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 입장 전, 저~~기 멀리서 거대 코끼리가 먼저 반겨주었는데요. 삼두 코끼리는 무랑보란 소유자인 렉 비리야판이 소장품을 전시할 목적으로 건립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먼저 법당에서 절을 한 후 연꽃을 물에 띄어 소원을 빌었습니다. 다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계단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나오는 마지막 불상 앞! 인생샷을 찍기 위해 고생 좀 했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 플로팅 마켓은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수상시장입니다. 이곳 상인들은 배를 타고 이동하며 물건을 판매하는데요. 쇼핑도 하고, 수다도 떨고.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셀카 타임~


이날의 저녁은 태국정통음식 수끼(Suki) 당첨! 수끼는 우리가 흔히 먹는 샤브샤브랑 비슷한 태국 전통요리인데요. 잘 익은 각종 채소랑 고기를 건져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때 수끼의 매력에 빠진 김윤희 총괄 왈, “토종 한국 입맛인 저희 엄마도 엄지척 할 정도였답니다. 유독 고수향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꿀팁! 종업원들에게 ‘마이 싸이 팍치~ (고수 빼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





신세계백화점 안전팀과 세 자매 모두 낙하산 페러셀링은 처음 도전해본다는데요.
진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납니다.

바다 스포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나나 보트! 시원한 물살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짜릿해집니다. 그리고 간단한 헬멧만을 착용한 채 수심 4~5m를 내려가는 씨워킹(Sea Walking). 바닷 속 다양한 열대어와 해양 동식물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운 광경을 눈으로밖에 볼 수 없어 무척이나 아쉬워했답니다.






그런데 이거… “프로듀스 101 아재편” 느낌이 나는 건 기분 탓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