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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X 방탄소년단 캐릭터, 분더샵 단독 판매
핫한 콜라보레이션, 분더샵에서 만난다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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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 영국 하이패션 ‘JW 앤더슨’과 ‘컨버스’의 만남.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한 콜라보레이션이다. 이 협업 제품들은 분더샵 청담에서만 만날 수 있다. 전세계의 눈이 청담동으로 향하는 이유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한국 최초의 편집숍이자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선보이는 분더샵이 또 한번 국내외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 분더샵은 알렉산더 맥퀸, 드리스반 노튼 등 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선보여 왔다.

 

2015년 9월 애플워치 출시 땐 분더샵이 특별 판매처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 기존 애플의 공식 리셀러 외 애플워치를 선보이는 매장은 분더샵 청담이 유일했다. 애플은 그간 공식 애플스토어 이외에 스페셜티스토어, 고급 백화점, 명품 판매점 등 글로벌 패션을 이끄는 핫플레이스를 통해 애플워치를 런칭했다. 파리의 갤러리라파예트 백화점과 콜레트, 런던의 도버스트릿마켓, 도쿄의 이세탄 백화점이 대표적이다. 분더샵 청담 역시 이 중 하나로 꼽힌 것.

 

이후 2016년부터는 브랜딩•디자인•생산까지 모두 도맡은 ‘분더샵 컬렉션’을 출시하며 브랜드 사업까지 뛰어들었다. 16년간 분더샵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분더샵 컬렉션은 사업 첫 해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분더샵은 올해 9월 글로벌 최대 패션 시장인 뉴욕에 진출했다. 바니스 뉴욕 백화점에 정식 입점해 직접 기획한 모피, 캐시미어, 향수 등 20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K팝, K드라마, K푸드 등에 이어 'K패션'과 'K라이프스타일'까지 전파한 성공 사례로 꼽혔다.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인기 그룹’인 K팝 아티스트 ‘방탄소년단’도 분더샵을 주목했다. 라인프렌즈와 1년간 준비한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의 국내 출시 행사를 분더샵 청담에서 단독 진행하기로 했다. 


라인프렌즈 측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접할 수 있는 곳이자 동시대 문화 조류를 대변하는 공간으로 주목 받는 분더샵 청담에서 BT21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최신 유행을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1년간 스케치와 디자인 등 제작과정에 참여한 이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캐릭터 상품 생산으로 넘어 의류 브랜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8종류의 캐릭터인 BTS21의 소셜미디어(SNS) 팔로어 수는 250만명을 넘었다. 인형, 의류, 쿠션, 엽서세트 등 관련 제품은 1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분더샵 청담, 해외에선 뉴욕 라인프렌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분더샵은 그동안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반스, F.A.M.T 등 스트릿 브랜드와 여러가지 협업 상품들을 단독으로 판매했으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오픈 전날부터 텐트를 치고 밤을 새는 진풍경이 연출했다. 유니클로와 만나 인기를 끌었던 영국의 하이패션 브랜드인 JW 앤더슨은 이번에 컨버스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내놨다. 분더샵 청담의 스니커즈 전문관인 ‘케이스스터디’에서 15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하는 이번 제품은 컨버스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반짝이는 장식을 넣어 팝아트적인 감각을 살렸다. 

 


올해 2월 런칭한 스니커즈 전문관인 케이스스터디는 젊은 세대를 분더샵으로 끌어오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배트멍, 알렉산더맥퀸, 메종마르지엘라 등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부터 나이키, 뉴밸런스, 반스, 퓨마 등 핫한 스트릿 제품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분더샵만의 세련된 취향으로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단독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실제로 분더샵은 청담점 1층에 지난 2월 케이스스터디가 오픈한 이후 20~30 고객이 크게 늘었다. 1년 전 6.0%였던 20대 고객은 5.8%포인트 늘어난 11.8%를 기록했고, 30대 고객은 35.2%에서 38.8%로 늘었다. 20대 매출액은 같은 기간 1.5배나 증가했다. 기존 분더샵 고객들이 40~50대가 주류였던 반면, 케이스스터디가 오픈한 이후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다양한 스트릿 브랜드들이 분더샵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는 평가다.

 

신세계 상품본부 손문국 부사장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분더샵에서 또 한번 협업 제품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면서 “앞으로도 분더샵만의 모던하고 혁신적인 이벤트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