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뚫고 나온 여름채소 산지직송전
이마트 여름채소 산지직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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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폭염으로 널뛰기 하는 여름 햇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산지직송전을 펼칩니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목)부터 19일(수)까지 7일간 이마트 전점에서 2015년산 햇 건고추를 여름 채소의 대표격인 고랭지 무와 배추를 비롯해 산지직송으로 시세대비 최대 30 %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우선 고랭지 배추와 무는 우수 재배단지인 삼척 하장면과 평창 진부면에서수확해 총 500톤을 마련해 각 1,850원(포기)/1,480원(개)에 판매하는데요. 이와 함께 올 해 첫 수확한 햇 건고추는 양건(1.8kg) 29,800원, 화건(2.4kg)과 청양(1.2kg)은 35,800원에 판매하고, 추가로 햇 건고추 구매 고객에게는 2015년산 햇 고추가루(600g)를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합니다.
이마트가 이처럼 여름 채소들로 대규모 산지직송전을 기획한 배경에는 7월부말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폭염으로 여름 채소 수확에도 비상이 걸리며 가격이 오름세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영구 이마트 채소 팀장은 “7월부터 시작된 폭염의 여파로 고랭지 배추와 무를 비롯해 올해 김장 재료 시세를 결정하는 햇 건고추 시세까지 출렁이고 있다,”며 “이마트는 우수 산지와 사전 계약을 통해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주요 여름채소를 공급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