만나보시죠!




 

AM 7:30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는 가장 바쁜 시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공식적인 오픈 시간은 10시지만, 사실 매장의 문은 그보다 훨씬 일찍 열린답니다. 오픈 2시간 반 전부터 활짝 열린 매장의 문! 겉으로 봤을 때는 벌써 영업이 시작된 것 같아 보이죠? 아직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이지만,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고객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바쁜 시간입니다.

 

 

AM 8:30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신선 식품이 신선한 이유를 찾아라!





당일 판매되는 신선 식품은 매일 아침 매장으로 입고되는 것이 원칙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객에게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분주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오늘은 조금 늦어진 물류 배달 때문에 긴장 백배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진열까지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서둘러야 합니다. 점장이 선두에 나서 솔선수범해 아침하역에 나섭니다. 으쌰으쌰!

 

 

AM 9:00 전 직원 총 동원! 물품 진열&유통기한 체크





오늘 고객을 만날 물품 진열하는 작업은 유통 날짜 확인 작업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특히나 유통기한이 중요한 냉장제품 같은 경우는 더욱 세심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 직원들이 모두 동원되어 매의 눈으로 빠르게 체크체크!

 

 

AM 9:50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며!





오픈 10분 전! 아무리 바빠도 거를 수 없는 일과는 아침조회타임입니다. 우리동네 일등 슈퍼마켓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고객이 왕’ 이라는 완벽한 서비스마인드! 본격적인 일과의 시작 전, 전 직원이 합심해 마음을 다잡으며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PM 2:00 다시 돌아온 하역타임





매장 오픈과 함께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고, 어느덧 오후! 신선식품이 입고되는 아침과 달리 매일 오후에는 공산품이 입고된답니다. 특히, 고객님의 쇼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두번째 하역은 보다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PM 4:00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모두가 멀티플레이어





동네를 기반으로 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은 다소 영세하기 때문에, 담당자의 휴무 및 식사시간에는 업무에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현장 투입 스탠바이 해야하는 건 에브리데이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요소겠죠? 오늘도 정육코너와 선어코너를 번갈아가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일당백, 만능 점장입니다!

 

 

PM 11:00 수고했어, 오늘도!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마감시간은 밤 11시. 고객님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기 위해 열심히 달린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점장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업무는 마감보고와 업무정리!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고객님들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내일 하루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