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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직원 자녀 초대해 추석 맞이 송편 빚기 행사 진행
자녀와 함께 하는 송편 빚기 행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추석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2일 청담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를 연다. 자녀들이 아빠 엄마의 직장을 둘러보고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행사 장소는 사옥으로 정했다.

 

 

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쌓게 해주고, 추석을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는 정성이 담긴 송편을 보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빚은 송편은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강남노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부모와 자녀가 직원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후 외부 체험행사장으로 이동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신사옥 건립을 기념해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들을 사옥으로 초대해 사옥 투어를 한 후 마술쇼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해에는 자녀와 함께 책꽂이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밖에도 정시 퇴근을 위한 패밀리데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플렉서블(flexible) 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서원식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상무는 “사옥에서 진행하는 부모자녀 프로그램은 자녀들이 부모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다른 프로그램보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7.09.2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