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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세계 지식향연 그랜드 투어 미국 12일간의 여정
지식향연
2017 신세계 지식향연 그랜드투어,
미국 12일간의 여정

벚꽃 필 무렵 전국 9개 대학에서 펼쳐진 인문학 콘서트에 이어 지난 7월 인문학 캠프에서 4기 청년 영웅단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의 어느 여름 날,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세상을 개척할 ‘뉴 프런티어’의 참된 의미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그랜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인문학을 보고, 듣고, 느꼈던 ‘2017 지식향연’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글 / 민경미, 사진 / 유승현

무한한 가능성으로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미래의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지식향연’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2017 지식향연’은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 캠프, 미국 그랜드 투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을 쌓고,
존 F. 케네디 ‘프론티어’ 정신을 확인해보는 것이었죠.

지난 7월 대학생 100명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신세계 인재개발원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전국 9개 대학에서 열린 지식향연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한 후 필독서인 <미국사>(앙드레 모루아 저)를 읽고 인문학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평가한 온라인 미션을 당당히 통과한 인재들이죠. 대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 1인 100초 스피치, 팀별 미션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1인 100초 스피치에서는 연세대학교 김형철 교수와 송동훈 문명탐험가가 심사를 했고요. 올해 필독서로 선정된 <미국사>에 나오는 리더를 주제로 한 찬성, 반대 토론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주인으로 사는 일이 어떻게 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가’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에세이를 썼는데요. 2박 3일 동안의 인문학 캠프를 통해 미국 그랜드 투어에 참가할 4기 청년 영웅단이 결정되었죠.

미국 그랜드 투어는 미국의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국의 역사, 문화, 정치 등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서 청년 영웅들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자리입니다. 이번 투어에는 인문학 캠프 때 심사위원이었던 송동훈 문명탐험가도 동행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보스턴에서 워싱턴까지 장장 12일 동안 진행한 그랜드 투어 현장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투어 장소는 미국 동부의 보스턴! 이곳에 있는 존 F. 케네디 도서관과 박물관은 1979년, 존 F. 케네디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죠. 도서관 곳곳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존 F. 케네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특히 대통령 시절, 백악관 입성할 때의 로고도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요. 청년 영웅들은 존 F. 케네디의 삶을 확인하며 미국의 자유주의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에 청년 영웅들이 떴습니다! 이들이 가장 먼저 간 곳은 시티필드 내 ‘재키 로빈스 로툰다’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이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뛰어난 실력으로 미국 내 인종차별을 없애는 데 크게 기여하며 미국 야구의 역사를 바꿔놓았죠.

그를 기리기 위해 청년 영웅들이 그의 등번호인 42번 전시물 앞에 섰습니다. 이곳에서 청년 영웅들은 모두가 평등한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2001년 9.11 테러를 기억하시나요? 이로 인해 3천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복구에만 9개월이나 소요됐었죠. 그리고 2014년, 무너진 건물 바로 옆 희생자를 추모하는 9.11 메모리얼 박물관이 세워졌습니다. 청년 영웅들 모두 엄숙한 분위기로 박물관에 들어섰는데요. 화염으로 녹아버린 소방차, 테러 당시 사진과 편지 등 긴박했던 테러 상황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 영웅들은 이곳에서 시간이 지나도 희생자를 잊지 않고 기리겠다는 미국의 굳건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뉴욕에서 청년 영웅들은 미션 투어를 진행했어요. 6~7명씩 편성된 4개 조가 각각 미션지에 있는 이미지, 제시어를 통해 연상되는 장소를 찾아가 오후 6시 전까지 단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것인데요. 과연 어느 조가 우승을 차지했을까요?

필라델피아에서는 미국 독립 기념관을 방문해 미국 독립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공원. 이곳에 총 19명의 판초 우의를 입은 병사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장맛비가 내리는 한여름, 이들이 우의를 입고 한국에 첫발을 내려놓은 것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알지도 못했던 나라, 만난 적도 없었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이들을 위해 청년 영웅들이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헌화를 했습니다.

벚꽃 필 무렵 전국 9개 대학에서 펼쳐진 인문학 콘서트에 이어 지난 7월 인문학 캠프에서 4기 청년 영웅단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의 어느 여름 날,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세상을 개척할 ‘뉴 프런티어’의 참된 의미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그랜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인문학을 보고, 듣고, 느꼈던 ‘2017 지식향연’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글 / 민경미, 사진 / 유승현

무한한 가능성으로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미래의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지식향연’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2017 지식향연’은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 캠프, 미국 그랜드 투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을 쌓고, 존 F. 케네디 ‘프론티어’ 정신을 확인해보는 것이었죠.

‘뿌리가 튼튼한 청년 영웅’은 나야 나! - 인문학 캠프 현장

지난 7월 대학생 100명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신세계 인재개발원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전국 9개 대학에서 열린 지식향연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한 후 필독서인 <미국사>(앙드레 모루아 저)를 읽고 인문학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평가한 온라인 미션을 당당히 통과한 인재들이죠. 대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 1인 100초 스피치, 팀별 미션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1인 100초 스피치에서는 연세대학교 김형철 교수와 송동훈 문명탐험가가 심사를 했고요. 올해 필독서로 선정된 <미국사>에 나오는 리더를 주제로 한 찬성, 반대 토론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주인으로 사는 일이 어떻게 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가’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에세이를 썼는데요. 2박 3일 동안의 인문학 캠프를 통해 미국 그랜드 투어에 참가할 4기 청년 영웅단이 결정되었죠.

미국 그랜드 투어는 미국의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국의 역사, 문화, 정치 등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서 청년 영웅들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자리입니다. 이번 투어에는 인문학 캠프 때 심사위원이었던 송동훈 문명탐험가도 동행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보스턴에서 워싱턴까지 장장 12일 동안 진행한 그랜드 투어 현장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투어 장소는 미국 동부의 보스턴! 이곳에 있는 존 F. 케네디 도서관과 박물관은 1979년, 존 F. 케네디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죠. 도서관 곳곳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존 F. 케네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특히 대통령 시절, 백악관 입성할 때의 로고도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요. 청년 영웅들은 존 F. 케네디의 삶을 확인하며 미국의 자유주의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에 청년 영웅들이 떴습니다! 이들이 가장 먼저 간 곳은 시티필드 내 ‘재키 로빈스 로툰다’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이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뛰어난 실력으로 미국 내 인종차별을 없애는 데 크게 기여하며 미국 야구의 역사를 바꿔놓았죠.

그를 기리기 위해 청년 영웅들이 그의 등번호인 42번 전시물 앞에 섰습니다. 이곳에서 청년 영웅들은 모두가 평등한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2001년 9.11 테러를 기억하시나요? 이로 인해 3천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복구에만 9개월이나 소요됐었죠. 그리고 2014년, 무너진 건물 바로 옆 희생자를 추모하는 9.11 메모리얼 박물관이 세워졌습니다.

청년 영웅들 모두 엄숙한 분위기로 박물관에 들어섰는데요. 화염으로 녹아버린 소방차, 테러 당시 사진과 편지 등 긴박했던 테러 상황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 영웅들은 이곳에서 시간이 지나도 희생자를 잊지 않고 기리겠다는 미국의 굳건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뉴욕에서 청년 영웅들은 미션 투어를 진행했어요. 6~7명씩 편성된 4개 조가 각각 미션지에 있는 이미지, 제시어를 통해 연상되는 장소를 찾아가 오후 6시 전까지 단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것인데요. 과연 어느 조가 우승을 차지했을까요?

필라델피아에서는 미국 독립 기념관을 방문해 미국 독립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공원. 이곳에 총 19명의 판초 우의를 입은 병사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장맛비가 내리는 한여름, 이들이 우의를 입고 한국에 첫발을 내려놓은 것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알지도 못했던 나라, 만난 적도 없었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이들을 위해 청년 영웅들이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헌화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