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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신선/가공/생활 등 총 174개 품목 역대 최대 규모
명절 사전예약 시장이 커졌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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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본격적인 추석 영업의 시작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사전예약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합니다.

 

오는 8월 17일(월)부터 9월 12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에는 8대카드 할인 133품목, 단체선물 할인 20품목, 신선 진품명품세트 21품목 등 신선과 가공, 생활을 망라해 174개 품목을 준비했습니다. ※ 행사카드: 삼성/KB국민/신한/BC/현대/하나/롯데/씨티

 

이마트는 지난 추석 118종에 비교해 올해는 가짓수를 50%, 총 물량은 2배 수준으로 대폭 늘려 품절 없이 안정적인 구매가 가능토록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처럼 이마트가 사전예약판매 규모를 늘린 배경에는 저렴하게 좋은 상품을 사고자 명절 선물 구매를 서두르는 명절 얼리버드 족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마트 명절 사전예약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 12년 설만 해도 1% 수준이던 것이 빠르게 증가해, 올해는 20%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사전예약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이마트는 신선 선물세트 가격 안정 및 신선 진품명품 세트 10% 할인을 비롯해 8대 카드 최대 3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사전예약 구매 혜택을 넓혔습니다.



사전비축으로 한우 갈비세트 가격 동결, 우수산지 찾아 과일 맛/가격 잡아


우선,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지난 추석에 비해 20% 이상 오른 한우를 직영 미트센터 사전비축으로 가격을 낮춰 작년 추석 가격에 내놓습니다.


인기품목인 횡성한우 갈비세트(갈비3.6kg)와 일반 한우 1++갈비세트 (갈비3.6kg)는 지난 추석과 같은 가격인 25만원에 판매하고, 8대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해 횡성한우갈비세트의 경우 일반 갈비세트보다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과일은 사전기획을 통한 우수산지 발굴로 맛과 가격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마트는 가뭄의 영향으로 올해는 선물세트용 대과가 귀해 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우수산지를 선점해, 작년보다 평균 10~20% 저렴하게 준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충남 아산 배와 경북 영주 사과로 구성한 ‘아산에 물들 梨’세트(배10입, 54,800원)와 ‘아이러브 영주사과’세트(사과12입, 49,800원) 등으로 8대 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특선인삼세트1호’와 ‘서귀포수협사람들 옥돔세트’ 등 대품 신선세트의 경우 8대 카드 구매 시 최대 폭인 30% 할인 혜택을 제공을 늘려 전반적인 체감 선물세트 물가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단체선물로 인기가 좋은 가공/생활 상품군은 단체선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동원 양반 42호세트(30%), 동원 혼합 44-S호(20%), 해표 안심특선 52호(30%), 오뚜기 참기름 E호(30%) 등 총 20품목으로 동일상품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품목별 최대 30% 할인하고, 추가로 30 / 50 / 100 / 200 / 300 / 500 /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5 / 2.5 / 5 / 10 / 15 / 25 / 5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피코크 고급 선물세트로 출시, 한정 물량으로 이마트, 백화점 동시 판매 실시


한편, 올해 사전예약판매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피코크 선물세트 11품목을 한정수량 기획해 선보입니다.


당도와 빛깔 크기 등 최상위 수준으로 선별한 사과와 배로 ‘피코크 귀한 배/사과 세트(배 9입/사과 12입)’을 각 90,000원에 판매하고, 2,000두 미만으로만 사육되는 진귀한 제주 흑한우로는 ‘피코크 제주 흑한우 세트’를 495,000원에 30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외에도 피코크 인기 가공식품인 참기름과 들기름, 흑돼지 캔햄으로 피코크 가공 선물세트를 3종을 구성해 47,900원부터 52,900원에 판매에 나섭니다.


특히 피코크 선물세트는 프리미엄급 상품에 걸맞는 패키지에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감 있게 담아 이마트는 물론 백화점에도 동시에 판매 할 계획입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명절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의 사전예약세트를 준비했다”며, “기존의 대량 구매고객을 위한 가공/생활 선물세트와 함께 올해는 차별화된 프리미업급 상품으로 피코크 세트를 선보이는 등 사전예약 판매에 소비자 선택권을 늘리고 할인혜택을 강화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예약판매는 기간 동안 구매한 상품은 오는 9월 11일(금)부터 25일(금)까지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택배 배송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에브리데이와 이마트 몰을 통해 동일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해 사전예약 판매의 장소 및 시간적 제약을 줄였습니다. (단, 일부품목 제외)


한편, 이마트 몰에서는 사전예약판매 기간동안 주문 후2일에서 5일 이내에 선물세트를 택배 배송 받을 수 있는 온라인몰 전용 ‘추석선물세트 바로 배송 서비스’를 기획해 첫 선을 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