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2월 23일(토)과 24일(일) 양 일간 꿈 꿔왔던 환상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노엘 앙 블랑(Noel en Blanc)’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 기간 및 타입에 따라 가격은 4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페어리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낭만적인 ‘노엘 앙 블랑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와 산타가 객실로 깜짝 방문해 어린 자녀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헬로우 산타(Hello Santa)’ 서비스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
‘노엘 앙 블랑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는 국내 최초의 호텔 바인 ‘조선호텔 바’의 역사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감감의 인테리어와 메뉴,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 바 또는 국내 최초의 양식당으로 와인 & 다인 컨셉트로 리뉴얼한 나인스 게이트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타입에 포함된 라운지 & 바는 파티 플레이트(스테이크, 소시지 등), 웰컴 칵테일 2잔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1부(17:00~19:00), 2부(19:00~21:00), 3부(21:00~23:00)와 4부(23:00~01:00)로 나뉘어 진행되어 원하는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 타입에 포함된 나인스 게이트는 프리미엄 와인 3종과 안단테 데어리 김소영 장인이 선정한 치즈와 샤퀴테리 7종을 즐길 수 있고,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환상적인 환구단의 야경을 배경으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숲 속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꾸며진 업장에서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기를 원하는 고객은 ‘헬로우 산타(Hello Santa)’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산타가 객실로 깜짝 방문해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함께 조선델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와 헬로우 산타 서비스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즐기기 원한다면 15만원(2인 기준, 세금 봉사료 별도)을 추가로 내면 된다.
노엘 앙 블랑 이그제큐티브는 글래머러스한 크리스마스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바비 브라운(BOBBI BROWN)의 2017 홀리데이 기프트 기빙 컬렉션이 추가된다. 크림, 버치, 에스프레소 컬러의 아이섀도우와 미니 스모키 아이 마스카라는 홀리데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한정 상품으로 글래머러스한 파티 아이 메이크업을 선사할 아이템이다. 그 외에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페어리 스위트는 바비 브라운(BOBBI BROWN)의 홀리데이 기프트 기빙 컬렉션이의 아이 팔레트 섀도, 마스카라뿐만 아니라 핑크 컬러(로즈 블라썸, 우버핑크, 리치베리) 발색으로 청순함을 더해줄 럭스 립 칼라를 추가로 제공한다. 조식은 아리아 뷔페 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중 선택 가능하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 내에는 따뜻한 모닝 커피를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되어 있다.
2017.11.2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