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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2년만에 누적 방문객 1천만명 돌파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특별 프로모션
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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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전국 광역도시 최초로 부산 기장군에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2년 만에 누적방문객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2007년 여주, 2011년 파주에 이어 문을 연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이탈리아 투스카니풍의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경관과 18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인기브랜드들을 갖추어 부산경남권의 대표 쇼핑 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2015년 현재 부산•울산•경남 인구 수가 약 8백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인근 상권 거주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다녀갔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04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매출 상위 브랜드는 ‘스포츠•아웃도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이후 지난 2년간의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30~40대가 신세계사이먼 VIP 패스포트 멤버쉽 고객의 절반 이상(약 70%)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육아와 부모세대 부양을 위해 가성비 높은 소비활동이 주요 관심사인 이들 세대가 아울렛 쇼핑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개점 첫 해와 비교해, 매출 상위를 기록한 브랜드의 변화도 주목해 볼만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폴로 랄프로렌, 빈폴 등 정통 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도 지속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페레가모, 에트로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실속있는 가격으로 명품을 마련하고자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별 고객 비중을 살펴 보면, 부산이 약 53%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22%), 경남(10%)이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서울, 경기, 전남 및 대구(7%) 등 전국 각지에서도 다수의 고객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양상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관광명소로서 지역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적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쇼핑인구 유입은 아울렛이 위치한 기장군의 인구 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2013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후,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전국 230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이 유입된 지역 1위(2013년), 2위(2014년)로 집계되기도 했습니다. (*참고: 통계청 ’2014 국내인구이동통계’)

 

테일러메이드, 아르마니 아울렛, 르크루제 등 120여개 브랜드 최고 90% 할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2nd Anniversary)을 진행해 120여 개 브랜드가 최고 9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테일러메이드(Taylormade)는 클럽을 최대 80% 할인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해 기존 248만원인 클럽 풀세트를 99만 7천원에, 기존 90만원인 MC아이언을 37만 9천원에 판매하며, 아르마니 아울렛(Armani Outlet)은 기존 40~7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르크루제(Le Creuset)는 창립 90주년 기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해 기존 54만 8천원인 원형 무쇠냄비(18cm)∙원형 그릴 세트를 23만5천원에, 기존 21만 9천원인 자이언트 바비큐 그릴을 9만 9천원에 선보입니다. 또한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는 골프 브랜드 대전 및 스포츠 브랜드 특별 할인 행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완구기업 마텔의 ‘핫휠’ 레이싱 체험, 슈퍼히어로 플래시몹, 나만의 탐스(TOMS) 만들기와 같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야외 이벤트가 가득하며, 아동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작성 시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후원금이 전달되는 ‘기장사랑 희망 프로젝트 캠페인’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