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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To You 수상 레포츠편
제대로 물만났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씻어주는 풍경이 있죠. 수면 위로 하얗게 길을 내며 달려나가는 수상 레포츠도 그중 하나인데요.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물 위를 달리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신세계그룹 파트너 3인이 이른 아침 청평에 모였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건강에 폼까지 멋들어진 수상 레포츠를 배우기 위해서죠. 글/민경미 사진/유승현

스키를 타고 모터보트에 매달려 달리는 수상 레포츠의 꽃. 최고 시속 58km의 속도까지 즐길 수 있고요. 초보의 경우 물위에 잘 뜰 수 있도록 양발에 스키를 부착하는 투스키(Two ski)로 시작해 스킬을 완전히 익힌 후 원스키(One ski)로 갈아타게 됩니다.

웨이크보드는 눈 위에서 타는 스노보드와 비슷한 수상 레포츠. 속도에 집중해 스릴을 만끽하는 게 수상스키의 매력이라면 웨이크보드는 다양한 기술을 터득할수록 묘기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차례로 수상스키의 첫맛을 경험하고 온 김휘, 김민준 파트너.
실력을 보충하고자 물 위에 뜨는 맹연습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문 수상 스키어(?)의 자태를 뽐내며 물 위를 달렸습니다.

파트너 여러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이제부터 김휘, 김민준 파트너의 멋진 수상스키 실력을 감상할 차례입니다!

김휘, 김민준 파트너가 수상스키를 끝마칠 때 즈음.
강혜정 파트너는 입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짬짬이 배운 개인 연습으로 무장한
강혜정 파트너의 실전은 예상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분명 초보였음에도 ‘물 위의 여전사’ 같은 당당한 포즈로
물 위를 가르며 잔잔한 청평호를 종횡무진으로 활약했답니다.

잠시 쉬는 시간, 그새를 못참고 세 파트너는
누구랄 것도 없이 물가로 뛰어들어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역시 젊음은 여름에 더욱 빛이 나는가 봅니다.

반나절 동안 세 명의 파트너들은 수상 레포츠의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휴식 시간도 반납하고 오롯이 수상 레포츠를 즐긴 것인데요.
이렇게 배움을 통해 또 하나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씻어주는 풍경이 있죠. 수면 위로 하얗게 길을 내며 달려나가는 수상 레포츠도 그중 하나인데요.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물 위를 달리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신세계그룹 파트너 3인이 이른 아침 청평에 모였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건강에 폼까지 멋들어진 수상 레포츠를 배우기 위해서죠.
글/민경미 사진/유승현

스키를 타고 모터보트에 매달려 달리는 수상 레포츠의 꽃. 최고 시속 58km의 속도까지 즐길 수 있고요. 초보의 경우 물위에 잘 뜰 수 있도록 양발에 스키를 부착하는 투스키(Two ski)로 시작해 스킬을 완전히 익힌 후 원스키(One ski)로 갈아타게 됩니다.

웨이크보드는 눈 위에서 타는 스노보드와 비슷한 수상 레포츠. 속도에 집중해 스릴을 만끽하는 게 수상스키의 매력이라면 웨이크보드는 다양한 기술을 터득할수록 묘기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차례로 수상스키의 첫맛을 경험하고 온
김휘, 김민준 파트너.
실력을 보충하고자 물 위에 뜨는 맹연습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문 수상 스키어(?)의
자태를 뽐내며 물 위를 달렸습니다.

파트너 여러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이제부터 김휘, 김민준 파트너의 멋진 수상스키 실력을 감상할 차례입니다!

김휘, 김민준 파트너가 수상스키를 끝마칠 때 즈음. 강혜정 파트너는 입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짬짬이 배운 개인 연습으로 무장한 강혜정 파트너의 실전은 예상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분명 초보였음에도 ‘물 위의 여전사’ 같은 당당한 포즈로 물 위를 가르며 잔잔한 청평호를 종횡무진으로 활약했답니다.

잠시 쉬는 시간, 그새를 못참고 세 파트너는 누구랄 것도 없이 물가로 뛰어들어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역시 젊음은 여름에 더욱 빛이 나는가 봅니다.

반나절 동안 세 명의 파트너들은 수상 레포츠의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휴식 시간도 반납하고 오롯이 수상 레포츠를 즐긴 것인데요. 이렇게 배움을 통해 또 하나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