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저녁을 위한 베스트, 스웨터, 재킷 등 출시
제이린드버그, 기능성 골프웨어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17FW 골프웨어 여성 연출컷
라운딩 나가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활동성과 보온성을 모두 충족시켜줄 골프웨어가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는 올 가을 세련되면서도 기능성이 뛰어난 17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제이린드버그는 블랙&화이트 혹은 그레이&네이비 색상을 위주로 특유의 모던함을 앞세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여기에 핑크, 그린, 블루 등의 포인트 컬러를 넣어 필드 위에서 화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만큼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보온성이 강조된 복장과 자외선을 차단해 줄 기능성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제이린드버그의 남성용 키네틱 재킷(Kinetic Jacket)은 4-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활동성이 좋아 어떤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하며, 구김이 적어 장시간 운동에도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방수, 방풍이 뛰어나 아침저녁으로 부는 쌀쌀한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흡한속건의 기능으로 장시간의 낮 시간 라운딩시에도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세련된 블랙과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되며, 목 부분에 브랜드 고유의 브릿지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같은 디자인의 베스트(조끼)도 출시돼더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17FW 골프웨어 남성 연출컷
여성용으로 출시된 제이 린드버그의 에이미 트루 메리노 스웨터(Amy True Merino Sweater)는 화사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메리노 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며, 보온성은 물론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해 가을철 라운딩에 제격이다.
핑크와 그린의 선명한 색감은 필드 위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클래식한 V넥 라인에 블랙과 화이트로 포인트를 줘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가볍게 어깨에 두르거나 기능성 이너웨어나 반팔 저지를 입은 뒤 레이어드 하여 착용하면 더욱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제이린드버그 마케팅 담당자는 “올 가을 골프웨어는 블랙&화이트, 그레이&네이비 등의 심플한 모노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쨍한 핑크, 그린 등의 색상 조합이 인기”라면서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키네틱 재킷 같이 입고 벗기 쉬운 얇은 아우터와 니트를 겹쳐입어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09.2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