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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위드미, 2,000호점 시대를 열다

이마트위드미가 2,000호점을 넘어섰습니다. 2014년 공식 출범 후 약 2년 9개월 만인데요.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점포 콘셉트 그리고 고객을 향한 맞춤 서비스로 미래형 편의점을 완성해 가는 이마트위드미만의 경쟁력! 그 면면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글 / 신경화, 사진 / 유승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을 한 순간도 잊지 않으며 그 꿈을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는 드림 메이커. 당나라 임제선사의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좌우명으로 삼으며 주인의식으로 도전을 즐기는 리더. 김성영 대표이사를 만나 이마트위드미의 오늘과 내일의 모습을 들어보았습니다.

⁎ 수처작주(隨處作主) 어디서나 어떠한 경우에도 얽매이지 않아 주체적이고 자유 자재함.

보통 편의점 업계에서 1,000호점을 달성하는데 12~13년이 걸리는 반면 이마트위드미는 2년 9개월만에 2,000호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마트위드미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0호점 개점이 앞으로 5,000호점, 10,000호점을 출점하는데 큰 동력이 될 거라 믿습니다.

30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한국의 편의점은 많은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운영방식이나 상품 등의 측면에서 보면 한국의 경제 성장과 고객의 의식변화에 걸맞는 성장을 이루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에 이마트위드미는 고객의 눈높이와 경제 성장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한국형 편의점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선발업체가 겪었던 여러 가지 시행착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죠. 여기에 신세계그룹이 가지고 있는 유통 노하우를 결합하면서 지금까지 한국에는 없던 새로운 편의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 이마트위드미만의 경쟁력이 아닐까요.

후발업체이지만 선발업체가 하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점포와 서비스, 상품을 과감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편의점 운영 방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4월 말경에 오픈하는 전주한옥마을본점의 경우,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상품, 특화상품 등을 도입할 예정이며, 점포는 한옥의 기와를 본따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트렌드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노력과 도전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마트위드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짧은 기간 내에 관련 업계가 주목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이룬 이마트위드미에는 어떤 비결이 숨어 있는 걸까요? 그 비결을 듣고 나면 위드미가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이마트위드미는 상권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매장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매장 콘셉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를 담아내기 위함인데요. 대표적인 사례를 만나볼까요?

고객에게 더 가까이,
위드미 본점&위드미 스타필드 코엑스점

이마트위드미 본사 1층에 위치한 위드미 본점과 위드미 스타필드 코엑스점에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품을 고른 뒤 셀프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스캔한 다음 카드를 삽입하면 계산 끝. 바로 셀프계산대입니다. 별도의 공간에는 갓 지은 밥과 조리한 반찬을 직접 선택해 만드는 DIY 도시락, 주문한 재료로 직접 빵을 구워 만드는 셀프 토스트를 운영해 미래형 편의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마트위드미 2,000호점만의 특별한 공간,
마산신세계점

지난 4월 19일에 오픈한 마산신세계점은 신세계백화점 내 첫 입점 매장입니다. 105㎡(약 32평) 규모로, 백화점 내 입점 점포 특성을 고려한 번들 상품과 대용량 상품 등을 구성해 편의형 슈퍼마켓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마트위드미가 선보인 새로운 콘셉트 점포들은 당초 목표대비 10~20%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00호점을 너머 3,000호점, 10,000점을 오픈하는 그날까지 이마트위드미의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한편, 4월 12일 이마트위드미 본사에서는 사무실 그랜드오픈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그랜드오픈을 위해 처음으로 지방사업장 직원까지 모두 모인 만큼 그 결실을 향한 에너지가 대단했습니다. 이마트위드미는 아늑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재조성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한 소통의 창구로서 본사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본사 인테리어는 휴게 공간 확충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업무 공간인 4층 사무실은 파티션을 최소화해 효율성을 높였고, 방문객이 주로 사용하는 3층은 휴게실, 모듈러룸, POS 교육장, 협력사 상담실, 테이스트 키친, 대회의실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럼 속속들이 살펴볼까요?

모듈러룸 현재 운영 중인 상품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의 매장으로 그야말로 체험교육이 시행됩니다.

휴게실(Staff Lounge) 파트너 휴게 공간으로 공용 도서와 커피머신 등을 구비해 편안한 북카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테이스트 키친 FF(Fresh Food) 상품 관련 개발 회의 등이 이뤄지는 곳으로 커피머신, 오븐, 레인지 등을 비치해 상품 개발 및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무실 그랜드오픈 행사를 마치고, 이어서 ‘도시락 피크닉’이 진행됐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을 향하는 길에서는 넥타이 부대의 행렬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공원에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모여 앉으니 봄 햇살만큼이나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