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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가 어린이날 완구 행사 앞당겼다
레고 반값 할인 행사로 어린이날 완구행사 신호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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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인기완구 레고 반값 행사로 예년보다 1주가량 앞당겨 본격적인 어린이날 준비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행사의 시작으로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인기 레고 시리즈인 ‘스타워즈’와 ‘프렌즈’시리즈를 엄선해 50% 할인행사를 펼친다. (단, 23일(일) 의무휴업 점포는 22일(토)까지)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레고 가운데서도 어린이날 단골 인기시리즈인 ‘프렌즈’시리즈 가운데 하트레이크엔터테인먼트스쿨, 하트레이크피자가게, 놀이공원범퍼카를 비롯, 어른들에게도 인기인 ‘스타워즈’시리즈로 Y-윙스타파이터, 타이스트라이커, 스카리프의 전투와 자쿠™전투 등 총 10종이다.


                                    <첨부> 행사상품 안내

구분

상품명

정상가격()

행사가격()

스타워즈

레고 75172Y-윙스타파이터

109,900

54,950

레고 75154타이스트라이커

109,900

54,950

레고 75171스카리프의전투

89,900

44,950

레고 75148자쿠™전투

109,900

54,950

레고 75147스타스캐빈저™

89,900

44,950

프렌즈

레고 41134하트레이크엔터테인먼트스쿨

114,900

57,450

레고 41311하트레이크피자가게

44,900

22,450

레고 41133놀이공원범퍼카

59,900

29,950

레고 41310하트레이크선물가게

29,900

14,950

레고 41312하트레이크스포츠센터

59,900

29,950


 
이마트는 이번 어린이날이 황금 연휴 한 가운데 끼어있는 휴일인 만큼 미리 선물을 준비하고 연휴를 길게 보내고자 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해 더 강력한 행사상품을 더 빨리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레고를 모든 고객에게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는 이마트 개점 이후 처음있는 파격적인 행사로, 1년 여간 사전 준비를 통해 예년보다 1주가량 앞당겨 올해 어린이날 완구 행사를 시작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상품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키덜트족의 취향까지 고려해 상품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레고 프렌즈 시리즈뿐만 아니라 ‘덕후’라고 불리는 성인 팬을 다수 확보한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도 행사상품으로 선정해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아이뿐만 아니라 키덜트 족의 지갑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레고 50%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 완구대전을 오는 27일(목)부터 본격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한가지 완구 시리즈에 인기가 편중되는 현상이 없는 상황으로, 인기 캐릭터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 상품들을 엄선해 물량을 확보하고, 이마트 단독 운영 상품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성호 이마트 완구 팀장은 “연중 가장 큰 완구 대목 중 하나인 어린이날이 올해는 5월 황금연휴 한가운데 끼어있는 탓에 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사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인 레고 인기시리즈의 반값행사를 시작으로 예년보다 1주가량 앞당겨 어린이날 영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4.20(목)