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차정호)이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가 브랜드 최초의 캐주얼 컬렉션 ‘PSWL’을 출시한다.
PSWL은 프로엔자 스쿨러가 수년간 깊이 있게 개발해 온 컬렉션으로 데님, 티셔츠, 스웻셔츠, 캐주얼 아우터 등으로 선보인다. 프로엔자 스쿨러는 PSWL 컬렉션의 차별화를 위해 런웨이 제품들에 사용하는 블랙 사틴 라벨 대신 화이트 라벨을 부착했다.
프로엔자 스쿨러는 이번 컬렉션을 소개하기 위해 오랜 친구들과 창의적인 협업을 진행해 이달과 내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제품을 공개한다. 한국에서는 7일부터 분더샵 청담점에서, 22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PSWL 컬렉션은 다양한 디자인의 데님 제품들이 눈에 띈다. 전면에 운동화 끈과 같은 장식 요소로 캐주얼 감성을 더한 데님 재킷과 팬츠, 화이트 도트 패턴이 전체적으로 디자인된 셔츠는 우아한 멋과 개성을 보여준다. 독특한 그래픽이 디자인된 제품들도 눈에 띈다. 프로엔자 스쿨러 알파벳 레터링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스웻셔츠와 길게 떨어지는 벨트, 후면에 사각 형태의 독특한 프린트가 개성을 더하는 티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우비 형태의 핑크색 외투,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갖춘 티셔츠 등에서 브랜드만의 감성과 이번 PSWL의 캐주얼한 느낌이 공존한다. 가격은 티셔츠와 스웻셔츠 20~30만원대, 데님 라인 50~60만원대, 재킷 50~100만원대다.
프로엔자 스쿨러의 디자이너 잭 맥컬로와 라자로 에르난데즈는 “수 년간 브랜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하이엔드(High-end)와 일상의 패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컬렉션을 만들고자 했다”면서 “이번 캐주얼 컬렉션을 통해 이 시대 대중에게 더 밀접한 패션으로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7.11.3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