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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과 백팩 두 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 가방
크리스찬 루부탱, ‘카바도 백’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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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2017년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남성용 카바도(Cabado)백을 출시한다.

 

 

카바도 백은 하나의 가방을 두 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가방이다. 간단하게 손에 들 수 있는 토트백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백팩으로도 착용 가능해 상황에 따라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검정 가죽 소재의 카바도 백은 크리스찬 루부탱 고유의 감성을 담아 디자인됐다. 크리스찬 루부탱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 라인이 가방 내부와 하단,어깨 끈과 손잡이, 지퍼에 적용돼 눈길을 끈다. 특히 카바도 백 밑 부분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스니커즈에 적용된 레드 색상의 고무 밑창(러버 솔, Rubber sole)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돼 ‘빨간 밑창’으로 상징되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가방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가방 밑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도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신경 쓴 세심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가방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검정 색상의 문장(紋章)은 손으로 세공한 금속 스터드와 브랜드 로고, 자수 장식으로 제작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매끄러운 선이 고급스러운 카바도 백은 실용성까지 더했다. 내부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중요한 서류와 랩탑 등을 분리해 수납 가능하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2017가을겨울 시즌 남성 가방 ‘카바도’는 청담 전문점과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8.25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